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네

한국도ㅠ좀 저런 자연미가 잇엇으면좋겟다
좀 몬생기�� 어때
자연스러운게 좋지
전부 눈깔확장술 받아서 개눈까리처럼 만들고
자연스러운 본 얼굴 그대로인 애들은 쿵쾅이밖에�戮릿� 암타깝다

정작 그 좀 못생겼을때는 아무도 안쳐다본다는게 함정. 집단 전체로 보면 다양성이 있는게 좋지만 그 구성원 개개인 입장에서는 각자가 외모 탑클래스에 들고 싶어한다는 점에서 훌륭한 게임의 법칙이 성립하죠.

비록 눈들이 쏠릴정도는 아니어도 자주 보고 섞여지내다보면 외적 미 + 또ㅠ다른 매력까지 다 보이기때문에 나쁘지않은거같아요
오히려 연예인만 보며 환상을 키워온 모지리들이나 안쳐다보죠

꼭 외모가지고 사람의 매력을 가릴 수는 없는 거임
한국이 특히 그 획일적인 미의 기준을 가지고 매력이라고 하는 것일 뿐
그게 한국의 문제점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못생겼다고 하는 연예인인 개그우먼 박지선도 매력있다고 느끼는데
그게 단순히 외모로만 평가하는게 아니라
사람의 분위기나 저 위의 '여자력'이라고 하는 것들이나 '유머' '태도'등등
사람의 매력은 수만가지가 있는 거임
못생겼다고 아무도 안 쳐다본다고 하는 건 그만큼 외모지상주의에 빠져있다는 거고
아무리 못생긴 사람들도 다 연애하고 인기 쩌는 경우도 많음

못생기면 아무도 안쳐다본다면 연애하거나 결혼하는 사람은 전부 미남 미녀라는 얘기가 되는데요? 미남 미녀만 연애하고 결혼하나요? "아무도 안쳐다본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고 쓰신 건 아닐테고.

아무도 안쳐다본다는건 인기가 없다는 관용적 표현이지 정말 물리적으로 단 한명도 쳐다보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아니죠. 이걸 풀어서 설명해야 할줄이야.

"인기가 없다"는 의미로 쓰신 거 압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못생겨도 "충분히" 연애, 결혼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한 말입니다. 님이 "아무도"라는 말을 붙일 정도로 외모를 절대적 가치로 말씀하셔서 저도 비꼬는 식으로 극단적으로 대응한 거에요. 즉, "극단적으로 주장을 하시네? 그럼 나도 그 논리대로 극단적으로 반박해볼께요"입니다. 이걸 풀어서 설명해야 할 줄이야.

인기 없어도 당연히 연애도 결혼도 가능하죠. 일부일처제 하에서는 어차피 한명만을 골라야 하는 게임이기에 인기있는 사람들이 제 짝을 찾고나면 그들은 자연히 시장에서 퇴출되고, 남아있는 인기 없는 사람끼리 매칭이 얼마든지 가능하니까요. 그런데 인기는 한점집중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은 많이 가져가고, 없는 사람은 그냥 없는겁니다. 즉, 불특정 다수에게 호감을 사는 인기와, 한명의 반려자를 고르는 결혼은 그 판단기준이 전혀 다릅니다. 물론 연애는 그 횟수가 비교적 자유로우니 인기와 상관성이 좀 있겠지만요. 또한 인기는 꼭 남녀문제에만 적용되는것도 아니죠.

따라서 못생겨도 결혼할수 있다는 주장으로는 못생기면 인기없다는 주장을 반박하지 못합니다. 이는 주장의 극단성과는 무관한 논리죠. 그래서 이 부분은 굳이 반박하지도 않은건데 오히려 이 점이 포인트셨나보네요. 극단에 극단으로 받아치신 센스는 인정하겠지만 아무래도 논점에 있어서는 서로 코드가 안맞나 봅니다.

외모에 대해서 얘기하시는건 알겠지만
본문내용과 원댓글자의 생각을 합쳐보면

외모로만 봤을때는 아무도 안쳐다본다는게 함정이라는 말이후에
대신 몸매나, 잘 챙겨주는 성격등으로도 어필할수있다는점을 얘기하셨으면 논쟁이 없었을거같네요

본문내용을 봐도 외모만 가꾸라는게아니라 배려심을 챙기라는 말이 있고
몸매얘기는 안했지만 같은맥락이라고 생각되네요.

남자라고 다를까..
남자도 잘 생기면 저런거 챙겨서 극대화 시키고 싶지..
화장하고 헤어젤 바르고 옷에도 관심 가지고..
다이어트나 운동 등등..
다 해..
그게 무긴데..

그분들이 보면 좌표찍고 달려올듯.쿵쾅쿵쾅

쪼임이 아니네..

