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부동산이 떡락해서 돈이 서울로만 모이나?????

저도 그런거 같아요 
토끼몰이하고  잡으면 될텐데???

돈 있고 대출받을 능력되면 부동산부터 사야될듯

노동의 가치? 개가 웃을 소리.

언젠가 거품 터지는 순간이 올거니까요. 인구는 점점 줄고 집은 계속 짓고있죠. 주변 신도시도 계속 개발하고 있구요. 재개발도 계속 하고있죠. 부동산 불패는 깨진지 오래되긴했지만 조만간 부동산 필패의 시기가 올거라 봅니다.

줄어드는 인구는 외국인 이민으로 대체되요.

글쎄요 외국에서 이민오는 사람들이 지금의 한국 부동산 가격을 받쳐줄수 있을정도의 재력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러긴 어려울거라 봅니다.

거품터진다는 얘기 몇십년째입니다.
인구는 점점 줄고 집은 계속짓고 있다는것은 지방이죠
서울은 인구 변동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그리 줄지 않았을거고 집을 계속짓기는 어렵죠
땅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결국 그건 지방 부동산에 한정된 얘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 부동산은 안전하다라는 생각에
떨어지지 않고 더오르는 요인도 있어요

글쎄요 저도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살짝 발은 담그고 있어요 때문에 주택 개발은 계속 할수 밖에 없다는걸 알지요. 아파트는 계속 지어질거예요 설사 부동산 폭락해서 난리가 나도 아파트 짓는 건설사들 다 부도나거나 건축에서 손떼고 LH공중분해 되야 멈출겁니다. 서울은 최후의 최후까지 버티긴할거예요 인구가 가장 많으니까. 하지만 서울 생활권 출퇴근 가능지역 지금도 꾸준히 개발하고있으니까요. 10년,20년 시간의 문제일뿐 결국은 무너질겁니다.

ㅇㅇ 언젠간 한국도없어지고 지구도 없어질거에요 확실합니다 ㅋㅋㅋ

금리동결때문에 지가고 문제 해결이 만만찮은데
인구 감소하고 거품꺼지면 지가 떨구는건 한 순간입니다.

처음에 지방 부동산도 불패신화에 포함되더니 지방부동산이 빠지니 서울 부동산만 불패라고 하고 있음 ㅋㅋ 아마 시간 지나면 얄굳은 서울지역 부동산도 빠질거고 그때되면 강남 부동산 보여주면서 부동산은 불패다! 이럴거임 ㅋㅋ

거품아닙니다.. 서울이라는곳이 인프라와 일자리가 넘쳐나는곳이기 때문에

이것들을 비슷한수준으로 서울제외 주변에 확대하지 않는 이상

사람들은 다 서울살고 싶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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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에 잘살던 사람이 부동산규제가 되고나니 갑자기 서울의 인프라에 반해서 집팔고 서울로 온다는건가...

서울에 대한 수요는 항상 받쳐주고있다는 거임..
지금 서울부동산 가격상승은 재개발의 영향이 큰거아님..?
그리고 투자를 보고 모여드는 개미들...

근데 이정도로 인구가 많은 수도권 땅인 서울이 사실 비싼 것도 아니에요.
다른 나라들 주요 대도시들 땅값보면 서울은 아직도 엄청 싼거에요.
북한이랑 평화분위기 조성되고 하면 더 폭등할것같은데...

거품이 가득 끼기시작했으니 조만간 터지겠네

부동산 거품이 언제쯤 무너질까???
인구는 감소한다는데 부동산은 내릴줄을 모르네.

국민 절반이 결혼 안하거나 결혼해도 애 안낳을때?
그땐 수도권도 무너지겠죠

인구감소의 역설이라는게 있는데 인구 감소는 오히려 도시 집중화를 가속시킨다는겁니다.
좀 길게보고 하는 예측인데, 지방 거점도시 부동산 오를꺼에요.

서울 집값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

http://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1&wr_id=624015&sca=&sfl=wr_subject&stx=%B3%EB%BF%B9%BF%CD+%C7%F6%B4%EB%C0%CE%C0%C7

이게시물 댓글보면 압니다..

정부에서 서울집 다 사들여서 싸게 풀어준다음에 다시 원가격으로 상승해야 직성이풀리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버블버블 쉽게들 말하지만 부동산 폭락은 인류 역사적으로도 매우 희귀한 현상이기 때문에 언제터질지, 아니 과연 터지기는 터질지 의문이기도 하죠.

저도 이분 의견에 동의
그리고 혹시나 터지더라도 그나마 지방보다 안전한 서울을 보유하는거죠..

