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한 여름에도 얼음이 녹지 않는 곳으로 유명한 '욜링암; 입니다.
'욜링암'의 뜻은 '욜이라는 독수리가 많이 사는 계곡'이라는 뜻 입니다.
그러나 항상 녹지 않는 것은 아니고 8월에는 대부분 녹아 없어집니다.
작년에 갔다왔는데 다 녹았더군요.
보통 7월 초까지는 얼음이 있습니다.
제 기준으로 선정하는 고비 절경 중 1경 입니다.
고비를 여행하면 꼭 들려야 하는 모래 산이 있는 곳 '헝거링 엘스' 입니다.
길이가 대략 180km에 이르는 모래 산이 있는 곳입니다.
높이도 5~60m 정도 됩니다.
이 곳에서 맞이하는 해돋이와 해넘이는 정말 멋진 풍경을 보여 줍니다.
제 기준으로 선정하는 고비 절경 중 2경 입니다.
고비에서 가장 독득한 지형의 모습을 간직한 '헤르멘 차브' 입니다.
미국에는 엄청난 스케일의 그랜드 캐년이 있다면 몽골에는 몽골 만의 풍경을 보여주는 '헤르멘 차브'가 있습니다.
제 기준으로 선정하는 고비 절경 중 3경 입니다.
나머지 절경은 정리 후 올리겠습니다.
사진출처: https://www.facebook.com/photo/?fbid=703942096324884&set=a.70394194299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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