저 프로그램이 겉으로는 외국 언론인들 모여서 한국사회에 대해서 발언하는 비정상회담 같은 컨셉인데, 주내용은 페미니즘 강연장임. 어떤 주제든지 어떻게든 페미니즘으로 귀결됨. 저것도 저 여자력 컨설턴트라는 사람 까려고 보여주는 거. 저기 짤 중에 "여자력이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강화하는게 아닐까"라고 하는 사람이 MC인데 소설가임. 버팔로로 매우 유명함.

제가 매주 보는데 주제는 매우 다양합니다. 페미이슈가 몇번 등장하긴 했는데 그게 주내용이라는 점은 동의할수 없네요.

기본적으로 페미니즘 이슈를 다룰 때 페미와 그를 비판하는 쪽을 균형있게 다루거나 사태를 객관적으로 전달하는 게 아니라, 다루는 방식 자체가 페미니즘을 가르치는 방식이라 그렇게 썼네요. 방점은 "강연장"이고 "주내용"이라는 부분은 과한 표현이었음은 인정합니다. 페미니즘을 가르치려는 게 저 방송의 숨은 목적이라고밖에 못느낀 건 사실입니다.

물론 페미관련 이슈가 나오면 패널들이 페미쪽 입장에 굉장히 관대한 태도를 보인다는 점은 동의하는데, 사실 그건 그쪽 주제를 아예 안다루면 모를까 다루기 시작했으면 주 시청자층인 여자측의 입장을 대변하게 되는건 어느 방송이나 다 똑같죠. 예외라고 꼽을수 있는 프로그램은 떠오르지 않네요. 요즘은 개그프로마저도 여성관객 눈치보느라 그쪽 주제를 못건드리고 있는 판에요. 이건 숨은 목적보다는 일종의 생존전략 차원이라고 봅니다. 물론 그게 바람직하다는 이야기는 아니고요. 숨은 목적같이 거창한 의도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는거죠.

페미 관련 사태에 대해 객관적으로 다루지 않는 것부터 단순히 관대한 태도를 보인다를 넘어서는 거죠. JTBC가 혜화역 시위 보도했을 때 남혐, 욕설, 저주 등의 피켓과 말들을 싹다 잘라내고 마치 평화롭고 건전하고 정의로운 시위처럼 보도한 것도 단순히 관대한 태도를 보인 정도의 생존전략 차원인가요?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메갈교수 데려와서 여가부마저 허위통계라고 인정한 여성인권 117위 강연하는 것도 단순히 여성관객 눈치보는 생존전략인가요? 님이랑 제가 보는 "페미니즘을 전파하는 방송"에 대한 시각이 근본적으로 다른 것 같네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사실 자칭 페미니스트들은 여성으로서의 만족감이나 자존감이 없어서
도리어 여성다운 여성성을 찾자고 개거품 무는거임. 그러니 절대 이퀄리즘은 동의하지않고 자기네들 편의만 찾으려함.
절대적으로 여성미 뿜뿜하고 여성으로서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은 페미니즘이 개소리에 불과함을 알거고
사실상 꼴페들은 루저일 수 밖에 없음.

일에 관련해서는 이퀄리즘이 맞는거고, 개인적 삶과 인생은 각자의 성별에 최선을 다하는게 맞음
만약 젠더와 육체적인 성이 다른 트렌스젠더라면 자신이 원하던 성으로 외형까지 변해야 만족하는 것도 맞음.

반대로 남자도 사회적 지위와 명예,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솔직히 자존감 높아서 남을 잘 안까려고 듦.
남성으로서의 삶에 만족하니까.

완벽하게 같은 의견임. 동감합니다.

일에 관련해서도 물론 각 성별에 더 맞는 직업이 있긴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이퀄리즘임에 동의합니다.

지능, 미모, 권력, 성공 여부와 관계 없이 저런건 성격(인성) 아닌가요?
원만성, 개방성, 정직성 이 낮은 인간이 배타적이고 공격적입니다.
여기다 공감능력이 낮으면 싸이코패스가 되는 거고 원만성이 높아지면 소시오패스가 되는 거지요.

전체 이쁜애들또는 전체 부유한 사람을 분모로 해서 비율 내면 못생긴 애들이랑 쓰레기 비율이랑 차이 없을 것 같아요.

여성적으로 꾸미는 걸 반대하는 페미니스트들이 하는 짓이 남성적으로 꾸미는 거임. 모순이지. 성별에 따른 꾸미기가 고정관념이라면서 그것을 탈피하기 위해 "남성적"으로 꾸민다는 건 모순이자, 그들의 실체가 무의식중에 드러난 결과지. 즉 페미니스트들은 남성적, 여성적을 강조하는 사람만큼이나 성별과 외모에 집착한다는 뜻임. 본심은 집착하지만 꾸미는대로 멋지고 예쁘게 안나오니까 질투와 시기심에 히스테리 폭발한 게 바로 탈코르셋 운동임. 그 어떤 인권운동도 겉치장에 대해 억압하고 규율을 만들려고 한 적이 없음. 그게 곧 인권탄압이니까. 여성들 특유의 허영과 시기심이 있기에 여성운동에 한해서 독특하게 꾸미기를 탄압하고 규율을 만드는 거임.

