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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게시판]

살면서 가장 무섭고 황당하고 더러웠던 순간

글쓴이 : hansom 날짜 : 2018-02-14 (수) 22:29 조회 : 27065
여러분은 뭔가요?

저는 약 20년쯤 12살인가 11살인가 초등학교 다닐 때 

어느날 버스좌석에 앉아 있는데 중년 아줌마(확실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흰머리는 없는 아줌마였음)가 버스에 타더니 좌석을 훓터 보더니 갑자

기 내 앞으로 와서 제 멱살을 잡고 몇 번 흔들더니 버스 통로로 저를 내팽겨치는 겁니다. 그러면서 "나좀 앉자" 이러는 겁니다.

그 나이에 그런 일을 당하면 어린아이가 뭘 하겠습니까? 그 나이는 그냥 어른이 무서운 나이일뿐이었지요.

통로에 내팽겨진체 무서워서 울지도 못하고 그 아줌마 눈치만 보다가 몇 정거장 가서 내려습니다.

그 미친년이 어린아이에게 그렇게 해도 버스 기사나 혹은 같은 버스안에 있었을지도 모를 승객들(너무 오래되서 안에 사람이 있었는지 없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도 모른척 하더군요. 뭐 귀찮은 일에 끼여들기 싫었을듯.

20년 정도가 지났어도 가끔 그 꿈을 꿉니다. 그리고 그 일을 생각할때면 가슴이 두망망이질 치며 손에 땀이 나고 얼굴이 붉어집니다.

거짓하나 없이 제가 정말로 당한 일입니다.

(험한 표현은 삭제했습니다. 제가 오버한거 같네요)

cyblyta 2018-02-14 (수) 22:29
버스에서 만나면 이렇게 해주세요.

근데 씨발 내가 자리 좀 앉으면 안되냐?!
내가 자리 좀 앉으면 안되냐?

내가 자리에 앉을 수 있는거잖어?

이거이 세상 개좆같은 년이 왜 자리를 안비키고 지랄이야?

그래 안그래!!!!!!
     
       
글쓴이 2018-02-14 (수) 22:29
20년전이니 죽었느지도 모르겠습니다.
          
            
uskin 2018-02-14 (수) 22:29
일찍 가는게 이세상에 득일겁니다
          
            
클램프 2018-02-15 (목) 13:07
20년전만해도, 버스 쏠림 심했고, 쏠릴때마다 만차였던.. 버스안에서는
사람들이 이리 쏠리고 저리 쏠리고 뭉태기로 쏠렸었죠.
그때 저도 어렸었는데, 어른들에게 쏠리면, 못 버티고 자빠집니다.
근데 일으켜 세워주는 사람이 굉장히 드물었어요.
우리나라가 요즘은 좀 나아졌지만... 나이가 상전이던 시대가 예전에 심했죠.
     
       
썰컹 2018-02-14 (수) 22:29
ㅋㅋㅋㅋㅋㅋ 최민식 음성지원
     
       
패왕카이젤릭 2018-02-14 (수) 22:29
ㅋㅋㅋㅋ 댓글이 아주 찰져요 추천
     
       
4Vendeta 2018-02-14 (수) 22:45
[../../data/file0207/etohumor/3068444982_Zg4K8ksq_455324742_Ej0BvNmM_C3D6B9CEBDC41.gif]
근데 씨발 내가 자리 좀 앉으면 안되냐?!
내가 자리 좀 앉으면 안되냐?

내가 자리에 앉을 수 있는거잖어?

이거이 세상 개좆같은 년이 왜 자리를 안비키고 지랄이야?

그래 안그래!!!!!!
     
       
집행자 2018-02-15 (목) 01:58
와나 시바 ㅋㅋㅋ 나도 최민식 음성 지원 저절로 됨...
cyblyta 2018-02-14 (수) 22:29
아껍네요 죽으면 끝인데..
뒹굴푸우 2018-02-14 (수) 22:29
그래도 그 정도가 가장 무섭고 더러웠던 일이라서 다행입니다.
어린때 당한 일이라 트라우마 생기셨을듯...
     
