층간소음으로 살인이 나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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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자기집에서 뛰는걸로 뭐라 못한다는 논리면
자기집에서 담배피는 것도 뭐라 못하는게 맞지 ㅋㅋ

진짜 이건 당사자가 아니라면 공감 불가능.

살인충동느낌
왜살인사건나는지

지인도 윗집 미친놈때문에 이사를 결정
말도 안통하고 소음은 계속되고
사람 미친다함

밤 12시에 애가 존나게 뛰어서 올라갔더니
"거 공동생활 하면서 이정도는 다 참고사는겁니다"
라고 하면 어떻게 하죠?

근본적으로 요즘은 층간소음에 올라가면 걸려요

우퍼 + 고무망치 + 애들만 듣는 초음파로 난청만들기

스피커 천장에 붙여야죠 뭐 별수 있나요 -_-;

천정 우퍼로 야동을 24시간...

저도 그래서 올라갔다가 동네에 애들만 있는집에 몰상식하게 뛰어올라와 애들 겁박한 미친놈됨...

803호 닭갈비좀 넣어드려야겠다.

건설사를 다 족쳐야지 씨부랄것들

이런 사단이 안 일어나지

방음을 개 그지같이 해 놓으니 이러지

당해봐야 알아요 사람 미침

저걸 우리 아랫집 노친네가 하는거 같음.
하지만, 층간소음 원인은 108동 802호라고요.
우린 여자애라 종일 유치원에서 오면 인형붙잡고 살거나 신비아파트만 본다고요.
이 미친 노인네야!!!
담배 좀 나가서 피워달라니깐 너네는 뛰지말고 의자 좀 끌리말래서 의자 양말이 있어요 했더니 알겠다더니 더 피워~ 씨발놈

그럴땐 층간소움을 만들어 주면 되죠.

저 고통 저도 느끼고있어요 ㅠㅠ

화장실 담배는 극혐이야 진짜
안피우는 사람도 그렇지만 피우는사람도 싫어함
아주 연기 꽉찬다

아이 한명 아이 세명 아이 두명(현재)
 아이한명일때 미친애새끼가 아침7시부터 밤10시까지 뜀 평일주말 가릴것없이 부모나 조부모나 애가 감당이 안된다 이딴소리처하고있었음 정말 많이 찾아갔음
그 집 이사전날도 뛰길래 손님있을때라서 조용히 좀 해달라하니 내일 이사가는날이라서 그렇다길래 무슨 쒸벌 2년동안 안뛰다가 내일 이사가는날이라서 특별히 뛰는것마냥 얘기하냐고 여태까지 뛰던거 유종의 미 거두는거냐고 ㅈㄹ하니까 죄송합니다하더니 조용해짐
아이세명인집이 이사옴 안뜀 정말 조용함 애가 있는지도 모르겠음
엘베에서 만났을때 집에서 뛰어도 된다 저녁먹고나서부터만 지금처럼 지내주시면된다 그전에 뛰는건 괜찮으니까 신경안쓰셔도된다고 했는데도 안뜀....그 집 애들은 인간적으로도 성공한 애들임
현재 아이두명인집 개같은새끼가 어린이집만 갔다오면 미친개마냥 뛰어다님 직접찾아갔을때나 엘베에서 조모만 만났는데 손녀가 뛰어다닌다고 인정하고 먼저 사과함
그런데 달라지는건없음 애가 전력질주로 뛰면 천장등이 달그락거림 참다참다 인터폰치니 개같은새끼 아빠인것같던데 자기애는 가만히 앉아있었다는 드립 침

건설사가 첫번째문제인건 맞는데 윗집에서 아랫집 신경써주면 어느정도 살만해지는것도 사실임

빈민이나 들어가서 생활할만한 벽식구조 쓰레기 건물에
몇 억씩 주고 들어가 살면서
윗집 사람이 조용히 안 한다는 탓만 하고 있으니...

