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저 또한 이제 6일차 초보입니다. 그래도 대항온을 해봤던 경험과 전반적인 지식?을 통해 초보자분에게 유용한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캐릭터 선택
총4가지 캐릭터가 존재합니다. 포술형, 만능형, 돌격형, 주술형, 맘에 드시는거 하면 됩니다. 라는 무책임한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함대전에서 공격방식이 총 3가지입니다. 포격이나 폭약을 이용한 폭공, 상대방의 옆구리를 박아서 공격하는 돌공, 주술을 사용하는 주공
캐릭터 선택에 따라서 타게되는 함선도 조금 다르게 됩니다. 복잡한거 싫다... 그러면 만능형 고르시면 됩니다.
#참고로 성우는 남녀로만 구분되어있습니다. 즉 만능형과 주술형은 같은 대사이고 성우 하나로 같은 목소리입니다.
2.국가선택
포루투칼, 스페인,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5개국이 현재 선택 가능합니다.
덕력으로 일단 자기가 하고 싶은 나라 하는게 우선이지만... 국가마다 성장방식이나 유리한점 교역루트등에서 차이가 생깁니다.
스페인, 제일쉽고 좋은 나라
어쩔수 없습니다. 이베리아에 위치해서 대양진출에 유리하고 무기류와 향신료 랭작에 유리해서 머리 안쓰고 간편하게 쉽게 돈벌수 있는 구조입니다. 무기류는 아프리카 빼면 가격을 대부분 잘처줍니다. 단합해서 이베리아 부근 동맹항들만 유지해도 살만합니다.
#꿀팁, 극도로 빈곤한 극초반을 빼고는 짬짬이 주변항구를 돌면서 향신료를 손해보더라도 사고 팔고 합니다. 가격이 샤프란 뺴면 원채 저렴한지라 큰 손해는 보지 않습니다. 나중에 인도와 동남아가 열리면 후추와 육메가 그 수천 수억 수조배 이상 벌어주니 귀찮고 손해보더라도 열심히 랭작을 합니다. @현실돈 많은 분은 뭐... 돈이 다 해결해주죠...
나머지 4개 국가는 특색이나 유리한점이 있지만 어디가 더 좋다 나쁘다 하긴 애매합니다.
포루투칼, 모험하기 좋은 나라
장점이라곤 대양과 가장 맞다아 있다는것 하지만 이 장점이 정말 무엇과도 바꿀수 없습니다.
영지항이나 주변항구에 이렇다하게 내다팔게 없습니다. 뭐 그래도 향신료 무역이나 귀금무역이 본격적으로 열리면 프랑스 말고는 편도무역만 해도 돈은 충분이 벌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필요는 없습니다. 내다팔거 까지 좋은거 주면 아마 전부 포루칼 할겁니다. 그래서 밸런스 패치 차원에서 저리 된듯...
프랑스, 재밌는 나라
영지항이 지중해와 북해 양쪽으로 나눠저 있기 때문에 무역을 할때 북해 무역도 할수 있고 지중해 무역도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발자 중에 프랑스 빠순이가 있는지 프랑스 영지와 주변항구에 상당한 버프가 있습니다. (#아마도 지중해 가장 안쪽에 있기에 폴투나 스페인에 치일걸 예상해서 버프를 준듯)
유럽 상품중 어딜가도 가장 비싸게 팔리는 칼레에 있는 고블랭은 프랑스를 부국으로 만드는 최상품입니다. 게다가 어찌된 일인지... 이 고블랭에 대항온과 비교해서 상당한 버프가 있습니다. 판매 수량이 늘었고 판매 수익이 증가해 있습니다. 140% 아래 에서는 바로 옆동네에 내다 팔아도 손해를 안봅니다. 특산품도 종류도 많은지라 특산품 무역을 통한 발주서 수급에도 작지만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주변 동맹항을 석권할시 향료,공예,미술,고급원단, 무역을 통해 근해 무역도 할수 있고 고블랭과 장미유로 중장거리 교역을 할때 이윤을 극대화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대항온과 비슷하게 갈시... 다른 4개 나라가 남미에서 귀금무역으로 피터지게 싸울때 프랑스는 오팔,토파즈를 통한 중거리 보석을 독식하며 편하게 돈버는 방법도 있습니다.
영국, 네덜란드, 승자 독식의 차가운 북해
아프리카에서 금과 다이아 몬드로 초반 짭짭하게 돈좀 벌수 있는 나라입니다. 북해는 전반적으로 지중해 보다 모든 해외 무역품이 높은 값을 처주는데 개별단가가 높은 보석이나 귀금 무역에서 좀더 많은 수익을 얻습니다.
영국보단 네덜란드가 게임하기 좋습니다. (지못미 영국 ㅜㅜ) 동맹항 석권을 못할경우 한쪽나라는 급격히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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