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뺀다고 매일 저녁에 1시간 걷고 뛰고 했는데
매일 텐트쳤었죠
문제는 쓸 곳이 없어서 운동 그만뒀어요 ㅜ.ㅜ

어허!전쟁 안 난다고 총 안 씁니까! 지금은 쓸데없어도 갈도 닦아놓아야지 때가 될때 쓸거 아닙니꽈아아~!

둘 다 하면될듯

감사

왠만해선 30대부터 문제가 생기진않고 40부터가 진짜 문제죠.ㅋㅋ

진짜 건강운동은 걷고 뛰는게 최고
헬스장은 미용운동일 뿐이고 허리에 무리가는 경우도 많아서 비추

동의합니다. 전체적인 건강은 공기 맑을때 걷고 뛰는게 최고입니다.
조깅하다가 여기 공기가 나빠져 헬스장 다니고 있는데,
러닝머신으로 하면 지루하고 힘들게 느껴져서 러닝거리가 많이 줄었어요.
러닝 지루하니  근력운동하게 되서 집에서 아령으로 하는것 보다는 근육이 늘기는하더군요.
10개월정도 지나보니 발기력은 밖에서 뛰는게 최고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슬슬 공기 좋아지니 시간내서 조깅을 해야겠어요.(^(oo)^)~.

둘다 하는데 별의미 없던데..ㅡㅡ;;

막힌 혈관이 뚤리고 나면(?) 차이가 느껴지실거에요.
저도 그려려니 지내다가 3년전부터 조깅하고나서 컨디션 좋을때는 새벽에 불편해서 깹니다..
저는 일주일에 4~5번 정도 5킬로로 시작해서 9킬로미터 정도, 새벽에 한시간씩 운동하고 샤워하고 출근했더니 반년정도 지나고 나니 좋아지더군요.

비유가 적절하네

저의 개인적인 경험에의하면
30분이상의 러닝>백팔배운동 (약15~20분)>맨몸스쿼트100회(10~15분)>중량스쿼트(10분)
발기라는게 음경해면체에서 나가는 혈관이 좁아져서 나가는 혈류보다 들어오는게 많아서 부풀어오르기때문에
혈류량/혈압이 세지면 단단해지지요.
무슨 운동이든 일주일에 3번정도 30분이상 땀조금 날정도하시면 한두달 후에 차이가 느껴지실겁니다.

근력운하면 심폐지구력도 같이 발달되는데

발기력은 허벅지가 아니라 장딴지라고 하던데

맞는 말이죠. 허벅지 엉덩이 복근도 포함이라 생각드는데. 런닝하면 심장. 허벅지. 엉덩이. 복근이 다 좋아지지요.

허벅지는 연료통이 맞고, 심장도 엔진이 맞습니다만,
제가 알기론 장딴지가 펌프? 역활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차로 따지면 점화플러그나 실린더 같은 역활이겠네요.
연료통도 크고 엔진이 좋아도 연료공급이 제대로 안되면 아무 소용 없지요.
그래서 하체의 전반적인 근력을 길러주는 런닝이
허벅지 위주의 스쿼드보다 발기력에 효과가 있다고는 보는데, 사실 런닝은 비만이거나 무릎 골밀도가 낮으신 분들에게는 대단히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비만이라면 처음부터 살을 빼겠다고 런닝을 하는것보다는 빠르게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체중을 줄인뒤 런닝을 하면 더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담배끊고 운동하면돼! 하는데 둘다 못함...

옛날부터 새신랑 발바닥 때리는 이유가 밤에 ...
달리면 발바닥에 충격이 많이 가서 혈관에 좋은거죠

근데 런닝은 무릎이..

조깅이고 걷기고 공기 깨끗한 곳에 사는 것만 못함.

수영은 어떤가요?

아... 그래서 유부남 형들이 러닝을 안하셨구나...

그냥 다 좋은 수영으로 갑시다

30대인데 안서면 어떤 생활을 하길래 안서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