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 할 수 밖에 없는 공식인증된 명작들.

전 안 해본 게임이 태반.

20세기에는 우리나라 게임문화에 대한 사회적인식이 많이 뒤쳐졌었어요.
그래서 많은 게임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못했고,
때문에 고전게임은 접하기 힘들어요.

여담이지만 서양에서는 우리나라가 현재 겪고 있는 사회의 여러 부정적 현상들의 잘못을
게임중독으로 몰아가는 (ex.살인 사건이 게임중독 탓이라던지,pc방 두꺼비 내리는 뉴스 라던지)
게임을 부정적인 인식으로 몰아가는 열병들을 아주 오래전 1970년대쯤에 겪었습니다.
서양에서는 1970대에 게임에 대해 사회가 지랄발광했던것들은 2020년이 다되가는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게임에 대해 사회가 아직도 지랄발광하고 있죠.
참 우리나라는 한때 게임에 대한 급발전은 있었지만 이미 오래전 발전 마저 정체 되어 버렸고,
사회,문화적인 부분에서 게임의 인식은 극보수적이면서 뒤쳐진 나라에요.

우리나라는 거진 게임문화의 안정적 정착이 서양에 비해 4~50년이 뒤쳐지고 있는거죠.
우리나라도 서양처럼 게임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이 빨리됐다면 위 명작들을 대부분 즐겼을 겁니다.

오레곤 트레일은 뭐지...

서부 개척시대 배경인 고전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둠 클래식.....정말 인생겜이죠
요즘도 가끔 생각나면 해보는데, 이게 어릴때는 iddqd idkfa 치고 해서 몰랐지 제법 난이도 있더라구요
리부트판의 짱짱한 무기들로 터뜨리다가 클래식 샷건의 펑 철----컥 하는 답답함을 느끼면 으....ㅋㅋㅋㅋ
그리고 리부트판에서 없애버린, 클래식 특유의 꿉꿉함 - 점프 없음, 통로 좁음, 칙칙한 배경색 - 이
요즘 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매력이 살아있는 명작입니다

그 공식적인 데이터! 전 2개만 인정해주겠어욧! 파판7 툼레이더!!

님이 인정안해도 이미 전문가들이 인정 하고 인증해준 명작들임.

저중에서도 탑은 테트리스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

3개빼고 다해봤네요.ㅋㅋ

스타1은 한국에서만 유명한가보네요
스타 프로게이머들 방송 보면 평균 조회수가 몇십만이던데

해외에선 스타보단 워3가 더 널리 플레이된 게임이죠
국내서는...장조작이 헛짓만 안했어도...

해외에서도 유명합니다.
워크래프트2는 이미 해외에서 주목받던명작이고
그 후속으로 나오는 rts 스타크래프트에도 해외에서는 관심이 많고 유명했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단지 심하다고 생각될정도로 유명했던거고.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스타크래프트에 많은 은혜를 입고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없었으면 아직도 게임에 대한 인식이 구리고,
게임 후진국이었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우선 블리자드의 디아블로1으로인해 배틀넷이 최초로 생겼습니다.
블리자드의 베틀넷 등장 자체도 게임계에 아주 거대하게 한획을 그은 사건이에요.
하지만 당시에 이 베틀넷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어요,
통신 시스템이 굉장히 구렸기 때문에.(당시 상용화된 인터넷이 없던걸로 기억)

그와중에 진짜 운좋게 우리나라가 전세계적으로 인터넷이 가장 빠르게 발달되었고,
스타크래프트1이 베틀넷을 탑재하고 발매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스타크래프트로 인해 pc방이 중국집(현재 치킨집 생각 하시면 됨)보다 많아졌어요.

90년대 스타크래프트가 나와서 게임방송및 게임문화를 전반적으로 퍼뜨리기 이전에는
진짜 게임에 대한 인식이 ㅈㄴ 안좋은곳이 대한민국이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가 없었으면 페이커 이런 프로선수들도 존재하지 않았을거고..
그냥 스타크래프트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이었으나 우리나라에서 유독 유명했다고 보면되요.

헤일로는 진짜 센세이셔널했는데 리메이크 안해주나

저중에 제대로 해본 게임은 스파2랑 파판7밖에 없네

다른 게임은 취향하고 안 맞아서리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