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인가? 마트 9시에 갓더니 유효기간 임박한거 2000원에 팔길래 1봉(4개입) 집어왓음.
면발 굵은편은 아님.
건더기스프랑 면 끓일때 양파향이 확~ 올라옴. 다른 짜장이랑 확연히 면수에서 양파향이 느껴짐.
맛? 음... 뭐랄까 오뚜기 짜장소스 맛이 난다고 해야할까요?
짜파게티보다는 덜 짜고 단맛이 조금 강한편? 그렇다고 많이 달지는 않음.
건더기는 크지않고 양파건더기가 많은 느낌.
전체적으로 봣을때는 오뚜기 짜장소스맛이 났었고 덜 짜고 단맛이 마니 났었음.
자극적이지 않아서 짜파게티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취향이 불호지만
덜 짜고 단맛도 좀 있고 고소한편?이라서 아이들한테 먹이기는 괜찮은 편입니다.
개인적인 후기.... 그냥 보통입니다.
짜장소스맛이 마니 느껴지는 맛이라 자극없는 중간맛.
제돈주고는 안사먹을것 같아요.
번외로 최근에 먹어봣던 짜장라면 조합중에서 제일 괜찮엇던게
이춘삼 + 이해봉 섞어먹는 춘봉이 짬짜면!
너무 괜찮아서 이게 젤 생각남. 짜장라면에 이해봉의 해물향이 확 올라와서 생각외로 너무 맛잇었음.
이춘삼 + 이해봉 1봉씩 사도 5000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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