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되었네요.
국전가서 중고로4.2에 가져와서 가게에 플스기기를 가져다니면서 짬짬히 한끝에 엔딩을...
시나리오가 좋다는 게임을 해도 띄엄띄엄해서 머리속에 영화처럼 와닿지가 않았는데....와...이건...그냥...재밌는..
한글화가 잘된점도 있겠지만 내용이 저같이 이해력 안좋은사람한테 딱 쉽게 쉽게 풀어가네요. 어찌보면 단순한 내용일수도 있지만.
이것저것 이벤트 안하고 딱시나리오쪽으로만 하려했는데도 꽤나 시간이 걸렸네요.
왠만한 구역은 탈거 타고 무서운것들도 걍 지나쳐버리면서...화...어려울땐 몇번을 죽어가면서...
그래도 정말 재밌네요.
이정도면 활에 적응도 되었겠다 싶어 한조해보니 한조는 ㅋㅋㅋ...역시 한조더군요..어렵...
저같은 에이밍 안되는사람한텐 어려운 게임이었지만 점프하면서 에이밍하면 슬로우 걸어주고 한게 한몫한듯.
정말 모처럼 재밌었습니다.
일방통행이 아닌 오픈월드여서 할게 많다고 느껴지기도 하고 매번 같은 반복? 인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역시 안해보신분은 꼭 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여주 안이쁘다고 소문이 있는걸 다해보고 들었네요. 나름 여주 이뻐요. 제캐릭이어서 그런가 이쁨.ㅎㅎㅎ
(동물)
입술 부위에 포인트가 있는 귀여운 고양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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