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가 친 골프공을 집어든 여자

아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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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능지들은...

저러면 어떻게됨?

@청년H

헐 미친;;;
저여자 굉장한짓을 한거군요

@아톰향

동물이나 관중 등 외부 영향으로 플레이어의 볼이 움직이면 벌타 없이 플레이를 재개할 수 있다라는 규정에의해
벌타 없이 원구 예상 지점에 볼을 다시 놓고 플레이를 재개했습니다

야구장인줄 알았나.. 파울볼 잡았어~

아아….

근데 OB지역 이라서 그냥 벌타먹는거 아녀?

@냐냥냥

벌타보다는 그냥 저기에서 공을 놓고 치던지
자리가 안좋으면 1벌타 받고 드랍하고 다시치던지 하지않을까요?

OB지역은 아닌거 같네요

야구장으로 생각했나

무식하다고 티비에 다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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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bile.jtbcgolf.joins.com/news/news_view.asp?idx=41777

똥을 싸다 중간에 끊어버린거 같아서 결론까지 올립니다.

낙하지점에서 구경하던 한 여성 갤러리가 코다의 볼을 집어든 것이다. 이를 지켜보던 남성이 재빨리 볼을 원위치에 두게 했지만, 이미 여성이 볼을 들고 움직인 상태였다. 결국 볼은 원래 있던 자리보다 치기 어려운 곳에 놓이게 됐고, 상황을 파악한 코다가 경기위원에게 강력히 어필했다. 골프 경기를 구경하는 갤러리들은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코스 내에서는 어떤 볼이든지 줍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다행히도 코다는 골프 규칙(동물이나 관중 등 외부 영향으로 플레이어의 볼이 움직이면 벌타 없이 플레이를 재개할 수 있다)에 따라 벌타 없이 원구 예상 지점에 볼을 다시 놓고 플레이를 재개했다. 그러나 경기가 잠시 중단된 탓인지 코다가 친 세 번째 샷은 벙커에 빠졌고, 결국 더블 보기로 홀아웃했다.

야구인줄 알았나 ㅋㅋ 외국 사람들 상상외로 멍청합니다.

골프 안해본 나도 공에 손대면 안된다는걸 알겠는데
골프 1도 몰라도 갤러리로 구경들 가나요???

모르면 물어나보지...

좀 깊은 러프같은데
저 공에 손을 댄 저 미친년은 진짜...

대회 겔러리로 가는 인간들이 골프 기본도 안되서 사진찍고 공 집어들고
ㄱㅅㄲ는 언제 어디든 항상 있음

대회에 갤러리까지 가서 그걸 몰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