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쉽] 아 드디어 별이 달렸다!

2승 2패를 하였으나 4판 다 1등인 관계로 별 2개 추가해서 올라왔습니다.

보상으로는 킹갓엠페러이큅 음탐강화를 주네요...
(그러고보니 가장 최근에 먹은 슈컨에서 저 이큅이 튀어나왔군요. 아이 행복해라)

3급찍고 느낀점은 올라가면 갈수록 구축 수도 조금 줄고, 전함이 의외로 많이 보인다는거? 나가토나 샤른이 토탈 4대이상 있는 판이 많네요.

여기서 느끼는건 5급까지 올라오는건 벨파만 들고 있어도 가능하다는 점이였네요.
(그러니까 벨파를 사라는 워게이의 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졌던 판 하나에서 자꾸 벨파 한둘이 시비틀어서 끝나고 결과를 보니 바닥에서 기고 있더랍니다.

그리고 종종 누가 봐도 말도 안되는 사격솜씨를 지녔지만 정작 연막안에서 어뢰맞고 터지는 극딜유저들이 있네요.
(극딜이라 쓰고 핵이라 읽으시면... 진짜 주포만 잘 쏘고 맵리딩, 소모품 타이밍 다 그지같아요. 핵유저 다 죽었으면)

오늘 나온 킬의 절반이 심즈어뢰가 직간접적으로 개입할 정도니...
(또는 수리반 거지같이 돌린 핵유저 불로써 정화한다던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를 포함해서 팀원에게 뭐라뭐라 하는데 니들만 쓰는 어려운 쭝궈말 쓰는 어디나라 사람들이 몇명 보입니다.
(정작 영어 쓰라고하면 침묵 또는 못알아묵음)

영어써라 누군 한국어 못써서 안쓰나... 팀게임에서 저런 유저 있으면 진짜 암걸립니다. 연막, 레이더, 음탐 타이밍이나 푸쉬 타이밍 등등 얘기를 해줘도 혼자 이상한짓 합니다. 멀리서 보고있으면 그냥 으...

요약 :
1. 3등급감
2. 생각보다 전함이 많이 보임. 전함은 나가토나 샤른호르스트, 순양은 거의 벨파만, 구축은 심즈와 시라츠유로 대동단결
3. 중꿔들 영어교육 부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