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는 우리 어무니도 만드시는데...

까도까도 괴담만.. ㅇ_ㅇ

아 갑자기 두부김치 먹고 싶다....

그냥 아파트 상권에서도 떡집이랑 같이 하는곳도 있음.

5일장이랑 새벽시장 가면 직접 만든 두부 많이 팜. 마트안에 두부제조장 있는 데에서는 바로 만든 두부랑 순두부랑 콩물 파는데도 있음

양파같은 사람

파도파도 괴담만 ㅋㅋㅋㅋㅋ

동네 장단콩으로 두부 만드는데 있는데

엄청 맛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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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그냥 조상이 일본 인이야?
일본 ㅈ나게 빨아재끼네

그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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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일본 왜 이렇게 좋아함..

정말 먼가 논리가 딸리면 제일 먼저 들먹이는게 죄다 일본이 어쩌고 어쩌고임..

시장 떡집이나 기름집(참기름 짜주는 가게) 에서 두부 직접 만들어서 같이 파는곳 많은데..
동네시장에 두부 전문 가게만 3곳 있음 모두 직접 만들어서 파는 두부..
답답하다

우리쪽 동네 시장도 있는디...
거짓을 사실마냥 지껄이고 기승전일뽕으로 빠지는데 저게 안까일수가 있나.
곧 실더들 등판하겠지만 ㅋㅋ

저희 동네 시장에도 아침에 일찍 가보면 두부집이랑 떡집이 가장 먼저 문열어 있던데요.

더 이상의 정보는 인력 정력 낭비이다. 매가 약이다!!

이 찐따새끼는 두부가 무슨 젖문가가 되야 만드는 겁나 어려운 신물인줄아네..
재래시장에 싸고 널린게 직접 만든 손두부집이야..
이건 음식을 글로배운것도 아니고 뇌내 망상을 쳐하고 앉았네.
개소리좀 그만하고 좀 사실만 말하고 살아라.

이정도면 스스로 신친일파라고 홍보하는꼴 아님?

집 근처에 길이 100미터도 안되는 조그만 소형시장이 있는데 직접 두부만드는곳만 3곳임

그정도면 근처에 만두집이나 된장 청국장 순두부 같은 찌개가 주메뉴인 식당들 많나보네요.

교이쿠 파도파도 끝이없네ㅋㅋ

까도 까도 왜뽕 가득이네....

맛서인 클라스 보소

저사람 일본정부에서 하고있다는 친일파 만들기 작업의 결과물 아닐까 싶을정도로
일뽕 많이 맞으신거 같던데
회계감사 한번 탈탈 해보야하는거 아님?

저 사람 말대로 일본은 동네마다 다 있는지는 모르것지만
사실 동네마다 시장이 있는것도 동네마다 두부집이 있는것도 아니긴하지요

ㅋㅋㅋㅋㅋㅋ 이건 너무했다 진짜  동네에 있는 시장만 가도 두부파는집 2~3개는 있을텐데, 동네에 시장이 없다면 뭐 없을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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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귀화 추천드립니다. 지역은 후쿠시마현이 제일 좋을 듯 합니다.

시장에야 당연히 있는건데 시장이 근데 많지가 않죠
옛날에는 아파트 상가에도 팔고 그랬는데 다 없어진건 사실 요즘 시장말고 두부집 본적이 없음 시장에나 가야 있는게 두부집

와 같은 놈이야?

일본에 이만큼의 두부제조장이 있다라는말도 신용이 안가네..

요즘은 대형마트에도 지역 두부나 식자재들 구매해서 팔고 있죠

저 짤 언제 건가요?
다 망했어요. 동네 시장에 가면 없습니다.

근데요 더 중요한건..
저 양반이 말하는 가공 두부가 뭔지 모르겠네요.

저 양반 두부 어떻게 만드는지는 아나? 모르는거 같네..
두부는 어떻게 만드냐 하면요.
일단 콩을 삶아요.
그리고 갈아요.
간수를 부어요
틀에 넣고 물을 빼요.

이렇게 만듭니다.
근데 가공두부가 뭔가요?
어떻게 더 해야 가공 두부가 되나요?

아... 일본에서 많이 만들어지는 유부?

유부도 딱히 가공 이라고 할거까진 없는데 말이죠.

여기에 대체 어떤 가공이 들어가길래 한국 두부가 가공 두부래?


난 일본 안가봐서 두부 공장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는데..
한국이나 일본이나 두부 공장은 똑같을걸요?

