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15, 이거 넘하네요..게임..무슨 이동 시간이 구만리야..;;;

개인적으로는 뒤에 2등 정도 꼽고 싶네요 꼴등은 13이고

요즘 파판은 나올때마다 새드엔딩만 주구장창 나와서 ㅡ_-;
새드엔딩 극혐이다보니 구매할 의욕이 안생김...
15도 팬득한테 욕먹다가 조만간 해피엔딩루트 패치한다고 그러던데...
패치나오면 구매할까 생각중..

플4판은 진짜 최악을 다퉜는데 스팀판은 그래도 평타는 친다고 생각함.
이름값에는 못 미치지만 CG나 그래픽은 상당히 좋은 편이고 조작감도 시프트 액션이 괜찮았죠.
그러나 파판 팬이나 일반 게이머에게 추천하기는 좀 그런.. 애매함 그자체

좀하다보면 도시간 이동 가능합니다. 굳이 차타고 이동시간 허비 안하셔도 되요. 모든 파판을 전부 해봤는데 그래도 타격감은 15가 가장 좋았습니다. 전투방식도 가장 좋았구요. 갠취입니다.

근데 실시간 이동은 그게 컨셉이에요....
여행을 즐기는 RPG라고.....

전투는 좋았고 빠른이동때문에 이동하는 시간도 딱히..  우니도우판은 평이 좋은편인듯

이동은 빠른이동있고.. 60프레임 잘나오고 끊기는거 전혀 없었는데 ..

항상 턴제 전투에서 새로운 전투방식으로 바꾼것도 맘에 들었는데 뭐 갠취니깐요
전 스토리도 매우 만족 ..
메인 스토리와 서브 퀘스트를 똑같은 스토리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쉽.
메인 스토리만 보면 전혀 이상할 거 없는 스토리인데..

4k 해놓고 보면 끊김없고 그래픽 좋던뎁.. 뭐.. 이동하면서 풍경이나 보라고 만든 게임인듯..
pc에서 하다보니 프로는 자연스래 몬헌빠

파판 시리즈 중 전투는 역대급으로 재밌었는데....
그외 나머지가...특히 스토리는 참.........

저도 파판 15가 제일 재밌었는데 전투가 참 재밌었음

파판15 나오기전에 연동으로 극장판 애니 잘 뽑아놓고 분위기 살려놨는데

게임에서 아버지도 죽고 자기 나라망한 새끼가 실실웃고 놀러다니는거에서 ㅈㅈ

아 ㅋㅋ

저도 그게 이해가 안 됐어요. 스토리의 계연성이 없음.
아무리 서브 퀘 때문이라고 하지만 메인스토리에 편승해야지..

여튼.. 정말 최악의 씨리즈 중 하나였네요.

30시간 하다 때려쳤네요 ㅋ

DLC 팔아먹느라 기승전결 중 승전 부분을 빼고 냈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호빠여행기

트레이드에 게임 속도 자체가 빨라지는게 있습니다 저도 그걸로 겨우 극복 했네요.

그렇군요.  전 예전에 친구들끼리 여행다니던 기분이 들어서 하는 내내 재밌었어요.
관광다니는 기분이랄까...

플포판 역대급 뒤통수를 맞고 봉인한 다음 스팀판 구매한 흑우 입니다.
개인적으로 전투는 그럭저럭 재미있었네요.
못만든 게임은 아닌데 제작자들 마인드가 완전 글러먹어서...
한 2020년쯤에 완전판 완성될듯 하니 그때까지만 흑우짓하고 파판은 아예 제 게임라이프에서 바이바이할 생각입니다.
15가 의외로 많이 팔려서 16만든다 하던데 아무래도 얘네들이 그 쓰레기 마인드 못 버릴듯 하네요. 들리는 소문에는 파판7 리메이크도 3~4개로 쪼개서 낸다는 카더라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