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복귀 했더니 이것저것 많이 추가가 됐네요.
무기고 부터 석탄 등등 뭐가 뭔지 몰라서 구경하면서 다시 즐겁게 플레이 중입니다.
워쉽도 연어 게임 같네요.
복귀했더니 경험치 모아놓은 배들이 있어서 아끼면 뭐하나 싶은 생각에
앙리도 바로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우스터가 새롭게 나온 것을 보고 디모인을 포기하고 우스터 뽑아 보려고 시애틀을 자경으로 열어 버리고
플레이하다보니 복귀 유저 대우를 해 준건지.. 자경 5 만 짜리 고급화물이 떠주는 바람에
남은 자경 포함 1.5 만 경험치 정도만 모으면 우스터가 바로 뽑아지네요.
현재는 크레딧 부족이라 시에틀이나 생루이를 팔고 살까 아니면 미주리로 크레딧을 모아서 살까 고민중입니다.
미주리로 크레딧 위장 깃발 둘둘 말아서 타면 판당 50~100+ 는 너끈하게 뽑아서 가져오니 고민을 하게 만드네요.
미주리 한대만 있으면 크레딧 걱정은 거의 없는 듯 합니다. 지금까지 산 배 중에 제일 후회없는 배 같아요.
그리고
우스터 뽑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샤크 미션 + 박스 구매해서 우스터 위장까지는 마련해 놓은 상태입니다.
밑에 사진은 오랫만에 복귀했다고 준 문어 보너스 인가봅니다.
오랫만에 문어 낚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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