저두 집값은 떨어질꺼라고 생각했는데...서울하고 대도시 중심가는 안떨어질듯....계속 오르면 올랐지.....돈 있으면 저두 중심가에 집 사고 싶어요.....그나저나 금리는 도대체 어쩔려고..오르는거야..마는거야..

5년전에 4억대하던게... 씨발 ㅡㅡ 9억하더라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이 생각 나네요

그지경은 진짜 개나소나 너도나도 다 막장이지 않으면 성립이 안되는....

재미있는건 당시 폭락한 주택가치는 금방 회복하고 이미 뛰어넘었다는거죠. 미국도 요즘 부동산 장난 아닙니다.

끝없이 오를꺼같은 기대심리가 무너지는날 거품은 빠지겠고 수십조 자산이 공중분해 될꺼임.

그때되면 화폐가치가좀 오를려나? 금덩이좀 사놔야하는거아닌지 모르겟네;

일때문에 초,중학교를 자주 보는데,  한반에 10명-24명 대 입니다.  예전 보다 학생수가 약  -70% 줄었다고 봅니다.

지금 초,중학교 애들 어른되는 시점에 부동산 폭락될거라 봅니다. 중딩이 30살되는시점인 15년후에 폭락될거라 봅니다.

거품이꺼지는날 대혼돈의카오스의절망의마지막지옥에헬이올것이다

냉정한 말이지만..지금도 비싸고 계속 오르는곳이 하락할일은 없다고 봅니다.
그나마 현실적인게,지방으로의 분산인데...이게 될려면 수준높은 일자리와 학군등의문제..
이건 솔직히 임기 4~5년의 대통령,민주주의하에서 과연 이루어 질수있을까..하는 의문..

공감합니다.. 일자리와 학군 인프라가 서울수준으로 분산되어야 서울집값이 하락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대지진나서 서울이 한순간에 날라가면
다른곳들이 서울기능을 하겠죠..;;

밑에분 말대로 이동수단의 발달로 주변지역들로 분산되는 효과도 있다고 봅니다..
최소 30년 이상지나야.. 가능..

먼 이야기겠지만,
부동산은 결국엔 평준화가 될거라 봅니다.

부동산의 가치가 다른 이유는
사람들이 원하는 가치가 있는 중심지역에 가까울 수록인데,

이는 교통(이동)의 발달이 발전할 수록
근거리 장점이 사라지게 되니까요.

막말로, 누구나 순간이동이 가능한데 뭣하러 강남에 굳이 살까요?
순간이동에 근접할 수록 어느 땅이든 그 값어치는 균등하게 바뀌게 될겁니다.



또, 교통(이동)의 발전이라면 우주항해까지 가능하게 될텐데,
더이상 한정된 지구 안의 땅에서 벗어날 수 있는 셈이죠.

물론 여기까진 희망편이고

절망편은 교통의 발전을 소수가 독점해 막대한 이익이나, 소수 사유화를 할 경우.
그리고 그 시기까지 쌓아놨던 모든 부가 땅으로 몰려서 소수가 모든 땅을 매점매석할 경우.
등등이 있겠죠.

근데 왜 민주당정권에서만 이렇게 오르는 걸까요? 오히려 억제 정책을 쓰는데도...

이명박근혜 정권에서도 강남 등은 엄청 올랐어요.
다만 차이가 있다면, 억제정책을 쓰는데도 오른다는 차이 정도죠..

글쎄요. 잠실 대장주격인 5천세대짜리 리센츠 아파트의 추이를 보면 2008년 10월에 국토부 공시 평균 실거래가가 9억 6천인데 박근혜 탄핵소추가 가결되던 2016년 12월에 11억 7천, 문재인 대통령 취임시점인 2017년 5월에 12억 3천입니다. 참고로 지금은 17억 4천으로 나오네요. 이명박근혜 정권에 강남이 엄청 올랐다는건 적어도 부동산 업계에서는 동의하기 어려운 내용입니다. 액수적으로는 9억에서 12억이나 12억에서 17억이나 뭐 그렇게까지 큰 차이는 아니냐는 반론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쪽은 기간이 거의 10년이고 한쪽은 1년 반인데요.

간혹 재건축 이슈때문에 혼자 독고다이로 치솟은 물건이 있긴 하지만 그런건 부동산 시장을 분석하는데는 별 도움이 안되는 사례고요, 제가 보여드린 잠실 리센츠는 서울 부동산을 언급할때마다 빠지지 않고 자료화면으로 나오는 대표적 표본 아파트입니다.

