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은... 부기장은...ㅠㅠ

따로 낙하산..?

올

저러면 기수쪽도 날개랑 분리되서 낙하산으로 착륙하는 기믹도 넣을만하겠네요.

아무리 그래도 저 낙하산 2개로 저 큰 게 아무런 충격 흡수는 안 될텐데 ㄷㄷㄷㄷ

그런가요? 그래도 곤두박질치는 것보다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

마지막에 수면에 떨어지기 전에 낙하산에 매달린 추진제 같은게 분사되면서 충격을 줄여주는게 보이네요.

횡 가속도는 어쩔...

차라리 동체 전체에 낙하산 장착하고
날개를 분리하는 방식으로...

테러리스트들이 가운데에서 터트린다면;;;

테러로 인한 여객기 추락은 아주아주 드문경우이죠.
대부분 정비불량이나 고장으로 인한 추락입니다.

잘몰라서 그러는데요~ㅇㅁㅇ;;

만약 테러리스트들이 비행기 승객석에서 자살폭탄을 한다면 어떻게 되나요?

영화 월드z에서 브레드형이 비행기에서 좀비 아수라장이  되었을때 수류탄 터트리니 비행기가 추락하던데...

ㅋㅋㅋ비행기 불나는거는 엔진문제보다 캐빈 또는 카고에서 불나는게 훨 많은데

여객기 화재로만 검색해도 엔진쪽 화재로 인한 사고사례가 압도적으로 많이나오는데요?
동체쪽에서 많이 발생한다는 어떤 근거가 있나요?

엔진빈도가 압도합니다.
그래서 빈도수로보면 차량보다도 안전에서는 우위입니다.

난기류에 의한 경우엔 소용이 없을 수도 있겠네요.

이거 불가능하지 않나요?
꼴랑 10톤정도 되는 IFV 정도나 낙하산으로 떨구는데, 낙하산 수십개 연결해놨는데...
저 여객기 무게가? --;

747-400만 되어도 한 400명 넘게 탈텐데.. 사람무게만 24톤임 ㅋㅋ

현재기술로 불가능으로 보입니다. 추진체가 두개 보이지만 추진체의 능력이 개당 30톤은 넘어야하고 비행기동체도 그 추력을 버틸정도로 튼튼해야합니다. 그리고 속도와 고도에 상관없이 이삼초안에 낙하산이 모두 전개되어야하고 추진체도 켜자마자 바로 최고출력이 나야하고 최소 몇분은지속해야합니다. 동체도 착륙시 충격을 버틸정도로 튼튼해야하며 사람도 또한 튼튼해야할겁니다. 십년가까이 전에 인터넷을 시끄럽게한 중국인부부가 제출한 아이디어특허에도 저런게 나오는데 그거의 재탕인가요??

이렇게 기장과 부기장만 살아남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