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에 현탐이 찾아왔네요

개잘하네

감사합니다.
그런데 욕심은 끝도 없이 더 좋은 전적을 내고 싶어하네요.

와 순위가 ㄷㄷㄷ

점수가 조금만 올라도 몇십단위 랭킹이 오르는 구간이다보니 점수의 변동으로 인해서 기존 등수보다 저조한 상태지만요...

스팀이랑 카배랑 점수차이가 크네여..ㄷㄷ
스팀 핵 너무 많아서 카배로 옮겼었는데 아직도 핵 많나요?

제가 카배를 해보진 않았지만 그간 이야기를 듣기로는 핵은 카배가 더 많다고하고.
현 스배에서 스쿼드를 돌릴 시에 열에 한 판 만날까말까하고 있습니다.
물론 핵이 존재하는 판이 아닐까? 싶으면서 못 만난 판들이 허다하기도 합니다만.
아는 사람, 팀, 클랜들의 이야기를 종합적으로 합친다면 카배가 핵을 더 많이 쓴다였네요.
물론 스배에서도 esp를 교묘하게 쓰고 있는 사람들이 아닐까? 하고 추정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요.

와.. 진심 부럽다..
전 스쿼드 102판에 치킨 4번인데..
잘하고 싶다 ㅠㅠ

잘 맞는 사람들끼리 플레이하시는 것만으로도 치킨 먹기가 수월해집니다.
아니면 저처럼 에임이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센스랑 판단력을 기르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도움이 되고요.

안길러져요 ㅠㅠ

판단력을 기르는 법은 정보입니다
비행기 동선은 어디였나?
사람들이 많이 내린 곳은 어디인가?
어디 지형이 명당인지.
어디 지형이 위험한지.
어느 방향에 적이 있는지.
어느 방향에 적이 없는지.
어떤 방법으로 진행을 할 것인지.
그 방법으로 우리팀이 얻고 잃을 것은 무엇인지.
최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경우의 수를 조합하고.
그렇게 추려진 여러 갈래길 중에서 판단에 의해 선택을 하여 실행하되.
정보가 부족해서 생긴 변수상황이 보일 경우 즉시 계획을 수정해서 2~3안을 선택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