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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등장할 때가 됐군

@기레기없는세상

전효성은 스토커 때문에 그랬던 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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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새벽에 여자가 편의점도 못 간다고 미국이 부럽네 징징거리던 82톤 돼지영 작가년이 입다물겠군 아니 아몰랑

@고수진

벌써 메퇘지년 3마리가 반대를..ㅋ

서로 죽고 죽일거 아닌 이상 날 서 있는 사람들 사이에 갈 이유가 없죠

무슨 좀비냐 밤10시되면 슬금슬금 나오냐

@velour

가보시면 압니다.

미국은 스포츠 경기 직관 끝나고 집에가면 몇시에요?

경기 끝나고 99.99프로는 차 타고 집 갑니다.
0.1프로는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엔 100프로는 없으니까요.

미국 지인이 사는 말이. 미국에서 차없이 다니는거는 신발없이 걸어다니는거랑 다를바 없다고 했어요.
한마디로 말도 안되죠. 멋모르는 관광객이나 나좀 미국좀 가봤어 하는 사람들이 야밤에 목숨 내놓고 걸어다니죠.
물론 남부 플로리다와 같이 평화로운 곳은 그나마 괜찮다고 하는데.. 거기도 사실 별반 다를거 없음.

@헛소리감별사

혹시 위험하긴하지만 그이유때문이라기보단 그냥 어디한곳을 가려고해도 땅덩이가 넓어서 다 머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개짜증

물론 그것도 있겠지만 버스도 다니는데 경기장에 오갈때 버스타고 오가는 사람 못봤네요.

@개짜증

보통은 차가 있어야 안전합니다. 밤에 돌아다닐때 택시를 붙러도 집 문앞에서 목적지 문앞까지 갑니다. 우리처럼 밤에 버스정류장까지 걸어가고 모 이런게 안됩니다.

@헛소리감별사

미국 생활 6년차에 접어드는데... 주마다, 도시마다, 동네마다, 거리마다 달라요. 대도시 슬럼가? 당연히 낮에도 가능하면 피하고, 어두워지면 절대 안 가죠. 하지만 대도시 주변의 위성도시나 소도시에 주로 백인들이 사는 동네? 낮이나 밤이나 괜찮아요. 물론 어느 소도시에도 미국인들도 어두워지면 피하는 곳은 있어요. 그런 곳은 당연히 피해야죠.

제가 사는 조지아 소도시같은 경우엔 새벽 2시까지 술집 영업이 허용되어 있는지라 술집이 몰려있는 다운타운은 새벽 2시까진 괜찮아요. 하지만 2시 이후로 술집들 문닫고 나면 행인들 없어지면 위험하죠. "Nothing Good Happens After 2 A.M." 이게 진짜 절묘한 표현이죠.

@헛소리감별사

네? 뉴욕은 버스와 지하철이 24시간이고

클럽갔다가 걸어왔는데요….

생각보다 동부는 안전해요

아 물론 총소리는 가끔 들었습니다…

1년에 두번정도….

@광년e

예전에 보스톤에 사내 연수를 갔었는데 거기도 많이 위험하던데요. 동기들하고 클럽 갔다 오는데, 흑인들 몇명이 우리쪽을 계속 쳐다 봐서 쫄고 있었는데 다행히 경찰이 옆에 지나가서 급하게 택시 잡고 호텔로 들어 갔어요. 현지 한국식당 사장님도 밤에 제발 돌아다니지 말라고 하더군요. 한국사람들이 한국처럼 안전한지 알고 돌아다니다가 사고 많이 당한다고..

@노보비너스

보스톤은 2박3일만 있어봐서 분위기 잘 모르겠어요

제 기억엔 대중교통이 24시간이 아니였었고

새벽에 버스터미널 내렸는데 저도 조금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터미널에 해가 뜨기를 기다렸다가 움직였어요

낮에는 진짜 안전하다고 느꼈어요

그러나 뉴욕은 정말 밤에 돌아다녀도 괜찮다고 느꼈어요 근데 제가 말하는 곳은

뉴욕 맨하탄 이기는 해요

퀸즈나 플러싱이나 브루클린은…. 위험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할렘은 밤에 진짜 무서워요….

지하철이 있는 대도시엔 지하철 타고도 집에 가요. 저번에 뉴욕 가보니 지하철이 24시간 운행하더만요. 애틀란타는 평소엔 새벽 1시반, 주말엔 12시반까지 운행합니다. 경기나 공연 끝나고 나면 Marta역이 엄청 붐벼요.

