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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무서워 떼주세요....gif

아무도없네 2019-05-19 (일) 01:25 조회 : 17911 추천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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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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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태수 2019-05-19 (일) 0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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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랑 2019-05-19 (일) 01:30

크허러어러러러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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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춤법빌런 2019-05-19 (일) 01:32

적어도 입을 다물고 울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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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dp 2019-05-19 (일) 02: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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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hi 2019-05-19 (일) 02:23

아무리 애기가 귀여워도 저렇게 무서워하는데 ㅠㅜ 너무 촬영만 하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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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una 2019-05-19 (일) 02: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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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맨 2019-05-19 (일) 03:00

멘탈이라는게 정말 샌님 개좁밥처럼 자랄경우나 저런게 트라우마가 되지

애들은 세게 키워야됨...

부모입장에서 별거아닌것처럼 대해야지 애도 별거아닌거로 생각하는것도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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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번 2019-05-19 (일) 03:22

저런 성격도 장점이있음...

부모입장에선 그 부모나름의 철학에 입각해 키우게 되겠지만.. 그전에 확실이 짚고 넘어가야할 과정이.

바로 그 아이의 입장에서 이해하는 거임. 어떻게해서 그럴까. 어떤마음일까...

억지로 강한철학으로 각인시켜버리면. 그 아이는 그 아이 특유의 창의성을 잃어버리고.

부모가 원하는 모습.+ 부모의 모습. 으로 배우고 흉내내며. 커가면서 자아확립이 무척어렵게됨.

애들에게 사랑에 입각한. 많은 대화를 나누고 공감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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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법 2019-05-19 (일) 06:59

ㅋㅋㅋㅋㅋ 아재 멘탈이 샌님 개좁밥같아요
내말이 무조건 답이고 너희말은 틀린거다 강요하는 사람이 무슨 멘탈을 얘기하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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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zi 2019-05-19 (일) 09:14

ㅋㅋㅋㅋㅋㅋㄱㄲㅋㅋ 본인이 반대로 경험중이라 그럴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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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머점보 2019-05-19 (일) 21:35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시작부터 아재거리는거보니 샌님 좁밥이시라 욱한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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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칠빵빵빵빵 2019-05-19 (일) 21:46

이게 불편하신거 보니 위 아재랑 같은 입장이신가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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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머점보 2019-05-19 (일) 21:52

이게 불편한거 보니 샌님 좁밥인가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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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칠빵빵빵빵 2019-05-19 (일) 21:59

넵 그렇다고 하죠 뭐 애 낳으면 저렇게 키우세요.
저는 반대로 키우는 중이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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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잭맨 2019-05-20 (월) 01:01

애들이 안타깝네요 키워주시는 부모가 이정도 수준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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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끈달끈 2019-05-19 (일) 23:38

내가 뱀 바퀴벌레 쥐 이런 거 안 무서워 해요
심지어 나 초등 학교때 슬리퍼 신고 있다가 쥐에 엄지 발톱을 물린 적도 있었는데요

뱀? 5살? 6살? 아무튼 7살 후반기 전임 그때 도시로 초등학교 때문에 이사 갔으니까
그전에 논두렁 뛰어다니며 막대기로 뱀 때려 잡고 소고기 보다 맛있다는 개구리 뒷다리
불 피워서 철사에 꿰어서 몇번 구워 먹었음

근데 내가 무서워? 아니 그냥 소름 돋고 피하는 게 뭔지 알아요?
사마귀 에요

내가 기억하는 가장 오래된 ? 기억 중 하나가 이사 오기 전 시골에서 마루에 있는데 전등 불빛
때문인지 그 당시 기억으로 손바닥 만한 사마귀가 날라와서 내 얼굴에 달라붙은 겁니다

그 후로

전 사마귀 근처도 못 가고 새끼 손가락 만한 거 하나에도 본의 아니게 벌벌 떱니다
그냥 그 생명체가 내 근처에 있는 게 싫어요

트라우마 어찌 보면 별 거 아닌데 그게 제 입장에 사마귀라 다행이지 흔히 볼 수 있는
개나 고양이라면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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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r 2019-05-19 (일) 03:09

아 저건 트라우마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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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마스터 2019-05-19 (일) 03:38

아이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일인데 무슨 코미디 영화 보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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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궈달라 2019-05-19 (일) 04:00

끄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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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도약 2019-05-19 (일) 04:24

(미래) 저 아이는 커서도 조그만 개구리를 무서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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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미 2019-05-19 (일) 05:43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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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녹차 2019-05-19 (일)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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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드빌런 2019-05-19 (일) 18:47

10년뒤 : 야 너 그때 개구리 무서워가지고 울고불고 난리난거 기억하냐?ㅋㅋ
아 몰라 얘기하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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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라카이 2019-05-19 (일) 19:10

저런다고 해서 트라우마까진 안갈거같네요. 물론 개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어릴때 저렇게 벌레나 동물이 무서워서 벌벌 떤 경험은 거의 대부분이 있잖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커서 그게 트라우마로 남는 사람은 많지않잖아요. 그냥 웃으면서 회상할 정도죠. 누가 그일로 놀리면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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