다 맞는말인데?
인간존중부터 시작되는게 여자력이구만.

결국 서로간의 장단점이나 생리학적인 문제를 제대로 알고 근본적인 면에서 벗어나지 않고 조와로워야 한다는 말이군요...^^

女子力高い。

이 말이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조금의 희생을 잘하는 여성들에게 하는 말이지만.. 배려심 높은 남자도 여자력 높다고 함.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 우리나라 꼴페미들에겐 없는 것이지...

자신에게 충실하려는 모습만 가진다면 어떻든 상관없기에 꼭 저런걸 강요하기는 싫네요.
탈코 하든말든 상관없는데 제발 남 탓만 하지 말길

페미 = 루저  인정

피부 겁나 좋네

권력과 돈이 많을 수록 아름다움을 더 추구함
둘 다 없으니 안하는 척 할뿐

페미=뇌손상

이거 몇편인가요? 방송 보고싶네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외계통신 8회분 같습니다

이야 페미들한테 뼈때리네.ㅋㅋㅋ

페미가 못생긴 레즈들의 수작질이라는 설이 맞는 듯. 남자들이 원치 않도록 너도 같이 못생겨지자ㅋㅋㅋㅋㅋ

저렇게 하는 것도 여자고, 탈코하는 페미도 여자다.
뭘 선택하든 그 삶에 대해 스스로 즐기고 만족하면 되는거다.
근데 꼭 모자란 애들이, 이게 맞는거라며 다른 사람도 그렇게 되라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라고 강요한다.
그냥 저런 사람도 있고 그런 사람도 있고 이런 사람도 있는 세상이 더 좋은 세상 아닌가.

소위 페미라는 이름으로 여성의 권익을 주장하는거에 대해 그럴수 잇겠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자기같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는것에 대해서는 절대 동의 할 수 없다.
오히려 억압을 받아왔다는 핑계로 타인을 억압하려는건 아닌가 싶음.

이제는 이해당사자가 아닌 이상 어느 누구도 타인의 삶을 부정하거나 빈정댈수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음...

참 골때리는 동네야

여자력이라니 참 ㅋㅋㅋㅋㅋ

주는 성별은 또 뭐야 ㅋㅋㅋㅋ

일본이 한국tv 보고 우스갯거리 코너로 만들듯이 일본보고 우스갯거리 만드는 코너 만들었나.

아 그러고보니 탈코르셋은 남자를 따라하는구나 ㅎㅎㅎ

여자로서의 자기자신을 이해하고, 여자로서의 삶을 인정하고 즐겨라 라는 내용인데 아마 그분들은 이해를 못하겠지... 탈코니 뭐니 하다가 정작 남녀평등을 왜치면 여자가 왜릉 외치겠지?

여자로서 즐길수 있는 여성미를 가꾸라는말이 참 좋네.
먹을거 다처먹고 꼴리는대로 사는건 아무나 할수 있는데 아름다워지려고 노력하는건 쉽게 못한다.

뭐 저도 그렇고
꾸미는거 좋아하고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는건 괜찮은데
여자력이 모자란다면서 멀쩡히 본인일 열심히 하는 피디님 보고 뭐라하는건 좀 웃김...
본인이 하고싶으면 하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지

자막단년은 씹쿵쾅이가 틀림없네

글거 탈코르셋 쓰는방송 첨봤다

꼴페미들도 답이 없지만 여자력이니 뭐니 하는 저 일본인도 별로네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면 됩니다
싫다는 사람에게 여자다움을 강요하거나 탈코르셋을 하라고 강요하거나 동일한 폭력이라는 걸 명심하고 자유롭게 두세요
뷔페니즘에 빠지지 마세요 극히 제한적인 일부의 권리를 제외하면 대부분 권리는 의무와 함께 주어진다는 걸 잊지 마세요
주체적 여성을 지향하면서도 반대로 경제적으로 남성에게 종속되는 삶을 동경하는 이율배반적인 태도를 버리세요

자아와 대면하는 시기가 사춘기인데
사회양극화가 심하니까 어떻게든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에 가려고 그 중요한 시기에 공부만 함.
머리속에 인문학도 철학도 없으니 생각할줄도 모르고 자신을 존중하지도 못함.
결국 자신의 신념같은게 없으니 깊게 생각해보지도 않고 다른 사람들이 하는대로 끌려다님.
당연히 행복하기 어려움.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화풀이 대상이 필요함.
그 결과가 사회분열 조장하고 뒤에서 콩고물 먹는 기득권들의 사냥개가 돼서 남녀와 노소가 서로를 물어뜯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