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에덴 옛감성이 느껴져서 꽤 재밌네요.

저도 요즘 잼있게 하는중

홍보가 많이 안된게 아쉽더군요.

수준급 브금 추억살리는 스토리jrpg다 괜찮은데
인겜 완성도가..  전투 퀄리티.. 또
밧줄타고 우물에 들어간다면 줄타고 내려가는 과정 미니게임
이동선탑승시 탑승중 안에서 일어나는 미션들, 주변 경치감상. 새로운 영웅을 뽑았다면 그영웅의 관한 에피소드 이런식으로 컨텐츠를 빵빵히 채워넣었으면..
뭐랄까 캐릭터 모델링도 그렇고 디테일이 아쉽네요.

신규 영웅 스토리 같은 경우에는 어빌리티 보드에서 특정스킬 해금할때 스토리가 제법 열리더군요.
5성 같은 경우에는 갈등해소(?)까지 보여주는 경우도 있고요.그래서 이 부분은 아직까진 불만이 없네요.
다만 그 외에부분에선 혼자선님 말씀처럼 부족한부분이 상당수 존재하지만, 제가 그 시절의 향수가
강하게 남은 사람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심플한게 오히려 마음에 들더군요. 물론 인게임 디테일은
저도 조금도 마음에 들진 않습니다.

저도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얼릉 엔딩보고 여유있게 하고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지금으로선 할게 너무 많네요~

히든 요소 찾는 재미도 쏠쏠하더군요. 앞으로 어떤식으로 운영할지가 궁금해 집니다.

이 게임은 11장 이후부터 재미에 가속도가 붙는것같습니다. 그때쯤이면 피해다녀야했던 네임드도 틈틈히 잡을수 있고 자신이 지닌 캐릭터 별 서브퀘스트도 진행할수 있고, 무엇보다 지나왔던 차원을 마음대로 돌아다니는게 재밌네요. 처음맵에 가서 몹 압살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ㅎ

저도 이쯤부터 가장 재밌게 한거 같네요. 후반부 넘어가면 재료와의 싸움이라....;

지금 17장에 40렙이 넘어가는데 어째 하면 할수록 재밌네요.
무료가챠로 2파티도 4성팟 만들어서 무기별로 키우고있고

3성에서 4성올리는건 얼마 안걸리는데 문제는 4성에서 5성 가는 캐릭들은 3,4 달 걸리나보더군요. 직업 재료 먹는게 극악이라던. 게임은 재밌게 하고있어요 ㅋㅋ

워메나...3.5성도 막 쉽지는 않아보이던데 4.5성은 진짜 지옥이군요 ㅋㅋ

메인미션 따라갔다가 1장? 첫번째 보스 반피도 못깍고 실패..
2장? 여기서도 막히고..
게임을 이해못하는건지.. 모바일게임을 안해봐서 그런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삭제...

리세마라 많이들 하는 게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