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건 무조건 없애야 하는데

참 나쁜 짓도 머리 나쁘면 못합니다

나쁜 짓도 머리 나쁘면 못한다는 말에 절대동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머리가 좋았으면 106등이 1등할 생각도 못함 ㅋㅋㅋㅋ

그러 내요...ㅋㅋㅋ

수시없애야함... 쌍둥이 사건은 수면위로 올라온 사건에 불과할듯... 손해보는 친구들은 보상받을 방법도 없는데...

확실한 제도를 마련하기 전까지는 수능에 정시가 최고.

나도 고등학교때는 저렇게 시험지에 외운거 다 쓰고 난 후 시험지 풀었는데...
샤프심 갈아서 겁나 얇게 준비해두고 시험지 받자마자 헷갈린 암기 내용들 상단에 깨알같이 다 쓴 후
시험치면 한 5~10분 정도 걸려서 답 다 체크하고 쿨잠...
가끔 앞에 앉은 짝꿍이 불쌍하게 여겨지면 등 찔러서 omr 내놔해서 답 체크해서 주고...
그때가 좋았지...그땐 답이라도 있잖아?
직장은 답도 없다....하...

정답을 못외울정도로 멍청한건지, 아님 그만큼의 노력도 하기 싫었던건지?

어쨌든 늬들의 멍청함덕분에 이 나라가 조금은 더 깨끗해 진것에 감사한다.

비합리적인 내신을 없에고..
수능을 여러번 칠수 있게해서
학력인증을 하도록 변해야죠.

수시제도 확대할 때 이런 문제 뻔히 예상 가능했을텐데.

똑같은 전교1등이라도 인서울 강남권 학교랑 시골의 아무 학교랑
차별을 둬서 같은 전교1등인데 후순위로 밀려버리니

좋든 싫든 서울안에 진학하지 않으면 대학부터 갈려버리니
서울 집값을 엄청 올려놨죠.



차라리 학원들 사교육이 성행하더라도

수능으로 90%이상 진학결정내게 하는것이

학교간 차별도 없어지고 학생간에 우열도 가장 공평하게 가릴 것 같은데...


왜 수능비중을 이렇게까지 확 줄였는지 모르겠네요

똑같은 전교1등이라도 인서울 강남권 학교랑 시골의 아무 학교랑
차별을 둬서 같은 전교1등인데 후순위로 밀려버리니  -> 이게 뭔소린가요? 고교 평준화로 인해(비평준화 지역도 다수 있긴 하지만) 서울은 어느 고등학교든 1등은 다 같은 1등으로 취급(실제 1등한 학생의 실력이 개인에 따라 학교에 따라 다르다는것은 공공연한 비밀이지만)하는데요?? 그러니까 수시로 대학 가려고 난리 치는거 아닙니까...

같은 1등들이 대학교에 지원하면 대학교내에서

서울쪽에서 지원한 학생을 우선으로 합격시킨다고 들었는데

어떤가요?



대학측에서 합격자를 뽑을 권한이 있어서

같은 조건으로 올라온 사람이라도 학교를 보면서 순위를 매긴다던데.

고교등급제를 언급하시는 것 같은데 암묵적으로 시행된다라고 알고 있으나 엄연히 그건 불법이고요, 고려대에서 하다가 걸린 사건이 유명하죠. 그래서 제가 쓴 글에도 실제 1등인 학생의 실력이  개인에 따라 학교에 따라 다르다는 점을 명시 했고요 대학에서는 기를 쓰고 그 차이점을 파고들어서 조금이라도 더 우수한 학생을 잡으려고 여러가지 전형을 만들어 내는 것이죠. 단순히 서울쪽에서 지원했으니까 우선 합격 이라고는 할 수 없죠. 전형에서 요구하는 사안에 맞느냐 아니냐를 봐야 하는 것이죠.

