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예전 릴온라인 아시는분 계신가여?

스킬 차징해서 쓰던 기억이 나는군요 ㅋㅋ

헐....

ryl  !!! 동생이랑 엄청 했었는데 ㅋㅋ 이거도 종족간 전쟁 있어서 필드서 PK하고 강화돌이 필드서 제법 잘 드럽되서

실빈이었나 ㅋㅋ RISK YOUR LIFE 약자 였던걸로 기억함.. 진짜 재밌었는데.. 제가 아마 도적 같은거 은신 되고 했던

거였는데 타격감 진짜 좋았음 후방에서 서걱서걱 ㅋ

최고였죠..소서 파이어볼 배우던때 겜방에서 소리쳤네요..미쳤다고ㅋㅋㅋㅋ

법사 스킬타격감이 쩔었던....거너도 잼났었고..와 아직있다니 ㅎㅎㅎ

으어 릴올라인 초창기에 정말 재밋게했는데
아직도 살아있네요
첨에 휴먼쪽이다가 거너로 넘어갔는데 거너가 진정꿀잼!

리스크 유어 라이프였나....... 오래는 안했지만 기억은 나네요 ㅎ

거너 캐릭과 일반 검사 캐릭을 각각 플레이하면 전혀 다른 게임같이 느껴지는 독특한 게임
진심 지금은 그래픽+사운드+연출 다 합쳐서 = 멋진 타격감을 내지만
당시 기술력으로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타격감(거너전용)을 선보이던 게임이였죠
나름 어려운 난이도의 하드코어 컨셉도 게임의 묵직함에 한몫 했고...
리스크 유어 라이프!

추신 : 이거알면 일단 30대 라고 봄....

잘 기억 나지 않지만, 처음 시작할때 수영에 미쳐서 몬스터는 안잡고 시작마을 바로 옆에있던 강에 들어가서

놀다가 접었네요.

마우스로 방향컨트롤하고 마우스왼쪽으로 타격하고 하던게임 맞나요? 저도 재밌게했던것 같음.

마법사 캐스팅하는거 보고 질질 쌌었는데 .. .크...

와... 딱 군대가기전에 열심히 했던 게임인데 ... 거너 스킬북모은다고 고생했던 기억이 ;;

와 진짜 감사합니다. 제 추억속의 명작이었는데..

퇴근하고 설치해서 해보니까.. 추억은 진짜 추억일뿐이네요;; 그래픽이 이랬었나 싶고..

그 당시에는 진짜 재미있게 했었던거 같은데 UI도 확실히 불편하네요ㅎㅎ

그래도 한번 열심히 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