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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어느 육포의 과대포장
rankBaitoru    2018-11-15 (목) 10:03   조회 : 8585   추천 :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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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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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엠식스 2018-11-15 (목) 10:05
요즘엔 중량을 보고 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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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오빤장남스타일 2018-11-15 (목) 10:16
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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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나르지저스 2018-11-15 (목) 14:37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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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어쭈구리 2018-11-15 (목) 10:17
신라면분말스프 중량이 10.5g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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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레서판다 2018-11-15 (목) 10:19
30g... 물 1g=1ml
30ml가 한모금의 음료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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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열매의웃음 2018-11-15 (목) 10:36
요즘보면 육포가 진짜 많이 올랐음.
예전 7년전 3200원정도 했던 용량의 육포가 지금 7950원정도 함.
7년사이에 배나 껑충..
호주산 뿐만 아니라 미국산 고기로도 가공하던데..오히려 더 싸져야 하는데 더 비싸져서 좀 의아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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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카제1 2018-11-15 (목) 10:40
집에서 육포 만들어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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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하을까시 2018-11-15 (목) 10:59
육포가 비싸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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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열혈28 2018-11-15 (목) 11:02
예전엔 가장 가성비 좋은 맥주 안주 였는데..어느 순간..가격이..;;;
그런데 신기한건 다 국산제품만 있고 수입 육포는 접하기가 어려움...
육포 맛이야 비슷비슷 할텐데....수입산도 비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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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열매의웃음 2018-11-16 (금) 02:47
국내산 써져 있는건 대부분 젓소육이라고 생각하면 됨.
차라리 수입산 소가 더 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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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오빤할렘스타일 2018-11-15 (목) 11:47
저거 우체국에서 팔길래 사서 먹어봤는데 더럽게 비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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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피욘드 2018-11-15 (목) 14:21
어릴때 작은 아버지가 미국갔다오면서 육포 사다준적있는데...
새끼손가락 굵기만한 긴 소세지 모양.
진짜 한조각을 몇십분동안 침에 불려가면 쪽쪽 빨았음...
지금 나오는 육포들보면....육포가 아니라 그냥 양념된 말린 고기 밖에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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