근데 한국은 가공두부가 나오고 일본은 천연 두부가 나오나?
이런 말은 두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모르는 사람이나 하는 소리에요.

공장에서 유통기한을 길게하기 위해 약품같은걸 넣어 대량생산한 두부를 말하는거 같은데여...

두부 자체가 싸기 때문에 방부제 같은거 안넣어요.
정말 아무 두부나 사서 상온에 냅둬 보세요.
3일내로 상합니다.

물 안에 넣어서 보존하는 방법이 방부제 때문에 가능한게 아니에요.

마트같은데서 파는 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들어 파는두부인듯..

그러니까 그 두부 조차도 가공 두부라고 말하기 힘든 수준이라는 말입니다.
두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몰라야 마트 같은데서 대량으로 파는 두부를 가공 두부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거에요.

황교익은 가공두부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제작진이 편집과정에서 자막에 넣은거죠

정확하게는
맛있는 두부는 갓 만든 두부.
공장에서 만들어도 갓 만든 두부는 맛있는 두부.
살균한 두부는 살균과정에서 맛 없는 두부로 바뀜.
슈퍼에 파는 브랜드 두부는 살균한 두부.
그래서 소비자가 먹는 두부는 맛 없는 두부.
결론은 지역에서 만든 로컬 두부를 먹자.

일본은 동네 두부가 맛있다를 설명하기 위한 예시

https://youtu.be/wGPZEClvtn0

맛칼럼리스트라는게 허구헌날 일본 타령이냐...

확실히 황교익은 일빠다..
다르다가 아니라
틀리다로만 말하니..

   

대량생산하는 두부들 대부분은 소포제와 유화제 심지어 간수 대신 화학응고제로 만드는 곳 많습니다
전통방식으로 간수만 넣어 만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풀무원이나 cj가 자기들은 그런 화학약품처리 안한다고 선전하는 것이고요.
그 풀무원도 2009년 까지는 응고제로 두부생산했고요

이런 사실은 말해줘도 못들은 척 못본 척 하고 그냥 까대기만 하겠죠.

그리고 시장두부?요즘 대부분 시장에서도 중소기업 공장두부 받아다 팝니다.
이런 제품들은 대기업제품과 달라 성분표시 제조방식도 어떤지 알 수 없죠

시장안가보신듯 ㅡㅡ
시장에서 두부직접 만드는데도 꽤 있어요 ㅡㅡ
직접만드는곳이랑 아닌곳 구분도 못하는 사람으로 전부 매도하네..

전 의정부 살지만,아쉽게도 의정부시장 내에 직접 제조해서 파는 곳은 없군요.

알카서스님 사시는 곳 어느 시장에서 파시는지 말씀만 해주시면 됩니다.

댓글에서 꽤 있다는 분들 게시지만,자기 동네 어느 시장 어느 가게인지 말씀하시는 분은 한분도 안게시네요

위에 댓글들 보면 두부 만드는게 매우 쉬운 작업처럼 말씀들 하시는데,그럼 집에서 직접들 해드시지,왜 사서 드시는지

대부분 맛집이라 소문난 두부집들은 매장이 아닌 식당들입니다.
한모두모 두부만 파는 곳들은 찾기 힘들죠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들러본 시장이 3군데인데 시장마다 두부 만들어서 파는곳 3군데 정도 봄
의정부 시장 전부 돌아다녀봤음? 글로는 뭔들 못함 아는척 하면서 어그로 끄는거 역겹네

의정부에서 15년 살았고 시장에 거래처도 있슴
의정부시장이 뭐 태평양만해서 하루종일 탐방해도 다 못보는 곳인 줄 앎?
당신이 말한 동네 어느 시장 매장 이름을 대보라고.
당신이야 말로 그시장 매장들 다 조사해봤어?
말하는 4가지 하고는

그러니까 글로는 뭔들 못하냐고 시장 이름에 집착하는거 보니까 말빨 딸리는거 수준 나오네
원종 종합시장 , 중앙시장 , 제일시장 이다 근데 뭐 어쩌라고
그리고 매장조사가 어렵냐? 발만 있으면 10분이면 한바퀴 다 도는데 혹시 발 없냐?

