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하자드2 리메이크의 기대를 확깨게 해주는 영상.

저는 2나왔을때 구입했었는데 pc판 그 죽을때 파리 고이면서  오래된 미라마냥
푸스스 사라지는게 진짜 극혐이었는데

시스템상 꼼수가 참 많네요
전작 향수를 최신 그래픽으로 체험하게끔 하는 게 주 개발 방향이었나..
이것저것 다 되는 샌드박스형 게임들에 익숙한 요즘은 낯설긴 하네요.

쳇 결계인가...?

동영상 다보니 디테일한 부분도 있고 아쉬운부분도 있네요.
유리창이 총에 안뚤리다던가 사다리 이용시 무적 판정은 많이 아쉽지만 좀비가 다른 좀비 시체에 걸려 넘어지거나 캐릭터가 몸으로 문을 막거나 팔 없는 좀비가 문 못여는건 잘만들었네요

시스템상 문제 랑 이벤트 상황에서 강제되는건 뭐 어쩔수 없을듣

이정도만해도 전작에 비해 많이 발전했기때문에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사지절단 상태로도 움직이는것, 문 열고 들어오는 것, 시체에 걸려 넘어지는 것 등 디테일하게 잘만든 부분들도 많은데요.

음.. 이분 논리대로면 지금까지 나온겜 아무것도 못하실듯..

이정도만 해도 뭐...

딱히 기대가 확 깨지는 정도는 아니네요.
그냥 아쉬운 부분

사다리 무적은 바하5도 그랬고 바하4도 그랬는데요.
게임상의 흐름을 위해 사다리잡을때는 무적인 게임이 많습니다.
전작들을 안해보셨는듯.

두번째로 창문안깨지는건 꼼수를 막기 위함이죠.
바하2적들은 아시다시피 좀비입니다.
거의 인간과 다를바없는 바하4의 가나도나 바하5의 마지니들이 아니죠.

좀비는 느리고 지능이 낮아야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문건너편에서 게이머들이 총을 쏘거나 샷건을 쏘는 꼼수를 부리면
난이도밸런스가 무너지게 되죠.
괜히 캡콤이 저렇게 만든게 아니에요.

좀비가 사지멀쩡할때빼고 문을 못여는것도 마찬가지 맥락입니다.
이미 14년전에 만들었던 바하4에서도 적들은 문을 열었죠. 걔들은 좀비가 아니고 가나도이기때문이죠.
그래서 총도쏘고 운전도 합니다.

바하2의 애들은 좀비고요.
설정상의 차이점을 알고 얘길해야 합니다

뭐 게임자체의 허용적측면이 많을테죠 (다크소울도 뒤잡 또는 조작시 무적이 1,3 는잇고 2는없다시피한데.. 2해보면 그부분에 짜증이나는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좋아하는분도잇겟지만....) 창이라던가 일정범위 못벗어나는것역시 마찬가지고요.. 완전한 현실도아니고...게임인 이상어쩔수없겟죠...(차라리 건물하나만 이라면 몰라도 해당건물만이라고 하는 fps류또한 부술수잇는오브젝트가 많을뿐이지 아예 원하는거 다때려 부수고 (예를들면 원하는벽아무데나)들어가진 못하잖아요?그런차이겟죠...말그대로 창으로 막고잇는느낌(밖은 좀비천국인)데 좀비 한두마리 보인다고 창밖으로 저격을해볼까?란생각하는게 더 비현실적이기도 하겟죠...(물론 게이머는 창밖에 좀비가 보이니 저창이부숴지며 좀비가 들어오겟지..라고생각하겟지만....)뭐 약간 이상한(?)부분잇지만...게임이 완벽할순없고하니 저정도면 꽤잘뽑힌거라 생각합니다...(사실 원작2생각하면...그때좀비는 아예계단만 잇어도 우어어어 우린계단못가..하면서 처다만보고 총맞고 한기억이잇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