       
글쓴이 2018-02-14 (수) 22:29
네 그 후로 중년 아줌마에대한 편견 같은게 생겼습니다. 뭔가 그 나이대 아줌마랑  맞부딛칠일(?)이 있으면 말도 행동도 다 퉁명스럽게 나가더군요.
          
            
수박바나나 2018-02-14 (수) 22:29
이해됩니다
저도 늙은이 트라우마 있어서
로어셰크 2018-02-14 (수) 22:29
ㄷㄷㄷ
필라이프 2018-02-14 (수) 22:29
저도 20년전 쯤에
어떤 아줌씨가 대놓고 자리 양보하라고
그때 맨뒤에 앉아 있었는데 제 다리 사이에 한쪽 다리를 들리밀며 짝다리를 하셨는데...
당시 순진했던 저도 조용히 힘드니 자리 양보해 달라했으면 양보해 줬을텐데...
저도 엿같아서 끝까지 쌩까고 앉아있었습니다.
     
       
치킨의신화 2018-02-18 (일) 13:06
그,,,그건 양보하라고,,,한 게,,,,아니었을 겁니다....
음,.,저는 여기까지만 말할께요,....ㅎㅎㅎㅎ
바다야 2018-02-14 (수) 22:29
저도 중학생때 친구와 둘이서 청계천에 갔다가 왠 양아치 두놈이 다가와서 시비걸며 삥뜯길래 친구와 서로 눈치로 2:2 맞짱뜨자 싸인을 보내는데 바로 양옆으로 4~5명 추가되서 나이프 살짝 보여주며 어깨동무하고 끌려간 기억이..크흡..
무섭고 더러운데다 비굴함마저 느껴지던 어린시절의 기억이네요.
궁금하냐 2018-02-14 (수) 22:29
정말 무서웠겠어요.
전 막상 떠올리니 눈물남...지금도 가끔 잠이 안오고 무서움.
드라이첸 2018-02-14 (수) 22:29
저도 제 경험담..

기사님 뒤쪽 라인 중간자리가 비어있어서 가서 앉았습니다.
분명 그 앞에는 사람도 없었죠.
근데 앉는 순간 좌석이 아니라 사람 다리가 느껴지더군요.
깜짝 놀라서 벌떡 일어나서 보니까 제가 의자에 앉으려고 가방벗으며 몸 돌리는 순간
버스에 올라타고 있던 아줌마가 무슨 우사인 볼트마냥 달려와서 먼저 앉은겁니다.
(여기에는 일말의 과장도 없습니다. 몸 돌릴때 그 아줌마가 올라타는거 봤거든요.)
그 짧은 사이에 진짜 맹렬하게 달려와서 앉은거죠.
결과적으로 제가 그 아줌마 무릎위에 앉은꼴이 된건데
저를 마치 없는 사람마냥 무시하면서 일행인 아줌마한테
'호호호 자리하나 있네~'  이러구 있더라구요.
리얼 어이없어서 항의도 못하고 그냥 자리를 피했었네요.
보통 부당하거나 어이없는 꼴 당하면 양아치 조폭 상대로도 한마디는 해주는 성미인데
(물론 한마디하고는 벌벌 떨고 있음)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그냥 자리 피하고 말았었네요.
akcp 2018-02-14 (수) 22:29
저 십대 후반 쯤  ..   

버스를 타는데 빈자리 드문드문 꽤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 뒷문 앞자리에 앉으려고 다가갔는데

반대편에 앉아있던 이십대 후반쯤?  여자가 벌떡 일어서더니 우다다 달려선

 이미 의자에 손을 짚은 저를 밀치고 풀썩 앉더라구요.