시드니도 깜깜할 때 퇴근해서 집에 가다 보면 섬��할 때가 있는데

미국은 아예 가지 말아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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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and life 듣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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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선진국으로만 생각하던 촌놈은
코로나 이후 이런저런 소식접하면서 참 여러가지로 놀랍니다

어�F게 다운타운에 노숙자가 자릴잡을수가 있죠? LA가 이민자 비율이 높아서 경찰들이 그냥 손놓고 있는건가요?

@건맨맨

시골 마을 빼고, 도심지 노숙자 없는곳 찾기가 더 힘들듯요
징허게 많음

@건맨맨

다운타운은 말그대로 다운Down 타운이고 중간도시인 미들 타운이 있고 가장 위의 업타운이 있어요

다운타운은 북미권에선 상업지역이라고도 불리는데 여기는 거주 우선보다는 항구의 노동자 계층이나 식료품 잡화점 등이 있던 곳을 의미하는데
즉 다운타운은 우리나라가 이해하는 것처럼 도심지라고 본다기 보단
과거 노동자 계층이 하버, 해안가 주변에 살던 지역 즉 빈민화 된 도심지라 보시면 되고

반대로 업타운은 부유한 사람들이 잔디 마당 있고 차고 따로 있는 큰 집에 살면서 모인 마을 촌을 뜻해요

@품위있는방울뱀

아 제가 타운의 개념을 잘못 이해하고 있었네요

@건맨맨

님이 아는것도 맞아요
상업지구가 지금으로치면 서울의 명동처럼 그런 지역을 말하니깐요
근데 미국이 발전하고 도시가 만들어진게
한국보다 워낙오래되서 그렇습니다
이름이 붙여진게 완~전 예전이라 지금보며 응? 싶은거죠


예전에는 LA다운타운이 번화가였는데
한 100년 흐르니깐 교통의 �謨� 등등의 이유로 기업들도 다 떠나고  다른 지역(베벌리힐즈 등)에 고급 번화가가 자리잡는 등 다른 지역들이 흔히 말하는 "다운타운"으로 발전하게 된거고

예전에 지어져 허름해지고 버려진 기존의 다운타운 지역에 노숙자들이 있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건맨맨

예전 다큐같은데서 봤는데..  미국 월가의 금융회사 다니는 사람도 노숙하더라구요.ㄷ

@건맨맨

밴쿠버에도 다운타운 부근에 홈리스(여기선 스트릿 피플)들이 많아요.
다운타운은 저녁이면 대부분 집으로 돌아가는 텅빈 곳이 되거든요.
오래된 건물들이 많아서 잠자리를 만들기 좋은 곳이 많기도 하고요.
미국도 비슷한 이유 때문일 거라 생각 됩니다.

@건맨맨

님, 어느나라건 거지 노숙자들은 시내 중심부쪽에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서울역, 영등포역등 비교적 중심부에 다 몰려 있잖아요.

저런데서 꿈을 찾아야 한다니..

LA만 그런가유.. 해 지고서 밖에 다닐 수 있는 외국 도시 많지 않아유!

우리나라처럼 CCTV 많이 깔린데가 없음.

@섣부른가재

cctv는 도심지라면 엄청나게 깔려있습니다..

경찰자료인가에 각 도시별 cctv갯수 나와있는게 있었는데..

물론 서울이라면 많긴 하지만 유럽보다 많지는 않았어요.

@쳐다보지마

CCTV가 찍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적은 나라라고 정정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섣부른가재

cctv가 대수인가요...어린애도 총꺼내는 동네인데

총싸튀하면 답없음

더군다나 부랑자가 다가온다?

죽거나 다치면 보상은 커녕 ㅋㅋㅋ

무조건 손해

@다르네크

범죄 검거율이 우리나라가 굉장히 높은것도 cctv의 사각지대가 적어서 입니다.

LA 다운타운은 원래 좀 위험한 동네임..
낮에가도 뭔가 분위기가 ㅋㅋ

지금은 몰라도 한 10년전에는 한타같읕데는 밤 12시쯤에도 사람 많았음..
(참고로 한타외곽지역들이 LA내에서 제일 위험한 곳으로 꼽히는 지역임.. 그런데도 밤늦게도 사람이 많았다는 것)
새벽에 배고프면 저도 집 근처 푸드트럭가서 브리또 사먹고 햄버거집가고 편의점가고 다 했음..;;
전혀 안위험했음..

