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 월드 재미있네요!!!

포스트아포칼립스라서 문명과 비문명이 결합된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기 사람들도 인간처럼 생겼지만 인간이 아님

스토리나 설정은 구글링해서 보는게 더 재밌어요.
무기도 조금씩 해보면 꿀잼입니다. 피리는...

사흘 만에 네르기간테 혼자 잡을 정도면 굇순데요?
스토리는 별거 없습니다 그냥 신대륙 간게 다고..
커마는 바꿀 수 있는데..티켓으로

라보건으로 겨우 잡습니다.
그것도 20~30분 걸리고요 ㅎㅎ
공중에 떠서 돌진하는 거 납도 회피기(무적회피기)로 피하는거 몰라서 3번 내리 실패하고,
공략 찾아서 납도 회피기 익힌 다음 겨우 잡을만 해졌습니다.

쏘는건 활시위
탄피의 용도는 모든탄이 특수한 몬스터의 용액과 뼈를 담아서
탄이 몬스터와 접촉시 폭발하면서 특수용액이나 뼈를 확산시켜 피해를 입히기위한 목적
즉 화약을 발사용으로 사용할정도로 기계기술이 정교하지 못함 (실제로도 총보다 탄환만드는게 더힘듬 잘못하면 터져서)
탄피가 안에든 용액과 화약이 쏘기전에 터지지 않게 안정화 시키는 캡슐의 용도라고 보면됨

근데 쏠 때 총성이 터지고 발화염(총구에서 불꽃)이 퍼지는데요...
ㅎㅎ 게임인데 진지 빨 필요는 없겠지요.
재미있는 이론이네요.

저는 취향이 아니더군요 조금하다 지웠어요 아크나 도전해볼려구요

200시간 태도만 하다가 시들해졌는데
요즘 대검뽕에 취해서 다시 재밋어지네요

축하드립니다.. 꼭 즐겨보고 싶었던거라 구매했습니다만.. 어제 인내심 갖고 5시간 플레이 해보다 도저히 저랑은 안맞아서 포기했습니다

제가 며칠전에 해서 직접 플레이 해본 결과

이겜은 뭐랄까? 뭘 오히려 적극적으로 하면 안되는 게임입니다.

그냥 천천히 사냥  자체를 즐기는 게임?

어서 나나까지 잡으시고 라보 명등 하나 맞추세요.
안써봤지만 이게 참 좋다더라구요.

라보 명등이 뇌속 라보로 참 좋죠 ㅎ

저도 솔플만 하다가 지겨워서 요즘은 공방 많이 갑니다
일단 클리어 타임이 어마무시하게 빨라서 파밍이 수월해졌어요

굳이 템 맞추고 갈 필요 없어요
죽지만 않으면 신경 안써요

솔직히 첨시작하고 그래픽이 쌍팔년도 아이온급이라 정떨어지고
벙어리로 쌍팔년도 일본겜 대사치는거에 또 정떨어지고
공룡옆을 지나가던가 케릭터 겹칠때 상호작용없이 뚫고 지나가는거에
모바일게임인줄 착각할정도로 싼티나서 지워버렸네요...
어떤면을 즐기시는건지 궁금합니다 진짜로...

다들 잼난다길래 오디세이 맹키로 좀 빠져서 해롤라는데 도저히 손이안가네요

오디세이 재밌게 하세요~

ㅋㅋㅋㅋㅋ

다들 재밌는건 아니에요.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 게임임.
게임에서 퀘스트란 이름으로 뭘 시키는걸 실행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절대 못해요.
엔딩보고 나면 그런건 없이 자기가 할일을 만들어서 해야 하는 게임이라..
안맞으면 굳이 안하셔도 되요.

도전하는 재미? 전술적인 재미?
공략법을 익혀서 공룡하나 잡고 나면, 그 놈을 기반으로 아이템 맞추고, 다음 공룡 공략하고....
다크소울할 때랑 비슷한 감각이 있긴 하네요.
다크소울도 취향 맞는 사람만 재미있지요.
공략법을 익혀서 힘겹게 사냥 성공할 때 쾌감? 뭐 그런게 있습니다.
다크소울보다 재미난 것은 변수가 많다는 것이고요.
함정에 빠트리거나, 다른 공룡하고 싸움 붙여서 힘 빼거나, 유리한 지형으로 끌고 간다거나.

단순하게 캐릭터 능력치 키워서 사냥하는 게임하고는 확연히 다르니까요.
애당초 캐릭터 능력치는 1렙(?) 이나 만렙(?)이나 동일하니까요.

헐;;; 닥소  하신분들은 썩은 물 ㄷㄷㄷ

피리 좋습니다
파티원들 버프시키는 뽕맛이 일품이죠
다만 매우 귀찮을뿐 ㅋㅋ
패는 맛은 대검 해머가 일품인거 같습니다

캡콤 대작들 계속 흥행행진
다음달에 바하2리메이크도 갓겜냄새가 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