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마스터즈 소소한 후기.

전작인 코어마스터즈를 해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시작하게 된 모바일 코마

일단 VIP시스템이 낯설긴 하지만

일러스트나 일본어 성우팩이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 때문에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한국게임인데 일본어 음성을 들으니

비타 게임하는 느낌 나네여; 요새 비타가 한글화 시대라

일본어음성이 나오는데 스토리나 메뉴가 한글인건 익숙하덥니다.

페리라고, 코어마스터즈 캐쉬를 미션을 완수할때마다 주는데

이걸 잘 모으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같이 시작한 친구도 9-5깨고 나서

1880개 모은 뒤 마스터를 뽑았는데

생각보다 잘나와서 부러웠습니다.

정작 저는 모으는대로 200개씩 영웅 뽑기 했는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모아서 한번에 깔걸 이라는 후회만 남았다는..

그리고! 1시간 걸리는 광산 캐기 꼭 신청해두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모험모드 돌릴거라면 광산에 애들 보내놓는 것은 모험모드 도는 것과

일절 상관이 없기 때문에 인챈트 코인 모으기 좋아요.

장비가 아직 특출나게 좋은 것은 아니지만 덕택에 모험모드 도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무과금으로 즐기실 거라면

이렇게 계속 광산만이라도 보내두시는 것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