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년이면 좀 많이 멀었네...

비행기 계발이 오래 걸리긴 하겠지만 20 30년정도면 엄청 기네요. 그사이 새로운 기술이 나올지도

형상이 저게 날수 있는건가 싶긴 하네요 ㄷㄷ

지나가던 이과생 님들이 알려주시지 않을까용 ;;; ^^

저걸 네덜란드 공대에서 한 거라서
날지 않을까요?

미대에서 만든 거면 몰라도.. ㅎㅎ

B2같은 전익기와 같은 원리 입니다 일반적인 비행기가 날개에서 양력을 얻는다며는 저런 형태의 비행기는 몸통전체에서 양력을 얻는것입니다

도대체 어디서 양력을 받는거지

생긴건 부메랑처럼 생겼는뎅. 설마 회전하며 날아가는건가

ㅋㅋㅋㅋㅋㅋ 출발지 공항으로 돌아갓

좌우 승객의 몸무게를 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비행기의 무게에 비해서 사람의 무게는 의미가 없습니다.

화물의 무게를 분담하는 것이 더 의미가 있습니다.

요즘 제트엔진 출력이 너무 좋아서 어떤 형태든 일단 뜨고 날수는 있는데 과연 저런 형태의 두꺼운 날개가 연료효율성을 가져올지는 의문인데. 걍 디자이너가 그려본 컨셉비행기일듯 싶음. 밑에 cnn뉴스보면 실험은 해봤지만 원하는 효율을 얻기 위해선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써있는거보면....

디자이너가 대충 그린 게 아닌데요....
네덜란드가 직접 설계하고 효율 어쩌고 저쩌고 써 있네요..

Intended to improve the sustainability of air travel, the Flying-V was conceived by Justus Benad, then a student at the Technical University of Berlin, and developed by researchers at Delft University of Technology in the Netherlands, also known as TU Delft.

"We've been flying these tube and wing airplanes for decades now, but it seems like the configuration is reaching a plateau in terms of energy efficiency," he said. "The new configuration that we propose realizes some synergy between the fuselage and the wing. The fuselage actively contributes to the lift of the airplane, and creates less aerodynamic drag."

그러개요. 디자이너가 대충 그린건 아니네요. 대학교 박사과정중인 학생이 만든거네요. 네덜란드가 설계한건 아니고 네덜란드의 대학 박사과정의 학생이 만들고 klm이 관심을 가진 정도입니다.

델타익 여객선... 델타익에 대한 이점은 이미 오래전부터 증명이 되었고 그에 대한 결과물로 B2 폭격기가 만들어 졌죠 ㅎㅎ 쉽게 설명하자면 비행에 도움을 주지 않는 동체를 날개 형태로 흡수 시켜 날개가 곧 동체가 되게끔 만드는 형태죠.. 즉 동체 자체가 양력을 발생 시키는 날개가 되므로써 항력은 감소시키고 양력은 증가시키는 형태로 비행 효율이 높아지는 기체 입니다. 꼬리 날개가 없다는 점이 다소 일반인에게는 생소하지만 델타익 여객선은 이미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로 시발이 되었고 향후 50년 안에 여객선의 형태는 델타익 형상으로 다 바뀔겁니다. 애석한점은 군사 목적의 비행기에는 적용이 빠르게 되었지만 여객선의 경우 적용 시점이 최소 100년이나 늦네요.... 미 공군의 기술력은 어쩌면 반중력 형태의 전투기가 완성 되었을지도 모르죠^^

반대로 알고 계시네요. 델타익은 양력에 비해 항력이 오지게 많이 발생하는 형태입니다. 전투기야 음속 이상에서 비행하니 양항비 상관없이 델타익의 장점인 기동성 증대가 두드러져서 쓰는거지, 음속 이하 여객기와 수송기에서 델타익은 단점이 더 많은 형태에요. 음속으로 비행하면 되는거 아니냐라고 말하신다면 콩코드얘기하셨으니 알겠지만 콩코드망한 이유를 그대로 답습하는 개멍청한 소리라고 하고 싶내요.

델타익이 아니라 플라잉 윙, 전익기라고 부르는 형태의 기체입니다. B2 폭격기같은 거 떠올리면 쉽겠네요. BWB(Blended Wing Body)라고 부르는 게 좀 더 맞을 거 같긴한데 어쨌든.... 저거 보잉이랑 나사에서도 연구중이라고 몇년전에도 본 거 같은데 생각처럼 만들기가 쉽지는 않은가봅니다. 기체 제어가 어렵다보니 여객기에 사용하기엔 기술이 좀 더 발전해야되겠죠.

단점...
사고라도 나면 일단 다 죽는다고 봐야 할 듯... --;

사이즈 커진 B2랑 비슷한거 같은데.

동체가 날개역할을해서 연료소모량 대비 사람 많이 실을 수 있겠네요..
엔진도 동체 뒤쪽에 위치해서 실내 소음도 많이 줄어들것 같고..

난 그래도 그냥 기존 항공기 탈란다..

비행기 이착륙 영상 찍기에는 좋겠네요
창문이 앞을 향해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