어이도 없고  버스에 있던 사람들 피식 웃고  ㅋㅋ ;;

말이 안 나와서 그 여자가 앉았던 자리로 가서 앉으려니
제 뒤 따라 승차했던 사람이 또 거길 앉았어요

그걸 보고 그여자 뭐가 웃긴지 입가리고 막 웃던거 떠오르네요.

ㅎㅎㅎ
 

미친년 ...  ;;
     
       
맛있는팝콘 2018-02-14 (수) 22:29
미친 세상에 미치지 않은자가 비정상...일려나
     
       
아르고노트e 2018-02-14 (수) 22:29
저라면 그 여자분 무릎위에 앉겠습니다
     
       
똘개이2 2018-02-14 (수) 22: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년이 맞네요.
진리탱 2018-02-14 (수) 22:29
암선고 받았을때
     
       
똘개이2 2018-02-14 (수) 22:29
헐~ 괜찮으신가요?
무리모두 2018-02-14 (수) 22:29
ㅌㄷㅌㄷ.... 그짓 한 다음날 죽었을겁니다. 20년 동안 불러냈으니 이제 그만 불구덩이에서 계속 지내게 해주세요.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기가 휴가 끝나고 복귀하는 것보다 힘들거라 생각되니까요....
88ligh 2018-02-14 (수) 22:29
정말 정말 나쁜 어른입니다. 나이를 뭔 구멍으로 처먹은...... 

저도 비슷한 경험 하나 있는데

중학교 1학년 쯤이엇을것입니다.

어렷을때 가난해서 뭣도 잘못먹고 그랬던 시절이에요.

어머니는 지인아들이 결혼이 있어 가기는 뭐하고 돈만 보내려 하는데

아들 뭣도 좀 먹이고 그럴심산으로 예식장을 갔다오고 부조하고 맛있는것 먹고 오라 했는데

식권을 들고 자리에 앉았지만 누구하나 신경쓰지도 않고 어린애 밥먹이는것에 신경쓰는 사람 하나 없어서

곰탕 가져다 주는 아줌마는 어른 식권만 챙기고 해서

결국은 어른들 밥먹는것만 보다가 도망치듯이 뛰쳐 나온 기억이 납니다.

 용기 있게 여기 곰탕하나 가져다 주세요 라고 말도 못햇던 내자신을 원망햇고

저기 어린친구 곰탕 하나 가져다 줘요. 라고 말해주지 않은 주변의 어른들을 원망했던기억이 납니다.

지금 어른이 된 나는 그런 어른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고있고

우리 아이들에게는 어렸을때부터 종업원을 불러 시키고  주문하는 법을 가르쳤습니다.

이전에 자신없었던 내가 되지 않도록이요.
     
       
aabccc 2018-02-15 (목) 00:13
88ligh 님,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좀더 신경쓰면서 살겠습니다.
모든스킬상승 2018-02-14 (수) 22:29
초딩때 비슷한 일 있었네요
서있는 사람 거의 없고 좌석에만 사람들 앉아있는 정도
웬 영감님이 두리번거리다 제 자리 앞에 오더니
어른이 탔으면 자리를 양보해야지 어린놈의 새끼가 @#%@#$!!
자리 비켜드렸는데도 요새 어린놈들이 말야 어른을 공경할줄 모르고 어쩌고
버스가 떠나가라 우렁차게 소리 질러대는거 보니
그 정도 기운 있으면 버스에서 물구나무서서 종점까지 가도 거뜬하겠던데 ㅋㅋ
승객 중에 말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더군요
당시엔 어려서 아무 말도 못하고 비켜났지만
당시 더러운 기억때문에 버스에서 누가 꼰대짓하면 바로 얘기할겁니다
그렇게 불편하면 택시 타든가 돈없으면 방구석에 쳐박혀 계시라고
나이로 대접받는게 아니라 그만한 인품이 있어야 대접받는 거라고
키보드워리어… 2018-02-14 (수) 22:29
무덤위치라도 알면 쇠꼿챙이라도 꼿을텐데..
88ligh 2018-02-14 (수) 22:29
어제의 일이었습니다. 