층간소음으로 살인도 나는시대에 탓만 하고 있다니요. 님은 안당해봤거나 무신경인 사람인가보네요. 시행시공사 한때 따지려면 그 빌라나 아파트 전체 설득해서 고소하고 시간걸리고 하는데 어찌해야하나요. 당장 해결방법은 위를 조용히 시키거나 더한고통으로 보복하거나 방법이 없어요 방법이.  애초에 이 나라는 글러먹게 성장한 곳인데 그냥 직접적으로 해코지 할 수 있는 방법밖에 없다는게 참 슬픕니다 슬퍼요.

쓰레기 벽식구조인거 모르고 들어간것도 아니고,
누군지 알 수 없는 임의의 사람이 주변집에 들어와서 소리낼 가능성을 배제해서도 안 되죠.

이게 처음 나타나서 사람들이 잘 모를때 생긴 일이라면
건설사가 사회적 믿음에 대한 배신한거고, 알기 힘든 내용이라 구매자의 책임을 말할 수 없지만
층간소음이 문제되고 살인 난게 언젠데, 아직도 이해해 줘야 합니까?

쓰레기 물건은 안 사주면, 안 만듭니다.
넙죽넙죽 사주니까 자꾸 만들어 파는거죠.

'글러먹었다'는 표현은
개인적인 해꼬지질 못 하는게 아니라,
정상적인 방법은 품들고 시간든다고 X같은 새끼들 놔두고, 약한 이웃만 드잡는
'글러먹은' 국민들을 칭할때나 쓰십시오.

그니까요 아직도 야근이 끊임없는 시대에 구설수 받으면 회사다니기도 힘들고. 그런 사람들이 모이기도 힘들고 모여서 부조리로 커온 시행시공사랑 싸운다구요? 자기 생계걸고? 님이야 말로 비꼬지말고 제대로 들으세요. 자기도 못하면서 왜 남한테 강요합니까 이번에 버닝썬 터트린 사람처럼 하기가 이 갑질세상에 잘못된 방법으로 발전해온 나라를 상대하기는 죽었다 깨어난만큼 힘듭니다. 약한 이웃 드잡는게 아니라 다른방법이 없어서 그런거라고 좀 생각하시라고 깨어있는척 하지말고

왜 일단 쓰레기를 사고 난 후에 싸우는걸 생각합니까?
그냥 쓰레기를 안 사면 되죠.
쓰레기인거 몰랐어요?

주변집이 (윗집 아니죠) 소리 안 내는 사람들로만 채워지길 바랬어요?
아이쿠... '로또 1등 될꺼야'도 아니고 그게 뭡니까.
로또 1등 안 됐다고 해코지 운운할꺼에요? 마찬가지로 그런 요행을 바라면 안되요.

하 세상모르시네 진짜. 쓰레기가 전국에 퍼져있어요. 님아~ 제가 시행사에서 일하고 있어요. 시행사가 뭔지 모르시면 검색때리시고. 대한민국 건물에 제대로 된 건물 없어요. 손에 꼽거나 해외 유명 건축가 불러서 짓는거 제외하고는 하자 많은건물 대한민국 천지삐깔입니다. 용기가 정말 많은영웅이거나 최소 상급의 돈을 가진사람이 모든것을 던지거나 박근혜 탄핵처럼 여러가지 엮이면서 터지지않는이상.. 일만 중산층 중소산층은 층간소음 그냥 위층 사람한테 묶을수밖에없어요. 영웅노릇 할라면 본인이 하면서 주장하세요.

왜 쓰레기를 사냐구요? 대한민국이 쓰레기 천지삐깔입니다. 고르는 리스트 대부분이 쓰레긴데 말이죠. 막노동 알바 대학교때 뛰었습니다. 건물 그냥 빨리올리는게 제일 중요한게 대한민국입니다. 물론 중국보단 나은 편입니다. 딱 그정도까지구요. 무너지지 않을정도! 님이야말로 영웅심리 버리시고 현실을 바라보세요. 시행시공사 상대로 일반시민들이 다합쳐야 이길수 있을까 말까인데 거기다 플러스 혹시라도 이기면 모든 건축물에 대해 판례가 생깁니다. 그럼 정경사람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그동안 나라가 발전하면서 마구 올린건물들이 그 판례에 처발릴텐데? 제발 좀 현실성이나 챙기세요.

