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2부터 현재까지 콘솔은 플스만 고집하고 플래이하는 유저입니다.
학생때는 남는 여유시간을 잘 사용하여 여러가지 게임을 많이 즐겼고
일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여러게임들은 사놓고 끝까지 엔딩을 못보고 천천히 시간날때 게임하는 사람입니다.
(미완료 목록: 위쳐3, GTA5, X-COM 2, Watch Dogs, 등등)
처음 접한 퀀틱드림의 작품 인디고 프로퍼시를 통해 interactive 어드벤처 장르를 알게되었고
그 후 Heavy Rain의 발매소식을 듣고 플3을 지르고 여윽시 퀀틱드림!!! 하면서 감탄을 했습니다.
정말 안타깝게도 비욘드는 아직까지 플래이하지 못했습니다. (나중에라도 하게 될지 모르겠네요)
그러다보니 디트로이트는 카라 영상때부터 계속 팔로우 하면서 언제 발매할지만 기다렸는데
발매 이틀 후 어제 드디어 구입하여 밤 11시부터 4시까지 플래이 해버렸습니다.
게임진행을 좀 천천히 읽을거 다 읽으면서 하는 스타일이라 스토리진행을 많이는 못 했지만
정말 오랜만에 깊이 몰입하여 빠져서 게임했네요
하 빨리 퇴근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ㅠㅠ
혹시 살까 망설이시는 분들, heavy rain즐기셨다면, 충분히 즐기실거라고 봅니다.
어쩌다보니 약간 일기가 되었지만.. 어쨋든 디트로이트 엔딩 오늘은 보고 자야겠습니다..ㅋㅋㅋ
모두들 즐겜하세요~
(후방)
앞치마만 입고 열일하는 노브라 알바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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