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2 하고 스타워즈 시리즈중에 년도가 맞는게 없는데 뭔 카더라 소릴...

터미네이터 2도 CG 장면이 쓰인 것은 10여분 남짓이고 실제로 만들어 썼습니다...90년초만 해도 기술력 한계에 돈과 시간이 너무나도 들어서 실제로 만들어 쓰는 게 효율적이었죠

그렇죠 스타워즈 456은 70년대 후반 80년대 중반에 만들어졌으니 댓글은 카더라

스타워즈 찍으면서 개발한 장비와 카메라를 활용해
터미네이터2도 찍었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1980년대 개발한 장비로 1991년에 개봉한 영화 찍었다면
시기적으로 별로 어긋난 것도 아닌데요?
영화장비 개발해서 1~2년 쓰고 버리는 것도 아니고...

ㅋ맨 밑에 짤도 뻘소리지만 그 뻘소리를 더 뻘뻘소리로 해석하시네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먼그레픽

진짜 같이 그리는 사람들은 정말 어찌 그리 할 수 있는 걸까

난 그림못그려서 그런지 정말 저런 사람들 신기함...
나같으면 차라리 컴퓨터 그래픽 개발해서 했겠다

저 디오라마를 그대로 팔면 가격이..ㄷㄷㄷ

터미네이터하면 이홍렬의 한다면 한다가 짱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
총맞을때마다 은박지 접시 붙이고 ㅋㅋㅋㅋㅋㅋㅋ 은박지 온몸에 붙이고 잡아찢으면서 뛰어가는게
아직도 어제본거처럼 생생함 ㅋㅋㅋ

하하하 기억나네요

그 유명한 핸드 그래픽

스타워즈 영화 만든시기하고
미국이 달착륙했다고 주장하는 시기하고 비슷

스타워즈 만들듯 쇼펼쳤을 가능성도...

엄청나죠 개인적으로 큐브릭감독의 스페이스 오딧세이는 지금봐도 지리는듯.. 달착륙 전에 만듬 ㄷㄷ

스타워즈 처음 개봉한 시기는 1977년
미국이 달착륙한 시기는 1969년...

음모론 주장하려면 먼저 연도 확인부터...

스페이스 오딧세이,혹성탈출 68년
달착륙
스타워즈로 이어짐

그리고 70년대는 SF영화의 전성기

미국정부가 우주개발에 힘주고 예산 퍼부으니 문화에도 영향이 간거죠.
스푸트니크 쇼크 이후로 국민들의 우주에 대한 관심도 커졌고요.

터미네이터의 메타모포시스 그래픽 기술로 스타워즈의 스케일감을 표현하기는 애초에 말도 안되는건데 뭔소리임

인력을 갈아넣.. ㄷㄷㄷ

그리고 알다시피 스타워즈 제작할 당시 유니버설이나 할리우드 업체들이


망하니까 꺼져 ㅡ ㅡ

거부했다는 것도 전설이죠

유일하게 받아준 20세기 폭스 영화사도 반대가 심해서 당시 간부로서 이거 대박이다!
라고 받아준 앨런 리드 주니어(유명한 서부영화 셰인에서 주인공 셰인으로 나온 그 배우 앨런 리드 아들)
는 마음고생 심하게 했고

제작비도 엄청 깎였습니다

800만 달러

조지 루카스가 그걸로는 도저히 무리!@!!!조금만 더!!
애원해 300만 달러 더 추가했지만


폭스 주차장 한 곳에서 세트 가지고 저런거 찍고 참 고생했죠


뭐 알다시피.......................엄청난 대박 거두면서 제국의 역습 찍을때는 확 달라졌지만

빰빰빰 빠바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