뭔 개소리야.내가 왜 당신 사는 동네까지 가서 발품을 팔어?
당신이 있다고 주장했으니 당신이 말해야지
당신이야 말로 알아보지도 않고 조동아리질 하는지 내가 알게 뭐야?
그러니 당신이 본 시장 매장이름 대라고.
적어도 전화해서 확인은 해 줄께

입만 살아서 ㅂㄷㅂㄷ대기는

매장이름 대보래서 말해줬더니 딴소리하죠 ㅂㄷㅂㄷ하는거 개역겹죠 한심한 새끼

글의 요지는 우리나라에도 직접 가공 두부가 많이 존재하는데 저 황읍읍 새끼가 아닌것마냥
말하면서 일본 빨아제끼는걸 까는건데 요지 파악을 못하는건지 일부러 논점을 흐리려는건지

논점을 뭘 흐려.본문글자체가 논점을 흐렸는데,
황교익 말이 당신이 말하 듯 우리나라 가공두부 말하는 것 아니야
나 어릴 적엔 시장 안에 두부공장 어묵공장 다 있었어.
가서 방금 만든 뜨끈한 어묵 두부 사는게 당연한 일이었고,
거기서 방금 만든 두부들 두부장수들이 새벽마다 받아다 마을 돌며 팔았지.
근데 지금 그래?

그런데 지금은 유화제 소포제 응고제로 만든 가공두부가 판친다는게 왜 일뽕이야

시장부두 싼곳이 많다고들 하는데 저희동네 시장 정말 국산콩 수제인데 한모에 3천원임
다른시장 수제들은 안가봐서 몰겠지만 싸다고 하시는분들 보면 대체 뭐가 맞는건지. 쩝
긍데 저 3천원짜리 사다 먹어보면 확실히 요근래 맛보기 힘든 두부는 확실함

일본 두부가 우리나라꺼보다 맛있습니다.
효녀가 만들거든요...

여기에서.. 이런 드립이 튀어나올줄이야..

시장표 두부도 두부지만 콩비지가 죽임..
비계 많은 돼지고기 작게 썰어 넣고 찌개 끓이면 고소하니 하앜...

다른거 다 제쳐두고

내 입으로 들어가는 두부가 어떤 두부일거라고 생각함??

10에 9은 공장에서 대량 생산한 두부임

아는건 조금도 없으면서 본인이 맛 없다고 한 음식들 광고찍는 자본의 노예이고 한국의 모든 식문화 기록을 부정하며 한국의 모든 음식은 일본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하는..참으로 놀라운 사람이더군요

일관적인 일본 찬양

수요미식회만 그런게 아니라 일상이었네

일본 찬미는

중복이 이리 안보일 수가...계속나오는구만

가공두부고 뭐고 갓나온 두부가 맛있는 거 까지는 알겠는데
한국방송에서 한국사람에게 단지 '맛있는 두부'를 물었는데 일본 얘기가 나오는 이유 설명 좀.....

강릉 초당동 두부집 아무데나 들어가도 다 자기집에서 두부 만들어 씁니다. 저희 장모님도 가끔 강릉에서 간수 가지고 와서 콩갈아서 두부 만들어 줄때 있고요

윗분들 무슨 씨나락 까먹는 소리를 하시는 것인지.. 예전에는 슈퍼나 작은구멍가게에서도 그 동네에서 배달되는 두부를 팔았죠.. 두부를 자전거 같은 것으로 배달하는 사람들도 심심치 않게 보였구요. .지금은 그런 시장의 많은 부분을 풀무원이나 대기업 제품들이 점유하고 있어요.. 이것에 대한 비난은 대기업들의 골목상권 침투와 더불어서 황교익 이전부터 많이 비난 받던 것입니다.

보통 시장에서 손두부라고 파는 곳 보면 대부분이 공장에서 만들어온 두부더군요. 실제로 그 안에서 두부 만들어 파는 곳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있어도 대부분이 만드는 척만 하고 공장에서 만든 포장된 두부를 주죠. 그리고 갓 만든 두부가 제일 맛있는건 맞죠.

노답 일뽕.
일본 얘기 안 꺼내면 죽는 병에라도 걸렸나?

이것저것 화학 약품 말씀하시는 분이 있는데..
정말 두부 알 못이시네..

혹시 "저희 커피에는 첨가물 카제인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같은거에 현혹 되는분이죠?

어쩌나 첨가물 카제인이 들어가지 않는 커피는 남양꺼 뿐인데 남양 커피 믹스만 드시나 보네..


그.. 응고제.. 탄산 칼슘 황산 칼슘 이에요.
아 이러니까 정말 화학 첨가제 같네..
디 히드로 옥시젠 마시고 오세요. 아 흔히 물 이라고 하는 화학 첨가제 말하는겁니다.

아셨어요?

