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엿네. 그래도 매너 있게 거절은 했네요,......

근데 요즘 여자들은 남친 있는데 카톡에 남친 사진 올리지 않거나 커플링도 안하고 출근하면서

대시해주면 사람 참 헤깔리게함..나 없으니 달려오라고....막상 거희 도달 하면 남친 있어,,,,,

지금 남친보다 더 좋은 사람을 기다리지만 넌 아님

타인 마음을 생각할줄 아는 그래도 착한여성이네요

봉이네요

신여성이라...

해석이 필요한가 좋은여자 올거라는데 차인거지...

해석 : 넌 싫고 받은 선물 주긴 더 싫어.

끝에 "봄"이네요가  "봉"이네요로 보임

베베 꼬였네 연애 어떻게 하시나

사내연애, 사내썸 등등 사내에선 시작도 안하는게 좋음..

저정도면 착하다 정말

매번 선물 줬다는 거는 이제 점점 부담스러워 지기 시작했나보네

썅련 그냥 대 놓고 말해
저게 더 마음아프고 호구짓 더 계속해야돼

난 저게 더 싫어 ㅋㅋㅋㅋ

저도 첫직장 다니면서 좋아하는 직원생겨서 열심히 대시했다가 까였던 시절생각나네요.
저도 매너있는 거절을 당했었지만 ㅋㅋ . 몇년있다가 직장옮기고 결혼도하고 두아이도 생기고.. 얼마전 우연히 지나가다 보게되었는데 ... 차라리 안봤으면 좋은 기억으로 남았을텐데 참 많이변한모습에 씁쓸했던 기억이 나네요

씁슬하죠

저도 비슷한경험이 있어서

해석:선물 77ㅓ~~~~~~~~~~~~~~~~~억

저정도면 착한 거절ㅋ

신여성:
신여성은 주로 일제강점기에 많이 사용되던 용어이다. 이 용어가 언제, 누구에 의하여 최초로 사용되었는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일제강점기 초부터 널리 통용되었다.

특히 1920년대에 접어들면서 김원주(金元周, 일명 金一葉)가 『신여자』 제2호에 ‘신여자선언’을 발표하는 등 신여성에 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전개되기 시작하였다.

일본의 경우 1910년 쓰보우치(坪內逍遙)가 ‘새로운 여성’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한 뒤 이 말이 유행하기 시작하였고, 여류문인 히라쓰카(平塚雷鳥)가 『청탑』이라는 잡지를 통하여 본격적인 ‘신여성론’을 전개하였다.

우리나라에서 간행된 『신여자』가 김원주에 의하여 1920년에 창간된 것을 감안하면, 일본과 한국의 신여성론은 약 10년 간의 시차가 있었던 것이다. 이는 한국 신여성론의 선두주자들이 여학교를 졸업하고 동경유학을 마친 뒤 귀국하기까지의 기간이기도 하였다.

이러한 ‘신여성’은 영국 빅토리아 후기 시대에 처음 나타나서 곧 다른 여러 사회에서 등장한 세계적 현상이다. 각 사회에서 신여성은 중등교육이나 고등교육을 받은 초기 세대들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가치와 태도를 추구하는 존재로 등장하였다. ‘신여성’이라는 어휘는 경제적 독립을 추구하고 기존의 결혼제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자신의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표명하는 일군의 집단을 가리켰으며, 다양하고 뜨거운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다는 것이 세계적인 공통점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신여성 [New Woman, Modern girl, 新女性]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너무 심한데...

별 생각없이 쓴 말에 사전까지 뒤지는 당신은 대체...

글씨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