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어 가 어느 정도 수준의 게임인가여

플스 킬링타이틀이여

플스3에서 나온 게임 중 톱3안에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명작 OF 명작.

영상만 모아도 한편의 영화.

대박입니다.

컷신 파트는 한편의 명작 영화,
플레이 파트는 히트맨 처럼 여러 방식으로 풀어나갈수 있는데

이 컷신파트와 플레이 파트가 아주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갓겜. 설명끝.

gta때문에 개나소나 너도나도 오픈월드 하면서
싱글 시나리오 게임들이 쳐지고 있을때 라오어가 한줄기 희망을 ��.

역사상 완벽하게 만든 게임 몇개 없다고 보는데 그중 1등 게임이라 봄.

개인적으로 완벽하게 만든 게임 세개를 뽑자면,

하프라이프,라스트오브어스,gta산안드레아스
이 세 게임은 수백년이 지나도 박물관에 전시되어 길이 남을 영원한 명작이 될것이라 봄.

GTA5가 요것 때문에 고티 최다 놓쳤습니다. 전 요것 때문에 플스를 샀구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게임들이 있죠.
gta시리즈는 새로운 오픈 월드 방식의 방대함을 제시했고,
배틀필드같은 시리즈는 방대한 맵에서 총질하고..
라오어는 최대한 스토리에 지장을 주지 않는 한에서 방대하게 맵을 만들고..
연출을 전부 때려박았죠. 2인 연계플레이는 물론이고, 게임 자체가 엔딩까지 미친듯이 달린다고 보면 됩니다.
절대 처지지가 않죠.
이걸 최근에 갓오브워가 참고해서 나왔고, 수많은 좀비게임들은 물론이고 많은 게임들도 참고하고 있습니다.

워낙에 잘 만들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보면 됩니다

저는 게임 좋아하고 하도 주변에서 라오아라오아 해서

플스사고 해봤는데 상상이상입니다

모든면에서 기대를 넘어서요.

해봐야 알아요.

게임플레이도 단순해요. 그냥 죽이거나 몰래 지나가고

근데 그 레벨디자인이 대충만들어진게 아니고 할때마다 느낌이 달라요

윗 분도 말씀하셨지만 그냥 짧게

gta5를 이긴 게임입니다.

짧게 설명될 수준은 아닌데?

라오어 메타 95 90대 중반 아슬하게 걸침.
 gta5는 아예 90대 상위까지올라감 97
메타 95점 이상 부터는 1점 하나하나가 격이 크다고 보면됨.

대형시상식 5개중 2개는 gta5가 먹음.
보통 최다 고티 게임이 대형시상식을 싹쓸이 하는 양상인데
2013년도에는 호락호락 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gta시리즈가 범죄를 다루고
여러 정부에서 gta의 발매를 막으려 했던 이력까지 있기 때문에 약간 대형시상식에서 gta를 꺼리는 부분도 있다는걸 감안하면 대단했던거고.

우선 신뢰 할수 있는  대형시상식(BAFTA,GDC,GJA,VGX,AIAS)
및 유명한 거대 잡지및 웹진 사이트(IGN 및 Game Readers 등) 의 고티 시상 까지
 고티를 집계 했을땐 gta5가 라오어를 이겼으나,
 
전세계의 잡다한 잡지 사이트 들이 최다 고티에 등록이 된후,
짜잘한 게임 잡지 사이트들이 라오어에 많이 고티 주면서
gta5가 원래는 1등이었는데 라오어에 역전당하는 상황 생겼고,
최다 고티의 형평성에 대한 논란도 있었음.

이가 언차티드4에서도 오버워치와의 대결에서 비슷한 양상이 나와서 한번 더 문제가 물거진적있었고.

골때린게 언차 팬들도 언차4가 최다 고티 받을만한 수준의 게임은 아니었다고
생각들을 했거든요. 오히려 옵치가 그해 분위기를 거의 압도 하고
대형시상식은 영국 아카데미 어워드(BAFTA)를 제외하고 옵치가 싹쓸었는데도 불구하고
사실상 완전 분위기가 몇몇 꼴통 콘솔 극우를 제외 하면 옵치 ㅇㅈ 수준이었는데
자잘한 게임잡지 블로거들 투입되면서 언차티드4가 역전하는 현상이
라오어 vs gta5 시절처럼 벌어짐.
최다 고티는 형평성에 분명 문제 있는건 맞음.


또한 gta가 다루는 내용이 범죄에 대한것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서비스 나오기전 싱글만 가능할시 한달동안
메타 유저 평점 9.9점의 기록이었습니다.(10점 만점)
최고 기록갱신이었어요.
물론 온라인 서비스 시작후 엄청난 인구 때문에 서버 터지면서
평점 테라범들이 몰렸고, 유저점수는 8점대로 내려가긴했습니다만.

게다가 판매량 1억장 찍어 버리기 직전이라
지금와서 라오어가 gta5를 눌렀다고 말하기도 뭐한 시점
까놓고 말해서 여러 가지로 대결구도를 만들수 있는데
하물며 gta5는 2016년도에 위쳐3와 스팀 어워드에서 시간을 초월한 대결을 했는데 위쳐3도 이김.

설명끝

플스로만 발매했는데 1700만장 팔렸습니다.

라오어를 하기 위해 플스를 사라고 했을 정도 입니다.

WOW 삼국무쌍 몬헌 GTA 등  새로운 혁신을 갖고온 게임이죠

요새 PC에 민감해서 그런건지 E3영상 마지막 레즈키스에서는 많이 갈리더라구요 ;;

근 10년 정도의 게임 불감증을 없애준 게임이죠..

게임 자체는 갓-겜입니다.

좀비물이라길래 평범한 액션슈팅겜처럼 즐기면 되겠구만? 하고 덤볐다가
절대 그렇지 않다는걸 느꼈구요.
좀비물과 생존이라는 게임성을 잘 살려서
아주 재밌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라오어때문에 플스입문했습니다.

플스4 사고 나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이 라오어랑 블러드본입니다.
둘 중에선 못 고릅니다 ㅎㅎ

음...

우리나라에서는 스타2가 공개했을때 엄청나게 환호를 했었죠.
해외에서 파판7 리메이크 공개했을때 엄청나게 환호를 했었죠.

그만큼 엄청나게 우주명작 게임임을 인증하는 부분이죠오

왜 GTA를 끼어드는건진 모르겠지만 ...

그래픽 , 전투 , 난이도 를 떠나서
스토리가 너무나도 명작입니다.

ps : 다만 멀미하실 수 있는분은 비추...

다들 명작 명작 거리는데 저는
딴지 겁니다.
명작이고 나발이고 1시간 하면 멀미 해서 못하겠어요
근성으로 이기라고요? 핫.. 장난 치세요? 못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제게는 명작이 아닙니다.
게임은 사람 타는것이기에 해 봐야 아는겁니다.

ps) 멀미 극복하면 명작이레요.. 화이팅..

긴 인생을 살진 않았지만 나름 게임을 많이 즐겨하던 유저로써는 제 인생작중 하나입니다.
PC보다는 콘솔을 많이 하는 편이라 아무래도 플스 2부터 지금까지 계속 플스를 고집했어서
플스 독점작인 라오어에게 더욱더 정이 갈수밖에 없던 건 사실이네요
제 인생 top3 게임 중 하나입니다. (나머지 2개는 파판7과 레드데드리뎀션)

과거 ps4 입문타이틀이라고도 불렸죠. 저도 이거때문에 플스산거였거든요.
물론 맨 윗분처럼 정서에 안맞으면 어쩔수없지만 왠만한 평이 정말 걸작이다 <-- 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