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학생예비군때 저기 ㄹㅇ 밥 안먹고 돈 받고 싶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점심식사가 훈련종목으로 들어가서 무조건 먹어야함 돈으로 안줌...
근데 제가 갔던곳들은다 퀄리티높은 도시락주던데 저기 이상함...

이미 저기 안간지가 10년다되가서..
제 기억에도 무조건 먹었던것 같네요

이명박때 강한예비군인가 해서 욕 ㅈ나 한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아니에요 점심 안먹어도 됩니다 향방작계같은경우에는 훈련시간에 포함되는데 박달가면 포함안돼요..

안먹어도 됐는데 허위사실 유포 ㄴㄴ요

네 안먹어도 되는데 돈은 안줘요 훈련에 포함되어있는거라

설렁탕에 고추기름 넣은게 육개장이죠 저긴 ㅇㅇ

미쳤네. 독점의 폐해다.

5천원어치 라면을 끓여줘...

저기 안양역에서 버스타고 들어가는데 맞죠?
제가 예비군 저기로 다녔었는데.
점심은 역시 PX죠.
빨리 안가면 줄이 길어집니다.

지금은 도시락으로 바뀌어서 상당히 괜찮던데요

동원예비군때 출퇴근으로 8시간 3일 갔었는데. 정말 고기 우린 국물 나옵니다.

저땐 6천원 받았네요.

그리고 예비군훈련날만 PX에서 컵라면을 빼고 팔아서 빵이랑 음료수 사먹었네요.

저 식당 말 많이 나오니까 중대장인가 대대장 하는 말이 저 식당 건설이랑 시설비를 민간에서 전액 부담해서

들어와서 4년간 인가? 영업하고 군부대에 기증하는 조건으로 들어왔다고 들었네요.

4년안에 최대한 뽕 뽑아야 하니까 저 짓하는 거겠죠.

아 저동네 진심 토나옴... 대부분 px에서...

메뉴이름 바꿔야지..멀때국으로..
사골분말풀고 파만 넣었나..

몇년전 비리가의심된다고 국민신문고에 민원넣었었는데 자기네 권한이아니고 훈련소와 업체사이 계약이라 어찌할 수 없다고 답변옴 ㅋㅋㅋㅋ

항상 호계훈련장으로 갔는데 거기는 도시락 줘서 엄청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거리는 박달이나 호계나 크게 차이없는데 호계로 가서 그나마 다행..

적폐다

매점서 라면 사먹으니까 따신물도 끊어버리더라

전봇대가 십자가로 보였다//

크... 고기 두점 있던 양지탕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