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만들기를 열심히 하던중, 넘나 지겨워져서 다른 짓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눈에 띈 아이템 하나!
몇달전 출첵 이벤트로 받은 기아스의 투구였습니다.
<거의 6개월동안 방치해 두었던 해골(?)을 꺼냈습니다.>
알티노바 창고에 넣어놓고 관상용(?)으로 쓰고 있었는데,
오늘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아무튼 이래저래 좋아서, 강화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쌓아놨던 기억의 파편과 블랙스톤도 소진하고, 저의 운도 시험(?)해보기 위해 강화에 들어갔습니다.
일단은 광까지만 올려두었는데, 기억의 파편을 다써버렸습니다;;;
그래서 고는 나중에 정비좀 한다음에 올릴계획인데,
결론은 보스템이 정말 강화가 안붙네요.
그루닐도 예전에 스스로 강화해서 고까지 올렸는데, 느낌상인지는 몰라도 정말 강화가 안되는 느낌입니다 ㅠㅠ
그래서 예상했던것 보다 기억의 파편도 많이 소모했구요
<스샷은 15강인데 이때부터 슬슬 하기싫어졌습니다 ㅋㅋ>
지금 베그의 장갑도 노강짜리 하나 있는데, 이건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강화를 시작해야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신것 처럼 직강은 건강에 해로운것 같네요.
그러니 여러분은 직강을 멀리하고 거래소를 이용하시는 편이 나은듯 합니다 ㅎㅎㅎ
(후방)
언니 팬티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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