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합본 중 1편 종료

로드게리스 2018-01-15 (월) 21:58 조회 : 545 추천 : 1

엘도라도를 클리어했습니다.

그냥 하면 재미있었을 것을 4 한 다음 왔더니 그래픽이 너무 떨어져서 몰입도가 확 깨더군요.

조작감도 힘들고 난이도도 꽤 있는 편이고.

드라마틱함도 상대적으로 덜 한 느낌이었습니다.

출시되었을 당시에는 나쁘지 않았다고 평가받을 만할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지금 하려니 좀 힘든 정도....

어쨌든 다 깼습니다.

스토리가 갑자기 산으로 가는 거 같아서 어안이 벙벙했네요 ㅎㅎ

확실히 정돈이 덜 된 초기작이었고 약점도 많다는 생각입니다.

이 게임 단독으로 보면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6점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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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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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나다 2018-01-15 (월) 21:59

1이 제일 재미없지요... 친구들한테 추천할땐 1은 하다가 못해못먹겠으면 때려치우고 2부터 하라고 추천하네요

남구주민 2018-01-15 (월) 23:53

합본중에서는 2편이 가장잼있었어요~

박만복 2018-01-16 (화) 00:51

반지의 제왕 1편 느낌같은?
다음을 위한 초석?
나쁜 게임은 아닌데 시간이 지났으니 충준히 그럴법한데
나중 시리즈의 몰입감을 위한 전초전으로 저도 어거지로 클리어 했습니당

강호의섭 2018-01-16 (화) 02:36

그래도 가장 재미없는 1편을 끝내셨으니, 이제 가장 재밌는 2편을 하시게 됐군요.
조작감이나 연출에 있어서는 4편을 하셨으니, 아무래도 답답하고 힘드시겠지만, 개인적으로
2편이 정말 재밌었습니다. 3편은 뭔가 갑자기 끝나는 느낌이긴 했지만, 그래도 1편을 끝났으니
남은 두 편 모두 엔딩 보실수 있을꺼에요~

루피기어5 2018-01-16 (화) 08:51

전 1부터 3편까지 한달만에 정주행하고 바로 오리진했어요 후로 3인칭 현자타임와서
지금은 비욘드투소울하고있어요 ㅋㅋ
당분간 3인칭 멀리하려고요 ㅋ

민트상 2018-01-16 (화) 09:10

2편부터 포텐타기 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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