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울트라 썬문 플레이 후...

1세대 2세대까지가 정말 재미있었는데

스케일이 너무 방대 한건지 홍보에 비해 쪼마난건지... 실망감을 좀 상세히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ㅋ 친구가 샀길래

언플하던것 치곤 스케일이 매우 작습니다. 레인보우 로켓단 에피소드의 내용전개는 모두 건물 안에서만 진행됩니다. 한 건물안에 역대 보스들을 때려박아 놓고 단 한번밖에 듣지 못하는 BGM에 시간을 투자한듯 싶습니니다만. 그렇다고해도 스케일이 너무 작습니다.

스토리는 나아진게 하나도없고 대부분의 단점은 전작에서 그대로 가져왔으면서 오히려 울썬문와서 단점이 더 추가된 모습입니다.

왓더ㅍ.. 보스집대성은 그냥 추억팔이 수준이라 봐도 될라나요? 으아 기대 하고 있었는데..

진짜네요. 말 그대로 추억팔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뭔가 알로라 전체가 레인보우 로켓단에 덜덜 떠는 와중에 알로라를 지키는 챔피언의 모습을 기대하셨다면 유감입니다.

그저 에테르 재단 뒤치닥거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삼다수에서의 마지막 포켓몬을 똥으로 만들다니 ㅂㄷㅂㄷ... 그냥 느긋하게 구입해야겠네요 쩝.. 안사긴 또 그러니... 스위치에서라도 신세계를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사실상 DLC로 내놨어야 될 수준이더군요

푸키몬은 사실상 5세대 이후로는 하락세인거 같더군요

그냥 pc로 나와줬으면....

저는 이미 스위치 버전을 기대해봅니다 ㅋㅋㅋ

이번 울트라 선문은 예상치 못한 스위치 대박으로 포켓몬 시리즈도 예정 없는 스위치로 옴겨지게 결정나고 생각해보니 3ds에서 뭔가 의미 있는 마무리를 하자! 라고 만든거 같은데 애초부터 이걸 예상안하고(스위치가 망할줄알고 전혀 대비안하다) 작업한거라 개판중에 개판이 된거 같음.

정식으로 발표한 뭔가 있나요?

시기상 그렇게 보여집니다.
올해 e3에서 스위치용 포켓몬 개발이 들어갔다고 말한거 보면 처음부터 스위치용 포켓몬을 염두해두고 있지 않았어요
애초에 스위치는 망할꺼라고 예상해서 아예 준비조차 안하고 있다 스위치가 흥하니 넘어가는거구요
만약 스위치 대비하고 있었음 신작이 지금쯤 나왔어야 하는데 이제 개발이 들어간 상황
스위치가 올해4월에 출시되고 대박나고 이에 진행중인 울트라 선문이 급 마무리 후 스위치판 중비시작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저는 골드까지가 재밌었고 나머진 그냥 추억팔이용...

전갠적으로 화아트블랙까진 진짜 잼나게햇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