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롯

와 아이스크림에서 저게 나올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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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서 떼오면 보상하겠다는게 부당하게 느껴진다?
어느정도의 피해인지도 모르는데 보상부터 해달라는 건가..
음... 사과도 했고, 보상하려는 의지도 있어보이는데.

나같음 처음부터 믿거롯이지만..

저만한게 나왔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라.. 둘다 못믿겠다

진단서를 보여주면서 보상을 요구해야지

롯데꺼를 왜 먹어

저건 진짜 잘못하다 이나가겠네...

저분 이나감

흠...

블랙컨슈머의 느낌이 다분하군

치아뿌러진거면 못해도 10년에 한번 갈아야할텐데
아마도 업체는 이번 한번꺼만 해주려다 말았겠죠
10만원 콜? 뭔 개솔 이러다 쌈난듯

흠...뭐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라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예전에 있던 회사가 HACCP인증업체 였고 제조(소분)업체라 포장까지 작업라인을 대충알고 있는데.
보통 식품회사에서 패킹마무리 단계에 금속탐지기가 기본으로 있습니다.

뭐 모든 회사의 규정과 사정을 아는건 아니라 다른건 모르겠지만
저런 금속이 나온건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공정라인자체에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아마 제조공장측에서도 금속탐지기가 고장나있지 않는한 황당할것 같네요.

노떼가 노떼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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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서가 있어야 그에맞는 보상정도를 책정하니..그부분에선 당연한거 아닌가;;
다쳤냐 안다쳤냐 얼마나 다쳤냐에 따라 보상정도가 달라질테니..

진단서를 떼오면 보상한다는걸 부당하게 여겼다....
진단서를 떼와야만이라 말한게 아닌거같은데

이거는 하청업체 측에서는 잘못 대응한 건 없는 것 같은데

식품업계쪽은 블랙컨슈머가 어마무시하게 많아서 일단 관망 합시다.

치아가 안 부러졌으면 진단서에 뭐 안 나오면 보상 보상 못 받는거임?

적어도 새 아이스크림 보내줘야하는거 아닌가...

1. 롯데
2. 치아가 부러지지 않았다면 진단이 나올리가 없다.
3. 설령 진단이 나왔다 쳐도, 그 진단이 이물질 때문이라는걸 소비자가 입증해야 한다.

그래서, 롯데가 원하는대로 따라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블랙컨슈머라면,  저 너트가 롯데 생산라인에서 볼 수 있는 사이즈가 아닐 것이다. 
너트 외에 동그란 부품도 보이는데, 저게 라인에 쓰이는 부품이라면 빼박이지.

왜 먹다 말고 저걸 박아넣어논걸로 보이지 난

솔직히 저건 좀 어려운데..
금속 탐지기가 놓칠 확률이 0%에요.
분명 기계도 오작동 일으킨다고 믿었는데, 금속에 대해선 절대 놓치지 않습니다.
저건 먹다가 박은 것 같은데. 게다가 샌드류나 저런 아이스크림은 튜브 형태의 기계로
짜서 주입하는 건데 저건 절대 불가능 함.

장난하시나...
SUS도아니고 식품기계에 저런 너트가 왜 나옵니까...

롯데니깐 무슨 일이 일어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