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던 재밌네요.

그림던 해보시고
Path of exile해보세요.
같은 장르의 게임입니다.
멀티가 좀 더 활성화 되어있고
컨텐츠가 다양합니다.

해보고 싶은데 한글패치가 안되어있어서 좀 몰입감이 떨어질거 같아요.
따로 한글패치 하면 된다고 하는데 걸리면 차단당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한글패치는 안되어있지만 채팅은 한글이 가능하니 /global73 이나 82 한국채널에서 채팅으로 궁금증 물어가면서 하면 재미있게 할수있어요 담준가 새시즌열리니 지금 가면 템나눔도 많을거에요 ㅋㅋ

한글패치는 스샷을 찍는다거나 누군가에게 공유되는 화면으로 노출되지 않는 이상은 밴 걱정은 거의 없습니다.
몰입감은 그림던과 똑같은 노가다라서ㅎㅎ

그림던은 지금 한글화 총대 맨 사람이 진짜 개념인이라 그 덕분에 그림던이 더 재미있어지고 활성화가 잘되는거 같네요.
이전에 한글화 한다는 인간은 완전 개또라이였는데 이토에서 활동하는 사람이었죠.
이토에 그림던 무설치 올라오니까 출처 남겨달라고 난리를 쳤고 토렌트 사이트란곳마다 그짓함 ㅋㅋ
실제로 번역은 하루에 한단어 할정도로 아예 하지도 않았으면서 생색만 존나게 내고
복돌이 주제에 복돌이 욕하고 자기가 하는 복돌을 정당화하고 완전 폐급 ㅋㅋ
그런 인간을 쉴드쳐주고 공감해주고 하던곳이 바로 여기
지금 한글화 하는 사람도 그놈이 개같아서 직접 하게 된거 같음

원래 하시던분이 계십니다.
근데 몇몇분이 그걸 배포하면서 상업적으로 이용했다고 하고 무엇보다 카페에 엄청 폐급 난장을 쳐놨죠.
그래서 거기에 빡친 운영진이 한글화 올 스탑을 시도했고 그 이후 정품등록한 유저에 한해 비밀리에 한글패치 공유했었습니다.
유출되면 다시 올 스탑한다고 했었구요.
그러다 문제가 잘 처리되면서 다시 공유되었는데 문제는....
카페가 팔려나가고 온갖 안좋은 일이 발생하면서 유저들의 불만이 커지자 카페를 그냥 넘겨주고 새 카페를 만들어 이주해버렸죠.
카페에 가입해서 정품인증하고 받으라고 한 이유는 그렇게 해서 카페의 다른 유저들과 함께 공유하고 즐겁게 나누라는 의미도 있지만 정당하게 구매해서 당당하게 게임을 즐기라는 의미도 있다고 봅니다.
현재 한글패치 작업중이신 분을 비롯해 편의성 작업하시는 분들까지 고생해주고 계시네요.

왜곡하지 마세요. 그러니까 그 원래 하던 놈이 또라이였다는겁니다. 님 카페쪽 사람?
무설치 뿌리는게 무슨 상업적 이용인지 모르겠으나 팩트는 카페 놈들이 다른곳에서 난장을 친겁니다.
한패가 올라오기라도 하면 카페에서 지원사격 나왔는데 정말 미친거 같더군요.
번역도 제대로 하지 않은 주제에 원래 있던 한글화 짜집기 패치로 자부심은 하늘을 찔렀고
더 나아가서 온라인 언어 업데이트가 복돌이도 된다는거 알고선 빼버리고 정품 인증하게 하던 또라이였거든요?
그 카페의 네덕 찐따들과 쓰레기들이 한패에서 손때고 나니까 아주 클린한게 좋습니다.
지금 한글화하는 분 아녔으면 그림던은 똥통일듯.

캠페인 맵 밝힐때 좀 짜증나죠

그거 방법 있어요.
타이탄 퀘스트와 동일한 방법입니다.
우선 노멀 난이도를 모든 맵을 밝히면서 깹니다.
그 후에 캐릭터 정보가 저장되어있는 폴더를 찾아서 열면 fow파일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맵정보 파일입니다.
저장해놨다가 난이도 올라가거나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었을 때 저 fow 파일을 덮어씌우시면 모두 열린 맵을 볼 수 있습니다.

덧글감사합니다 저도 카페가입해서 알고있는데요 좀만하면 보스노가다 열쇠던전노가다 크르시블밖에 없으니 그냥 천천히 밝히고 다닙니다

맵 까는게 좀 귀찮았지만.. 타퀘 만든 사람들이 만든만큼 엔딩까지 정말 재밌게 했었죠.

디아2 스타일을 원했는데 모션이 너무 단순해서 전 별로더군요.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더군요.

녹색창카페/grimdawn 들어가보시면
최신거 한글패치에, 전체 맵 밝혀져있는 fow 파일, 모드, 그릴라어쩌고 보조프로그램도 다 받을 수 있더라구요.
저도 종종 하고있어요

최근 기대중인게임 몇가지가 토치라이트 프론티어,워햄머 카오스베인,울센 로드오브메이헴  이 세가진데 울센빼고 언제 해볼련지 기다려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