버스를 탔었는데

등산복을 멋지게 빼입으신 할아버지 께서 타셧는데

자리를 양보를 해야 되는건가요... 

그냥 궁금해서.....
     
       
수박바나나 2018-02-14 (수) 22:29
아뇨

언제부터 양보가 의무인지
     
       
지족 2018-02-15 (목) 00:40
내 부모님도 누군가에게 양보 받았으면 하는 맘으로 자리 양보 하는 쪽입니다. 저는...
의무는 아니지만 굳이 또 안할건 뭐 있습니까
파지올리 2018-02-14 (수) 22:29
지하철과 버스에서 아줌마들 노인네들 추태 유명하죠.
글쓴분 정도의 수준으로 당한건 아니지만 저도 소시적에 여러 번 꼴불견을 겪었네요.
나가토유키 2018-02-14 (수) 22:29
지하철에서 할아버지 여기 앉으세요 하고 일어났는데 딱 봐도 네가지 없어보이는 아저씨가 할아버지 밀치고 털썩 앉더니 히죽 웃길래 안멱킥 날렸다가 경찰서가서 고생한적이 있죠..
     
       
똘개이2 2018-02-14 (수) 22:2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슈르루까 2018-02-14 (수) 22:29
ㅎㄷㄷ 제 얘기인줄 알았습니다. 저도 부산에서 똑같은 일을 당했거든요.. 정말 제가 기억하는 것과 똑같네요. 단지 저는 아버지가 옆에 계셨다는 것 말고는...
칼있시마 2018-02-14 (수) 22:29
내 어릴때 동네 거위사육장 앞을 지나갔습니다.
원래 거위가 개보다 더 집을 잘 지킵니다.
어른들과 같이 갔는데 거위가 자기 집 지키느라 유독 어린 나만 공격을 합니다.
어릴때 얼마나 놀랬는지~
그런데 어른들은 그냥 거위하는 짓이 우스웠는지 웃고만 있습니다. 도망가는 나 모습까지도 우스웠나 봅니다.
그 어른중에 울 엄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일은 지명을 넘긴 나이에도 트라우마로 남아 있네요.
어린이는 어린이 눈으로 보호해 줍시다.
옆에 어린이가 있으면 챙겨 주세요.
복도야지 2018-02-14 (수) 22:29
정신나간년 지옥 가즈아
똘개이2 2018-02-14 (수) 22:29
헐~ 제가 있었다면 미친 년 죽탱이는 날려버렸을텐데...
ermxgv 2018-02-14 (수) 22:50
트라우마로 남으셨군요... 하긴 누구나 다 그런 트라우마 하나쯤 있을겁니다...정말 지금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뭔가 한마디라도 하고싶고 싸우고 싶을텐데 말이죠... 참...
건이23 2018-02-14 (수) 22:53
뭐 다 그러면서 성장해온거죠. 사실 나에게 싸가지없게 대하는 사람들도 자기 가족이나 친구들에게는 엄청 좋은 사람일수도 있는거고요.
매미aoa 2018-02-14 (수) 23:17
그 감정을 간직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시면 저항이 점점 줄어들고 더이상 떠오르지 않을실거예영❤
도깨비 2018-02-15 (목) 00:02
전 어릴때 시골에 나무 판자로된 화장실에 긴 회색뱀 한 마리 들어가는거
보고 더이상 그런 화장실에 못가게 됐어요!~
그 뱀이 나올까봐요...
지금도 댓글 달면서 그 생각 하니까 무섭네요ㅡ.ㅡ;;
나랏시 2018-02-15 (목) 00:04
크쏘 2018-02-15 (목) 00:10
제가 아는 미국 할머니가 있습니다. 50대 때 한국에서 영어 가르치셨다고 하더군요.
한국에서는 대부분 좋은 추억이 많았지만... 학장의 갑질. 그리고 또 하나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지하철에 앉아 있는데, 글쓴이처럼 어떤 아줌마가 와서 자기 멱살을 잡고 내동댕이 치고 자기 자리를 앉더랍니다. 그 순간은 제가 다 부끄러웠습니다.
알레스카콜라 2018-02-15 (목) 00:23
20년 전이면 머 ..그때는 어린 애들 때려도 용서 되는 시대라 ....어떻게 보면 어린 애들 안전을 왜 챙겨야 해 ?