영웅심리나 정의로운척은 이모든걸 아우를수 있을 때 하는겁니다. 그냥 층간소음으로 복수하네 ㅄ들 시행시공사들이 잘못하고 그걸 허용해준 정치인과 공무원들이 잘못한건데.. 이걸 모르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보십니까? 아는 사람이 더 많은것같은데.

진짜 한심하네.
아는건 나도 알고, 당신도 아는거고.

누가 주민들 모아서 싸우랬나? 건설사랑 싸우랬나? 정치권을 움직이랬나?
하지도 말로 시비를 걸더니, 아니라고 바로 잡아줘도 또 그 짓거리하네???? 술 처먹었어요?

전부 부실건축이라고? 그래서 그게 뭐요? 당신과 내가 부실건축 얘기하고 있소?
층간소음 얘기하는거고, 층간소음 만드는 아파트의 벽식구조 얘기하는거 아니였나?
단독주택을 가던, 기둥식 구조 아파트를 가던 하면 되는거 아니요?
진짜 술 취해서 아무 소리나 지껄이는 놈을 상대하는 기분이네.
술취한거 아니면 아무 소리나 지껄이는 자유한국당인가.
말을 횡설수설하듯 닉네임도 횡설수설이군요. '혼나는꼰대'로 하셔야죠?

아랫집 미친놈 때문에 힘들었던 적이...

5년? 간 윗집 소음으로 고생했습니다.
 늦게결혼한 집인듯 저희아버지랑 나이비슷하거나 많이보이는데 애들이 4살? 둘다남진인데 (전그때중딩) 9시에집오면 천정이 흔들릴정도소리나고 플라스틱자동차같은걸타고다녔는데 그바퀴소리가 엄청났어요.드르르륵하고. 거기에 아저씨는 목수인거같은데 주말마다 망치질합니다. 몇달간참다가 경비아저씨한테도말하고 직접올라가서 말하고 했었지만 별소용이없네요. 자기들이 뛸때 아래에서 그렇게소음이 나지 않을거같대요 그러다가 누나가 아즘메랑 시비붙다 누나한테 싸대기날리고 난리났습니다.
그 후에 아버지가올라가서 이야기다시하고 그러고 또그랬네요
결국엔 저희가 이사갔습니다.

와 내얘기인줄 ㄷㄷㄷ

저희집 윗층에 정신나간 모녀가 시간대 구분없이 쿵쿵대는데 상식이 안통합니다. 자기들은 위층이니 상관없다 이거죠. 담배연기든 뭐든 보복할수있는게 있다면 해야합니다. 그래야 어느정도 맞춰주지.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도 많거든요.  요즘 담배매너가 과거와 다르게 많이 젠틀해져서 집안 흡연도 잘 안하는 추세이긴한데 전 본문의 남자심정 이해갑니다. 전 담배를 한번도 펴본적없지만 계속 이런식이면 제가 미쳐버릴듯.. 어떻게든 연기어택이든 스피커든 사서 보복을 하지 않고선 참고 못살정도로 배려를 안해주고있어서 고민중이에요

전 윗층에 애가 3명인집이라 아주 그냥 6시부터 9시까지 난리도 아닙니다.
근데 한번도 뭐라한적없어요
왜냐면 그시간에 주로 저도 활동적인 시간이라 운동하거나 게임신나게 하거나 영화보거나 하니까. 별로 신경안쓰이거든요. 글구 애들도 주로 10시전에는 다 조용해지더라구요.
저야뭐 싱글이다보니 관계없다 싶은데 일반가정집같았으면 벌써 난리났을듯.

층간소음... 안당해 보면 절대 모른다죠. 애들이요? 애들 없어도 개념없는 또라이 년놈들이 윗층에 살면 진짜 미쳐버립니다. 애들은 저녁에 자기는 하잖아요. 근데 잠도없는 어른새끼들이 시도때도 없이 쿵쿵대면 진짜 살인충동이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