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세상에 능력자는 많...ㄷㄷ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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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 깍이겠네..

ㄷㄷㄷ 대박~ 감사합니다~

18kw 부터 할인이 들어가네요
저희는 평균 60~90쓰고 여름이면 100넘는데 몇만원 할인되네여

오호 감사감사 약 2만원 절감되네요

아 고압이 많이 싸군요.저압이랑 차이가 꽤 나네요.

깔끔정리. 추천

아파트는...

아파트가 고압일껀데요

지금 200kw 이하에서는 일률적으로 5천원인가 빼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건 계산에 안들어간것같네요..
그래서 200kw하고 201kw하고 요금차이가 무려 5천원가까이 날텐데...

200 구간을 300구간 까지 늘려서 완화 해준거 아닌가요??

적용전 224Kwh 사용했는데 티비시청료 붙으니 3만원살짝넘음

7월26일 검침분인데...에어컨으로 50Kwh정도밖에 사용안한듯...ㅋ

오늘밤부터 1도 더 내려봐야지 ㅋ

200KW까지는 저압은 4000원, 고압은 2500원 할인들어가는데
이번 조치에서 해당할인도 같이 적용된다면
300KW까지는 해당 할인을 추가해야 될것같습니다.
예를 들어 저압 201KW는 22340원에 900원 할인이 아니고 18340으로 4900원 할인으로요.
근데 이번 발표에 이부분이 명확하지 않아서 확실치는 않네요

와! 대단 하세요~ 공유 합니다~

개정 누진제 ㅇㄷ

와.. 근데 할인혜택 정말 작네요... 1000키로 써봐야 2만원..;;;

국민들은 누진제를 폐지 하라는 마당에 참..

우리나라 국민을 4인당 1가구로 나눠도 천만가구가 넘습니다

천만가구에 만원씩만 할인해줘도 예산이 1000억 필요합니다

더 할인하려면 대기업이랑 장사잘되는 자영업자들이 세금을 더 내야죠 ㅎㅎ

그렇긴 하죠.. 헌데.. 누진제 자체가 1973년 오일 쇼크로 인해 만들어진 거고,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 적은 배율의 누진세를 걷는것도 아니니까요..

그리고 산업용 전기와 자영업자들의 상가 전기요금에는 누진세가 붙지 않습니다.
전체 사용량의 14% 정도 밖에 소비를 안 하는 주택용에만 누진세를 붙이는것도 말이 안되죠.

예비 전력도 충분한데,, 조삼모사 식의 한시적 완화가 참 맘에 안 드네요..
말로는 재난적 폭염 이라고 하면서 말이죠...

누가 예비전력이  충분하다고 말하죠?

10% 밑으로 떨어져서 안쓰던 원전까지 가동했는데도 7%찍었는데요

블랙아웃 직전이었습니다

전력 피크치 주중 10시~17시 올해 예비 전력율이 6.8% 입니다.
전력량 으로 보면 대략 600만 kw가 넘는 전력량 인데..
이게 적은 양도 아니고 걱정할 정도도 아닙니다..

500만 kw 미만이 되면 관심단계, 300만 kw 미만이 주의단계 입니다..
올해는 관심단계 조차 발령된 적도 없습니다 ㅎㅎ

이렇게 쓰이는 전력량도 사실 산업용으로 소비되는 전력양 이지,
가정에서 쓰이는 전력양은 상당히 미비한 수준이라.. 누진세 얘기를 하는겁니다..

MB정권 때는 3.8% 까지 찍었는데..
지금 단계에서 블랙아웃은 말도 안되죠 ㅎㅎㅎ

물론 MB정권때 보다 지금의 예비 전력량은 훨씬 늘어난 상태 입니다.
총 전력량이 늘어났기 때문이죠..

10% 이하면 준비단계,

5% 이하면 경보입니다. 그상태에서 일시적이라도 사용량이 치솟으면 블랙아웃 가능합니다.

뭐라고 포장하던 예비전력 6.8%가 높다고 말하는건

까를 만드는 빠의 행동거지밖에 안됩니다

네이버에 예비전력만 쳐도 그래프로 나옵니다..
무슨 5% 이하면 경보라고 주장을 하시나요? ㅎㅎㅎㅎ

전기 총 공급능력이 1억 kw 입니다.

5%면 500만 kw죠 500 미만 이면 준비단계 이고..
경계가 되려면 200만 kw 가 돼야 경계단계 입니다..