화학 응고제 따윈 없습니다.
공장에서 나오면 염화 나트륨(소금) 도 합성해서 나오는줄 아세요?

합성해서 팔기엔 너무 싼 제품입니다.

간수(응고제)도 똑같아요.
합성해 팔기엔 채산성 안맞아요.

응고제는 그냥 바닷물에서 얻습니다.



혹시 콩나물 공장 들어봤어요?
콩나물 공장에서는 콩나물 합성해서 만드나요?
아닙니다. 똑같아요 집에서 콩나물 기르는거랑 별반 차이 안나요.


공장 이라는 단어에 혐오감 가지는 분들 많네...

나. 황산칼슘은 판두부의 제조에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응고제 이다.
이는 반응 속도가 느려 사용하기가 쉽고, 부드럽고 보수성이 좋은 두부가 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값이 저렴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황산칼슘의 용해도는 물 100ml에 대해 약 0.25g 정도로 적고 온도에 의한 편차도 적다. 따라서 두유와 반응시 순차적으로 녹으면서 두유와 반응하므로 부드러운 응고물을 만든다.
용해속도는 결정의 질, 결정의 입도분포에 의해 크게 달라지고 거기에 따라 사용의 편리성, 제품의 상태도 큰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황산칼슘의 품질은 입도분포와 용해속도 모두를 관리해야 한다. 황산칼슘이 과잉 사용된 두부는 찌개 등을 끓일 때 열을 받으면 재응고 되어, 매우 딱딱한 두부가 되므로 가능하면 최저 필요량으로 부드러운 두부를 만들어야 한다. 두유중에 황산칼슘 현탁액을 투입하고 교반하면 황산칼슘은 서서히 두유중에서 녹아 칼슘이온이 단백질과 결합하여 응고하므로, 보수력과 수율이 좋은 두부가 제조된다. 반응속도가 완만하여 응고하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사용하기가 쉽고 소프트한 두부가 된다.

① 물에 용해가 어렵고
②  따라서 두유와의 반응이 완만하며
③ 보수성이 좋고
④  첨가량의 허용범위가 넓고(첨가량이 변해도 경도의 변화는 적다)
⑤  대두 본래의 맛을 일부 살리고
⑥  작업성의 폭이 넓다.

황산칼슘은 공장에서 제조된 화학적 합성품과 천연물의 분쇄품이 있는데, 천연물의 경우 가격은 저렴하나 품질이 불균일한 단점이 있다. 어느 것을 막론하고 용해도가 낮아 두유중에서 침전하는 문제가 있으므로 사용자가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며 사용해야 한다.

http://www.seehint.com/word.asp?no=10604

님의 글에 대한 반론은 다 적혀 있네요.
응고제가 합성인지 아닌지,간수 대신 왜 쓰는지

소금과 응고제의 비교는

쌀과 MSG 비교랑 똑같습니다.

생산과정 자체가 다른데 소금이 이러하니 화학응고제는 있을 수 없다라 논리가 성립 되나

내가 봤을때는

일본인 멘토가 있는듯

https://youtu.be/wGPZEClvtn0

짤에 있는 가공두부라는 말은 황교익이 사용한 단어가 아닙니다.
영상은 다음 순서로 진행됩니다.

1.맛있는 두부는 갓 만든 두부(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든 두부 포함)
2.맛없는 두부는 살균한 두부(슈퍼에 깔린 브랜드 두부)
3.일본은 동네마다 두부 만드는 곳이 있고, 그래서 동네마다 두부 맛이 다르다.
4.동네에서 그날 만든 두부가 제일 맛있는 두부
5.소비자들이 브랜드 두부가 아닌 지역 음식을 먹어야 한다.

작성자가 짤을 3번에서 끊었네요.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나봅니다.

3번에서 굳이 일본얘기를 할 필요가 있냐가 지금 불타오르는 주제인거같은데요.
우리나라도 시장 가보면 두부 만드는 집은 얼마든지 있는데 굳이 일본을 끌어들일 필요가 있었냐는거.

맞는 말씀입니다.
동네마다 다른 두부 맛을 강조하려고 필요없는 예시를 든거죠.

제가 지적하는건 영상의 목적과 상관없이 편집된 자료라는 점과 일부댓글이 지적하는 가공두부는 황교익의 단어가 아니라는 겁니다.

까더라도 제대로 알고 까야죠

대구 무슨 시장에서 먹었던 두부..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이 고소한... 음

저는 영월의 장릉 근처의 외진 식당이었는데... 갈일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