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약사는 맨손이 아니라 의자를 들었는데 맞죠?

술마시면 당연 가중처벌 아닌가?
이나라 법은 대체....

부산에서 술에 취한 50대 남성이 약국에서 흉기를 휘둘러 시민들을 놀래켰는데요.
긴박했던 상황은 CCTV에 고스란히 남겨졌습니다.

짙은 색 옷을 입은 약사가 황급히 약국 문을 닫습니다. 곧바로 흉기를 든 남성이 약국으로
쫓아 들어옵니다. 약사는 의자를 들고 맞섭니다. 직원과 손님들이 서둘러 자리를 피합니다.
약사는 흉기를 든 남성을 상대로 3분 동안 버팁니다.
약국에 들렀던 간호사는 흉기를 보고는 놀라 달아납니다. 남성이 잠시 흉기를 내려놓은 사이,
약사가 달려들어 팔을 꺾고 제압합니다.

어제 낮 2시15분쯤 부산의 한 약국에서, 52살 A씨가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술에 취한 A씨는 약국 앞에서 소란을 피웠습니다. 약사 B씨가 조용하라고 항의하자 근처 마트에서
흉기를 훔쳐 약국으로 들어와행패를 부렸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약사가 먼저 시비를 걸어 화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
"젊은 사람(약사)한테 힘으로 안 될 거 같으니까, (흉기를) 들고 갔다고 이야기 합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 경찰관을 폭행해 아직 집행유예 기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생안되요 사진입니다ㅋ

아니ㅋ 사진이라고 글 맨 위에다가 써놓으시지..

세상이 참 무섭네요.

경찰 특채로 뽑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