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챕터4였나 갑작스레 션 죽어버리고...........(캐런 따먹는거보고 개부러웠는데...)
5에선 키이란 갑자기 목짤려서 나타나고................
특히 호제아랑 레니는 정말 하.................ㅠㅠ
몰리가 더치한테 집착하는거보고 와 저거 일나겠다 싶긴 했는데
겁도없이 갱단 팔아먹질 않나.
수잔이 몰리 죽인거 보고 캠프내 반응이 찬반이 딱 반으로 나뉘는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죽인거 대찬성
그리고 방금 막 스트라우스 쫒아냈는데 이건 뭐 전부 다 싫어하네요.
아마 실제 상황이라도 반응이 이쯤 될듯....
스트라우스새끼는 종이만 보니 뭣도 모를거고...
아서는 현장에서 사람들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꼴을 목격해야 하니
맨정신으로 버티기 어렵겠죠.
근데 캠프 사람들은 갑자기 동료 한명 쫒아내니 어리둥절 할테고.........
하...... 게임 진행할수록 아서 불쌍해서 어쩌나요 ㅠㅠ
죽은사람들은 하나같이 아서가 좋아하던 사람들이었네요. 젊고 활기찬 레니, 귀찮지만 정많은 션, 아버지같이 따르던 호제아 ㅠㅠ
살아남은건 변해가는 더치, 미친 마이카, 멍청이 빌, 잉여 엉클, 쓸모없는 스완스
그나마 셰이디랑 찰스가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 ㅜㅜ
이게 배드엔딩이 예정된 느낌이라 하...................ㅠㅠ 진행하기 무섭네요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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