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 딸배와 병신 버스기사가 만나 병신같은 일이 일어났네요

버스 기사 입장에서 짜증 충분히 날 수 있는데
보복운전이 정당화되지는 않습니다.
근데 오토바이도 저런식으로 계속 운전하면 사고 날 것 같아요.

1. 오토바이가 얍삽하게 끼어든게 맞습니다.
2. 버스기사가 크락션 울리는건 정상입니다.
3. 끼어든 이후 오토바이 속도변화를 보면 영상으로만 확신할수 없지만 왠지 버스를 약올리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한마디로 오토바이가 양아치짓 했다고 판단됩니다.
4. 그 이후 버스가 보복운전. 버스기사는 살인미수에 해당하는 범죄를 저질렀다고 생각됩니다.
5. 제 결론은 오토바이는 양아치 같고 버스기사는 분노조절장애 정신병자로 보입니다.

오토바이가 법적잘못이 없을지언정. 저런 운전습관은 반드시 사고를 부를수 있습니다.
오토바이가 뭘 잘못했냐는 분들은 본인의 운전습관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상대가 약 올렸다고 칼로 찌르면 안되는 것처럼

보복운전으로 오토바이가 죽을 수 있다는걸 알텐데, 이건 살인미수 맞아요.(약오르게 했다? 상대가 먼저 했다? 그런건 문제가 아니예요. 상대가 약올리면 죽여도 된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면, 해도 되는게 있고 하면 안되는게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