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우박 폭풍속에서 아기를 지킨 호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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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쏟아지는 우박 폭풍속에서 아기를 지킨 호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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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루 2018-10-14 (일) 03:29 조회 : 8155 추천 : 5

올해 23세인 호주 여성 피오나 심슨

호주 서부에 사는 이여성은 78세의 할머니와 4개월된 자신의 딸을 태운 승용차를 운전하고 집으로 가는 중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몰아친 주먹만한 우박을 동반한 폭풍을 만남

차 창을 뚫고 쏟아 지는 우박으로 부터 아기를 지키기위해 온몸으로 막아냄

역시 어머니는 강했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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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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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아이는놔줘 2018-10-14 (일) 03:38

헐 몸이 저런데 머리를 하나도 안맞은건가?
머리맞으면 바로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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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직장인 2018-10-14 (일) 03:43

머리는 최대한 웅크리면서 보호했겠죠. 아니면 저렇게 살아있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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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chim 2018-10-14 (일) 03:58

애기도 머리 맞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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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戌年 2018-10-14 (일) 04:56

마미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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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의겨울 2018-10-14 (일) 05:21

흐음 호주에 방탄필름 잘 팔리려나
호주에서 장사할수 잇으면 한번 팔아보고 싶네...
이 사례로 방탄필름을 잘 팔수 있을듯

https://www.youtube.com/watch?v=A6Y3-JcX6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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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숙왕 2018-10-14 (일) 06:52

자기 아기 지킨거는 당연한거고, 엄청 아팠겠네요.
우박이 폭풍에 날리면 저렇게까지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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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싣은돛단배 2018-10-14 (일) 07:07

지옥 같았겠네요..
역시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의 힘은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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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차 2018-10-14 (일) 11:12

그 발언은 메갈꼴페미가 여혐이라고 몰아갈 수..아

꼴페미는 여자가 아니었죠;; 문제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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