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빵이 잘못했네

그런 씨발년들은 10시간 동안 욕 좆나 처먹여서 기절시켜야함

와...진짜 화나네.. 근데 저 글쓴이 왜이렇게 착해..ㄷㄷ

나도 학생때 버스에서 구걸하길래 돈은 없고 가방에 몽쉘통통 있길래 줬더니 안받더라. 그래서 그후론 구걸하는 사람들 10원도 안줌

버스정류장에서 어떤 아줌마가 차비가 없다고 500원씩 구걸하고 있었는데. 한번은 줬나... 근데.. 다른날에 다음 정거장에서 또 그러고 있어서 담부터는 안줬어요.

저는 지하철에서 이런적있네요 말끔하게 수트입으신 어르신이 지갑 잊어버리셧다고 하면서 500원 달라고하셔서 마침 500원잇길래 드렸는데 다음날에도 만났는데 저한테 또 그러시길래 어제도 드렸잖아요 하니까 그냥 가심.ㅋㅋㅋ

버스터미널가면 저런 인간들 꼭 한두명씩 있음
차비없다고 제일먼 거리에있는 제일비싼 표값 없다고 꼭 값겠다고 돈받아 쳐묵고 쌩까는것들 그래놓고 또 다른 호구로 보이는 사람한테가서 또 저런 짓거리 무한반복됨

10년~ 전쯤인가대전 은행동에 500원만 할머니 생각나네요

차비하게 500원만 달라고 ㅎ 하루에 못해도 1~2만원은 벌어갔을거야

ㅋㅋ 오래전에 구걸하는 아줌마가 구걸하길래 주머니에 있던 동전 3~400원인가?? 줬더니 길바닥에 던지면서 자기가 무슨 거지냐고 욕하면서 가버림... 그 뒤론 구걸하는 사람들 보면 무시

아직도 구걸하는 사람한테 속는 사람이 많긴 함.

전 엄마랑 산본역 고가 올라가는데 다리 한쪽 없는 아저씨가 구걸하고있었어요
엄마가 적선 하시고 가시려는데 어딘가애서 동전이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가 나고
엄마가 얼른 바닥에 떨어진 동전 찾아서 주인 있나 보시고는 구걸하는 아저씨 깡통에 넣어줬더니
거지새끼가 대뜸 내가 바닥에 떨어진 이딴 돈을 받을것 같냐고 하면서 엄마한테 쌍욕을 하는거..
옆에서 듣던 저는 빡쳐서 뭐라고 하려했는데 엄마가 저런놈들은 먼저 때리게 만든다음에 근처에서 사람이 보고있다가 와서 깽값으로 돈 달라고 한다고 그냥 가자고 하셨어요
그 후로 절대 거지새끼들한테 돈 안줍니다

저 자취할때 아랫집 할머니가 장애인 아들과 같이 살고 계셨음..
어느날 치킨을 시켜서 먹고있는데 문을 두드리시길래 왜그러시냐고 물었더니
혹시 치킨 먹고 남은 뼈를 자기를 달라는거임..
왜그러시냐고 하니까 남은 고기라도 발라서 먹겠다고 ..
아니 그러지 마시고 제가 하나 시켜드릴게요. 댁에서 기다리세요 했더니 아니 안그래도 되는데~ 고마워.. 하시면서 가심..
그래서 그 다음에 치킨시키면 꼭 두마리 시켜서 두번을 더 가져다 드렸고
어느날 엄마가 오이김치를 가져다 주셨는데 정말 맛있엇음..
그래서 락엔락통에 담아서 가져다 드렸더니 하시는 말씀이..
엄청 냉정한 표정으로 우린 이런거 필요 없어 고기아니면 가져가..
정말 무안하고 벙쪄서 그담부턴 아무것도 안드림..

와......읽는 저도 벙찌네요...

노인네 ㅈㄱ 멍청ㅎㅏ네 안먹더라도 받아야지 고기가 계속 나오지
하긴 저 지능이니 저짓하겠지

제목 호이가 거슬려서 들어왔다...요리보고...저리봐도 ..둘리...알수없는..

호이라 그래서 둘린준 알았네

여기에 둘리가 있다고해서 왔습니다.

삼치집에서 구걸하는 할매가 돈달래서 일행들 주머니 동전모아서 2천원넘게 줬더니 이거가지고 누구코에붙이냐며 삼치 맨손으로 잡고 반뜯어가더라 그후로는 다 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