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시간도 나고 해서 5급을 찍기 위해 랭크를 돌렸습니다.
인벤이 제게 망한 이후로 랭크의 흐름을 잘 모르겠었는데 오늘 오전에 돌리고 좋은 성적으로 5급을 찍었습니다.
첫 시작은 8급 홀기사 였습니다.
빠르고 싸고 좋은 덱이라 할 수 있죠.
그런데 굴리다 보니 묘하게 위니 흑마가 많이 보였습니다.
저에겐 새로운 유형의 치유 위니 흑마라서 그 덱으로 변경했습니다.
이 덱 또한 싸고 좋더군요.
6급에서 한번의 시련이 왔습니다.
컨트롤 프리와 짝흑을 연달아 만나서 2연패를 했죠.
그래서 다시 홀수도적으로 덱을 바꾸었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죽음 예언자 홀돚으로 플레이 했는데, 지금 메타에 가장 좋은 덱이 아닐까 합니다.
단점은 제가 알던 홀돚 보다 많이 비싼 덱이 되었더군요.
정리하자면 최근 유행하는 모든 덱에 강한 홀돚
- 카운터인 드루는 떡락했고 또 다른 카운터인 홀기사는 위니 흑마와 짝흑의 부상으로 보기 힘든 상태.
위니흑마가 급부상 했지만 이를 잡기 위해 컨프리, 컨법, 짝흑의 개체수가 늘어난 느낌
컨프리, 컨법, 짝흑을 잡기 위해 알루렌스 비법도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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