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뒤쯤에요.

결국엔 흔해지지 않을까요?

흔해지게 되있어요
소니가 오락기 얼마나 많이 팔아먹는데
찔끔찔끔 생산 할리가 없거든요
지금도 용산 가보세요 ㅋㅋㅋ 되팔럼색히들때메 가격이 올라서 그렇지
용산에 쌓이고 쌓인게 많아서 물량이 엄청 많이 있는게 플스프로 플스vr이에요

뭐, 이런 고민을 하시나요ㅎㅎ

아주 고가의 전자제품도 아니고, 적당한 가격의 공산품인 게임기기니까, 당연히 시간이 지나면 남아 돌 수밖에 없죠.
이건 거의 모든 전자제품의 진리죠.
그러니 바짝 즐기시고 후딱 팔아버리는게 이득이긴 한데, 소장하시겠다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1년까지 안가도 올 여름쯤되면 여유있게 구할겁니다.
용산기사도 물량부족할때 소량 배정 받은거 + 되팔이거 매입 해서 끼워팔기 장사하는거에요.
어짜피 소니총판에선 지속적으로 물량을 뱉을겁니다. 지금은 시기가 안좋긴하죠.
슬림 + 급하게 내놓는 프로 때문에 물량조절을 한거일뿐 어짜피 어느정도 판매량확보되면 지속적으로 뽑을거에요.
100대 한정하고 끝날물건도 아니고 어짜피 용산소매점에서 계속 확보 못해요.
애초에 소니콘솔은 지정파트너샵을 우선으로 물량을 풀기때문에 간간히 눈팅하다가 물량들어왔다하면 거기가서 정가에 사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