수시중 학종이라는 제도에요 ^^:;;
외부 스펙을 반영하던 것을 폐지하고 예전의 입학사정관 전형(입학사정관제)을 계승하여 만든 제도이다.[1] 자기소개서, 학교생활기록부(수상경력+창의적 체험활동상황+독서활동상황+교과학습발달상황+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교사 추천서를 바탕으로 교수 및 입학사정관들이 생활기록부를 정성평가하여 1차 합격자를 선발한다. 그 이후 대부분의 대학은 면접을 본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암묵적인 고교등급제가 실시되고 있으며, 자사고, 특목고, 비평준화 명문고 학생의 경우 교과 성적이 보정되어서 상대적으로 낮은 내신으로 합격할 수 있는 전형이다. 일반고의 경우에도 학생부 교과전형보다 교과성적이 낮아도 되지만 그 차이는 크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자사고, 외고의 경우 수시 원서를 제출할시 학생부 종합전형을 많이 노린다.
-결론은 내신이 쓰레기임을 스스로 자인하는 제도이기도 하죠

사교육은 수시로 대학가는 지금도 어마어마하게 성행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내신학원 수능학원 따로 다녀야 돼서 돈이 두배로 들어요 대치동 숙명여고 단대부고 이런데 다니는 애들 한달에 학원이 3-500만원 드는애들 많습니다 거기에 특목고 가려고 하면 초등저학년부터 영재학원 다니는데 거기도 한달에 500정도 듭니다 돈 없으면 좋은 학교 가기 힘들어진지 오래됐어요 물론 정말 영재들은 저런 짓 안하고 혼자 공부해도 특목고 가긴 합니다만....

내신비율 15%
학력고사 실시
원하는대학 본고사 실시

이러면 우리나라 발전한다고 생각함. 

일본이 왜 저력이 있는가는 동경대 와세다대 이런 대학들의 본고사 문제를 풀어보면 깨닫게 됨.

사실 그건 인과관계가 설명이 안됩니다. 일본, 혹은 일본대학들과 나란히 경쟁하는 다른 나라는 그런 시스템을 안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아니진짜 부모들도 과외니 뭐니 별에 별짓 다했는데

150등 120등 하는 대가리는 저런다고 답이 나올것 같았나??

하긴 부모도 뭔짓을 해서 선생이 된지는 모르겠지만..

지능은 유전인데..

진짜 대가리 나쁜가보다 ㅋㅋㅋㅋ 어떻게 컨닝하고 시험지에 적어놓은 거 안지울수가 있냐 ㅋㅋㅋ 개 빠가사리

정시가 답이다 이나라는

정시가 답은 아님

얼마나 대가리가 나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만 달달 외워.  문제 풀면서  정답 몇번인지 알면  바로 되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시 없애라.
별 좆병신 같은 교무부장 따위가 저런 짓을 할 정도면, 더 쎈놈들은 더한 짓을 할 수도 있다는 얘기 아냐.

쌍둥이 쪽에서는  저게 정답을 적은건 맞지만..
시험 끝나고 반장이 불러주는 답을 적은거라고 변호하고 있더라고요.

이거 반전이 있을려나??
이건 뭐 너무 멍청한게, 너무 어이없으니 더 황당하네..
갑자기 궁금해지네... 어떻게 될려나?

정시를 1회차 2회차 3회차 이런식으러 봐서 합산을 하든 잘본것만 추리든 해서 등수 맥이면 될거 같은데

근데 위에 시험문제 보니까 축구 킥 종류와 트래핑 종류를 묻는 문제가 있는데 아무리 종합 학습 능력을 평가하는 게 목적이라 하더라도

도데체 일반고 학생이 저런 쓸데없는 암기를 왜 해야 하는지 문제만 봐도 답답해지네

보통 컨닝페이퍼 만들다가..... 어느정도 외워버려서 컨닝할 필요가 없어지던데.....

투르 드 프랑스 7연패의 영웅 랜스 암스트롱이 약물로
7연패를 모두 박탈당한... 끝까지 개소리로 일관하는 랜스 암스트롱 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