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랜으로 겜하기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는 한계가 있나요?

저는 아예 싼 공유기를 하나 사서 무선리피터로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대충 핑이 4~6정도 나옵니다. 본 공유기는 벽너머 다른방에 있고요(직선 거리는 5M정도)
게임할때 컴터가 구려서 렉걸리는거 외엔 네트워크 문제는 아직까진 없네요.

저도 그런환경으로 만들고싶은데 환경설정이든지 별거 다 건들여도 소용이없네요

위엣분이 말하는건 환경설정이 아니라 공유기를 한대 더 놓고 리피터 즉 거리 증폭용으로 사용하는거에요. 저분처럼 만들려면 글쓴분이 공유기를 한대 더 사야되요 근데 그러면 결국 선이 데탑까지 닿겠네요.

요샌 공유기가 싼건 엄청 싸서 크게 부담은 안가실거고...
따로 크게 설정할것도 없이 그냥 컴퓨터랑 공유기 연결해서
설정 들어가서 본 공유기 신호 잡아 비번 넣고 무선리피터 연결만 눌러주면되요.
요샌 웬만한 공유기 설정에는 다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게 되어 있을걸요?
확실히 유선이 무선보다 좋은건 맞는데...핑이 4~6정도면 뭐 게임하는데 네트워크적인 문제는
없어요. 단지 대용량 다운로드를 할땐 좀 차이가 많이나죠. 근데 솔직히 매일 막 10기가씩 동영상
받고 그런경우는 드물잖아요?

무선이 아무리 빨라도 유선보다는 느려요.
전파를 방해하는 요소가 있으면 더 느려지구요.
쾌적하게 쓰고 싶다면 무선보다는 유선이 정답이죠.
꼭 무선을 써야한다면 중계기가 있으면 그나마 좋아집니다.

선을 따라서만 신호가 왔다갔다하는 유선과는 달리
무선은 모든 공간을 통해 신호가 전파되는 것이기 때문에
경로에 방해요소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핑이 튀기 때문에 별 수 없습니다.
랜선 긴 거 사서 작업하시는 게 나을겁니다.

플스 무선으로해서 연결하니까
빨라봐야 10메가도 안나오는데 유선연결하자마자 50메가..
기가라이트인데 확실히 유선이 빠르긴 해요

예전에 무선랜 환경에서 카스나 와우 같은 온라인겜 했었는데 속도가 문제가 아니라 핑이...
핑이 안정적이다가도 한번 확 튀는 상황이 있어서 영 껄쩍찌근 했어요..30~40 유지하다 막 900대 1000대 이렇게 가면 환장함..

저도 무선으로 하다가
결국 선 땄습니다. 세상 빨라요

랜선 그거 5미터 10미터 해봤자 얼마 안해요 무선 공유기니 뭐니 사는 것보다

랜선 길게 작업하는게 훨씬 싸고 만족도가 높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