뭐 여즘은 달라졌을 수도 있지만..
이런 내용은 좀 많이 걸러서 봐야함
10여년전에도 저런 내용 유학전에 많이 봤는데
실제가보니 다르더라구요

@우릉이

그리고 보통 편의점 앞에 노숙자들이 몇명있는데
물건사고 동전나오는 것들 귀찮아하는 사람이 많으니
그거 받는거임

제 룸메 중 한명은 영어공부하려고 그 사람들한테
동전남는거 주고 담배 한 개피 주고
대화 몇십분씩하면서 영어공부했음..
걔들도 사람이 고파서 말걸어주면 진짜 좋아하고 농담 엄청함
노숙자들 착한애들 진짜 많음

진짜 다들 저런 내용은 많이 걸러서 보시길..

유럽 몇개월 여행다녀왔는데 우리나라 빼고 거의 대부분의 나라가 밤 9시 이후 못나가는거 같음 ㅋㅋㅋㅋ
전 등치가 좀 있는 편인데도 위험하다고 나가지 말라고 다들 입을 모아서 말함...

세상은 넓고 무식한 애들은 많다

미국은 땅덩어리도 넓고, 제멋대로 사는 인간들도 많아서 사실 한 가지로만 이야기하기엔 부족한 면이 많습니다. 이런 평가는 전라도 시골 사람만 보고선 한국사람은 다 저렇더라. 라고 말하는 거랑 똑같아요. 전라도 사람도 한국 사람이긴 하지만 그 게 한국 사람을 대표한다고 할 순 없잖아요? ^^; 당장 같은 전라도인 목포랑 전주만 봐도 사람들의 성향이 다른데 말이죠... ^^;;

엘에이에서 10년을 살았고 한인폭동때에도 동네 지키기 위해 참여했지만, 저 말이 100프로는 아니에요.
일단 사람들이 잘 걸어다니지 않음. 특히 밤에는.
그리고 일부러 저런 곳을 가지 않는 이상 위험하지도 않고.
물론 10대 20대를 그곳에서 보내는 동안 총싸움도 많이 났었고 머리에 총 맞을뻔 힌적도 있었지만 지금 잘 살아있음.

보통 위험한 지역이 있어서 그곳은 항상 조심하지만
그렇지 않은 곳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할 수 있지만
재수가 없으면 안전한 곳이라도 요지 없다..
단 재수 없는 경우가 자주 있어서 그렇지...ㄷㄷ

예전에 LA 주거단지 였는데 밤에 새벽 3시쯤인가
담배 사러 갔었음.

미국 가기전에 밤에 돌아다니면 총 맞아 뒤진다
이런 이야기 들은 적은 있었는데
그런거 크게 신경도 안쓰는 성격이고 말이 그렇지 뭐 문제 잇겟나?

이러고 편의점 출발함.
한국처럼 편의점이 막 골목마다 두세개씩 잇는게 아니라 걸어서 한 10분
정도 꽤 걸림.

가는 도중에 어떤 흑인이 와서 담배 하나 달라고 함 ㅎㅎ
담배 없어서 사러 가는중이었으나
그냥 아임 소리, 아임 낫 잉글리시? 이딴식으로 병신짓 하니깐
그냥 가라함.

뭐.. 돈 달라고 하거나 위협하면 그냥 다 주고 다시 집가야지 정도로
생각하고 지나��는데 어떻게 보면 꽤 위험한 행동이었던거 같아서
그뒤론 밤에 왠만하면 안 돌아다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친놈이 총, 칼 들고 사람을 쑤시고 죽이는건 아님.
그냥 양아치나 도둑, 노숙자 기타 등등 금전이나 물품 등을 목적으로 다가오는 인간들이라
돈이든 뭐든 달라는거 주던지 하면 별 문제는 없음.
이라고 생각함 ..

youth gone wild!!

한나라안에 아무곳 아무지역이든
늦은 밤시간에 돌아다닐수 있다는 것과
가능한 지역과 불가능한 지역이 나뉘어 있거나
되도록 자재를 권하는 곳
이예 불가능한곳이 존재하는 나라랑은 차이 많죠
쉬는날 밤늦게 까지 겜하다 새벽1~2시쯤 담배도 피고 바람도 쐴겸
집앞 골목 나와보면
큰차는 다니도 힘든 좁은 골목에 가로등도 건물에 가려 껌껌한데
술먹은 짧은 치마의 여자가 비틀대며 집으로 가고 있는 모습 자주 봐요
좀 위험한 국가였음 다음날 병원에 있거나 모르는 사람집에 감금 되어 있을거 같네요

부에나 파크에도 살아봤고 LA 다운타운에도 살아봤는데, 대부분 저 양반 말이 맞습니다. 특히 팬데믹 끝나고 다운타운은 노숙자들 늘어나고 더 더러워졌어요. 곳곳에 지린 내 나고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