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조수석에 앉혀놓고 댕댕이랑 같이 가면 댕댕이가 밖 냄새 맡고 싶어서 창문에 매달립니다. 창문 살짝 열어주면 그쪽으로 코 내밀고 해서 냄새 맡고요 그것 때문에 창문 열어주는거긴 한데..
밖으로 안 떨어지도록 안전줄이라도 하던지 그냥 코나 얼굴만 살짝 내밀정도로 열어주고 더 안 열리고 안 닫히도록 고정해놓든가 하지 저건.... 견주가 개념이 없네요

그러니까요...  강아지는 가볍고 바람에 휩쓸려 갈수 있으니 밖에 보여줄때도 단단히 잡아서 코만 살짝 보여주는데.. 저 견주는 정말 무개념이네요. 키울 자격이 없는듯

우리 개는 안물어!!
이거랑 비슷한 마인드...
우리 개는 차밖으로 안뛰쳐 나가!

강아지 혼자 뒷자석에 있는데 창문을 강아지가 나갈정더로 활짝 열어놓는다는게...

강아지가 바깥 냄새맡고 바람쐬는걸 좋아라해 무릎에 앉혀놓거나 해서 살짝 열어놓는건 이해해도.. 견주가 생각이 짧았네요

희한하게 앞은 좌석인데, 뒤는 자석으로 쓰는 사람이 많은 듯...

집에서 개 키우는거
개 위해서 키우는거 아니잖아요 다들 그쵸?

개를 위해서 키우는 겁니다.
세상 어느 동물도 어미 허락도 없이 남의 새끼를 데려와 키우는 종이 없습니다.
인간이 생각하기에 어미인 너보다 우리가 배로 잘 키워줄 수 있으니 그냥 새끼만 낳으라는 겁니다.
어미의 본능과 생각은 안중에도 없는, 너무나 아름다운 인간의 사랑이 바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입니다.

개 위해서 가둬놓는다는거죠?

에휴 니개 죽던 말던...
근데 죽게 되면 고속도로 청소비는 좀 내자

어휴~ 진짜

설마 누르면 창문움직이는 버튼을 개가 앞발로 누른건 아니겠죠?
처음부터 저렇게 떨어질정도로 많이열고갔을것같진않은데..

창문 활짝 열고 달리는 차들 가끔 보임

운전석에 안고 운전하는 썅것들도 어휴

개가 공중으로 붕 뜨고 떨어진거 같이 보이네요.
누군가 개를 버리려 했던거 같네요...

뒷자리에서 누가 안고 있었던듯
개 안고 있다가 뛰쳐나가려고 하면 팔이 들렸던 경험은 있네요

책임감 결여된 견주새끼들

안전불감증 + 남이사 의 콜라보

입마개는..ㅡㅡㅋㅋ

창문 열어놓는사람 많던데

안전띠 걸쇠에 걸 수 있게 만든 안전줄이 있는데 무개념 견주들은 그런 머리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