버블 버블 .... 버블은 백퍼 터지기마련이지...

마곡 개발되면서 그 주변 서울 끝동네도 겁나올랐어요 ㅋㅋㅋ lg때문인가 인도사람들 진짜 많아짐

언젠간 하락하게 되어있음

그게 언젠가가 중요하긴 함

평화 무드가 지속되고 실제로 북한이 개방되면 서울 주요 도심권은 지금보다도 훨씬 폭등할 겁니다..

집값이 꺼지기엔 경제가 튼튼하죠 코스피 1600이하로 폭락해야 집값이 내리기 시작할걸요

딴게 문제가 아니라 미국 금리 인상 때문에 부동산에 타격이 오는거 아닌가요?

사람들이 말하는 장기간 침체인 버블 터지는 것은 오지 않을 것 같음. 대신 한번 급락은 올거라 봅니다. 가계 대출 터지면서 한번 떡락하고 부자들이 그거 원하는 가격에 다 사들이면 장기적으로는 더 오를거라 봅니다.

집값은 몰라도 수익형 부동산은 확실히 하락세라고 나오는데 이게 집값에 영향을 줄까요?

울산은 엄청떨어졌는데...

딴 얘기일수 있지만 

물가상승이란것에 집값 상승의 허수는 10년전 집값이 1억인데 지금 3억이라 3배 올랐다는것은 수치상 3배일 뿐임.

10년전 월급이나 10년전 쌀값이나 이런것도 다 지금 3배 올랐으면 그것은 그리 많이 오른게 아님..

다만 10년전 월급이 지금 3배 오르지 않은게 문제임..

저거 선동적인 방송이네요.
물론 부동산에 대한 불평을 갖고 계신거 알고 있고, 아마도 그거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 선동 방송입니다.

1억짜리 아파트가 2억에 팔립니까?
뭐 팔린다고 칩시다. 그럼 몇백 몇천 세대가 있는데 몇세대만 팔리겠습니까?
그런 일 없습니다.

가격은 호가 라는게 있고 매매가 라는게 있어요.
호가는 부르는 값이고, 매매가는 매매가 성립된 가격이죠.

제 아이폰 3gs 100만에 팔겠습니다. 사실분?

이러면 호가가 100만이에요. 근데 호가가 의미가 있겠습니까?
누가 사실래요?
10만원에 팔아도 안사실거잖아요.

근데 호구 하나가 물었다고 칩시다. 내가 누군가에게 저 구닥다리를 100만원에 팔았어요.
그럼 전국 아이폰 3gs 가격이 100만원이 되나요?

집값도 똑같아요.

저 위의 예시처럼 1억짜리 100채 아파트를 생각해 보자구요.
누군가가 2억에 내놨고,(여기까진 호가) 이걸 어떤 호구가 샀다고 쳐요(이젠 매매가)
그럼 아마 다른 사람들도 전부 2억에 내놓게 될거에요.
왜? 2배가 올랐으니까요.

그럼 다른 사람들도 전부 호구가 될까요?
호구는 어쩌다 걸리는겁니다.



부동산이 무서운 점은 저런 게 아닙니다.
큰 폭으로 오른다는게 문제죠.

시골땅.. 아주 가파르게 상승하는거 아세요? 연간 10% 씩 상승하는곳도 있고
최근 연간 평균 30% 씩 10년 이상 오른곳도 있습니다.


근데요 그거 별거 아닙니다.
평당 3천원 하던게 현재 평당 3만원이 되버렸어요.
굉장히 많이 오른거 같죠?

100평 팔면 30만원 하던게 300만원이 된거에요.


근데 아파트는요?
10억 아파트가 10년간 2% 올랐어요. 그럼 10억짜리가 10억 2천만원이 되는거에요.
시골땅 1000% 올라서 270만원 벌었는데..
아파트는 2% 올라서 2천만원을 벌어요.

부동산은 이게 큰겁니다.

싼게 아니라 비싼게 오른다는거...

부연하자면...

당신은 지금 자본금이 1억 정도 있어요.

근데 어떤 사람은 100억이 있네요.

당신은 1억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에 들어갔고
어떤 사람은 100억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에 들어가겠죠.

그리고 당신은 10% 오르는동안 부자는 2% 올랐어요.
그결과 당신은 아파트 팔아서 1000만원을 벌겠지만
어떤 사람은 2억을 벌죠.



이게 문제인거에요.
절대로 공평할 수 없는 경기를 하는거죠.

비율따윈 아무것도 아니에요.

빨리 거품 빠졌으면 좋겠다...
그래야 젊은이들도 집을 좀 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