10%면 1000만 kw 로 아주 정상범위 입니다만..??
무엇을 기준으로 10%면 준비단계 라고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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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여성부없애면 더많이 깍을수있는데..ㅋㅋㅋ 씁슬

이거 7,8월 한시적 누진제 완화 아닌가요? 
뎃글들 보니 이대로 가는 거로 오해 하는 분들이 많아 보이네요....
이건 7,8월 한시적으로 적용 되는 전기 요금표 입니다...

나같은 경우 한 2000원 차이나겠네.

이야...이거...
표 보니...여름이 문제가 아니고....

겨울 개별난방 가스비가 문제겠네요 ㅡㅡ;;;;

저게 맞다면 얼마 할인안 해주네요
그냥 생색내기에 불과한 할인율인데요

오오

어차피 우리집은 아마 40~50만원 나올텐데 별거 없네요.

고전력인지 저전력인지는 어디서 확인하죠

대단지 아파트 단지안에 변전 시설이 있는 곳은 고압 이고요 일반 주택 이나 빌라 작은 단지 아파트는 저압 입니다...

감사합니다

기껏 2만원 남짓...

누진세 자체는 찬성하지만
누진구간이 너무 서민쪽에 몰려있는게 문제라고 본다.
지금의 200,400,600구간이 아닌
500,1000,2000 이런식으로 바뀌어야 한다.

그냥 누진제를 폐지하면 안되나..

누진세 폐지하면 가정집 전기소모가 많아져서 전력량부족 생길까봐 폐지못한다더니 정말인가보네  이게 깍아주는거임?
기업들도 전기절약좀 하게해야죠.

19.5%라고 해서 많이 할인됬네 생각했는데 실제금액은 체감하는 만큼은 아닌듯하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겨울 난방비가 여름냉방비보다 훨~씬 더 많이 나오는데 왜 항상 여름만 언급이 되는걸까요?

여름은 더울때 다 벗고 있어도 시원하긴커녕 땀이 쫙좍 나죠

그래서 대다수의 사람들은(에어컨이 있는)

에어컨을 막 키고 싶어 하는데 전기세가 문제네?
(여기에는 가족 단위 보다는 1인 가정? 쪽도 많이 포함된다고 생각)

겨울에는 3인가족 이상은 대게 난방을 팍팍 키지만

1인가정?은 겨울에는 전기장판 or 그냥 겨울 이불 겹겹이 덥고 자면 된다.

뭐 이런 인식 차이 아닐까요?


음 요약을 해보자면

여름은 혼자 사는 사람들도 ㅅㅂ ㅅㅂ 이러는데

겨울은 혼자 사는 사람들은 그냥 침낭or이불 두텁게 하면 버틸수 있어! 뭐 이런거

우리 겨울이 뭐 시베리아처럼 엄청 추워지면

그땐 또 가스비나 전기세로 문제가 되겠조?

작년에 이민 오셨나...
살면서 겨울에 불쾌지수라는 용어 쓰는 거 보셨어요?

전력 사용 중 가정용은 20프로 이하 라던데..... 기업이나 가게들에 좀 물리지.....
길거리 가게들 문 열어놓고도 에어콘 빵빵 틀더만....

정부입장에서는 알긴 하겠지만 이 핑계로 물가가 또 오를까봐 쉽게 못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

작년처럼 또 한시적 ㅋㅋ
내년 여름에 또 얘기 나오면 한시적으로 적용하고
누진제 얘기 수그러들고 계속 반복

그래도 한국에 있으니 전기요금이 적게 나와서 좋네요.
미국에서는 혼자 2년 살면서 (방1, 거실, 주방)
월 200달러 밑으로 찍어 본적이 없는데
한국에서는 20만원 이상 잘 나오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오.. 좋네요 -ㅁ-

487 ㅋㅋㅋ 2만원 할인 받내요
뭐 안해주는것보다야 좋으니
궁극적으로 누진세 폐지를 위해서 한걸음 한걸음씩 걸어갑시다.

아 그냥 2만원 할인 안받고말지 앞으로 또 얼마나 저걸로 생색을 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누진제 자체가 개선되서 그리 부담 없지 않나?

이전의 누진제 체제 때가 장난 아니었지.

겨우 이정도 빼줄 거면 차라리 말을 말지. 특별대책 기대하고 에어컨 조금 여유있게 틀다가 기대이상의 폭탄요금 맞을 가정 많을 듯.

굿 ㅇㄷ

2만원으로 생색내네 진짜 싸우고싶다..  누진세를 왜 아직도 가정에 걷냐 이해불가

감사합니다

우리집은 겨울엔 난방 별로 안하고 여름에만 한두달 몰아쓰는데 저정도로는 체감안될듯 ㅜㅜ

계속 정부에 건의하면 더 나아지겠죠. 적어도 국민들이 하는 말은 들어주는 정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