할정도로 무법 지대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cctv도 없는 시대라 길가는 애 염산을 붙든 ,개구리 잡으러 갔다가 실종 된다든지 어른보다 큰 개 한테 물려서 죽는다던지 .....
굳뜨락 2018-02-15 (목) 00:26
저도 학생때 마을버스에 앉아있는데 할아버지한테 지팡이로 정수리를 쌔게 얻어맞은 기억이 있어서 꼰대? 에 대한 편견이 많이 생겼죠. 나이가 먹고 덩치도 좀 커지니 그런 일을 안당하는것 보면 약자에 대한 갑질이겠죠.
noodles 2018-02-15 (목) 00:27
30년 전 쯤이면  버스에서  담배피던 시절이라.  별 특이 한것도 아니죠.    서울에서 이랬는데 지방 동네 가면
뭐 --;
치푸의삶 2018-02-15 (목) 01:37
다음에 또 그런 일이 있으실때는 저희가 옆에서 도와 드리겠습니다.

다른분들도 혹시 그런 일을 목격 하시면 그 아이를. 그 청소년을 도와 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버도즈 2018-02-15 (목) 03:27
보통 그런 인성을 가진 사람들 자식이 베충이나 메갈이 될듯...
adev 2018-02-15 (목) 04:25
불과 20년 전만해도 우리나라의 시민의식이 개차반이었던 거죠
지금도 갈 길이 멀지만
viper999 2018-02-15 (목) 06:59
저도 어릴적에 아주 비슷한 일을 당했습니다.... 3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님...그원인을 생각하다보니... 또 역사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그러지 말고... 우리가 조금 고쳐나가고.. 우리 자식들이 또 좀더 나은 세상.. 만들도록 해주는게 우리 의무라 생각합니다... 그것만 보자구요...
빡구 2018-02-15 (목) 07:35
저도 비슷한 경험이 많은데 전 버스만 타면 멀미를 하는데 자리에 앉아서 창문 살짝열고 멀미 참으며 겨우겨우 가고 있는데 갑자기 제자리에 궁디 들이밀며 같이앉자 하며 절 짜부시키더니 아우 춥다 하며 창문까지 닫더라고요 ㅠㅠ
거대골렘 2018-02-15 (목) 07:49
13살때 하교 할때 버스에서 저도 나쁜 기억이 있네요..왠 영감님이 타더니 50~60대로 추정 어린 놈이 비켜 하더니.앉아 있던 제 머리를 잡더니 냉동댕이 친 기억이 있네요..
빵잽이 2018-02-15 (목) 08:58
저 같은 경우는 초등학교 3학년때인가 4학년 때인데,

당시 다니던 초등학교가 선생들 인성이 굉장히 나빴었음

어린애들이 뭘 안다고 툭하면 손부터 올라가고 그랬으니깐(남선생이든 여선생이든)

그중에서도 최악이었던건 삼각김밥마냥 파마 머리를 한 노친네였는데

그새끼가 지 말을 안듣는다고 따귀를 때리고 발로차서 울고있던 저를

끌고 마침 운동장에 무슨 행사한다고 전교생 모여있는 앞에서

마이크를 붙잡고 온갖 욕이란 욕은 다하고 자꾸 때리길래

그 어린 마음에도 악에 받쳐서 죽여버릴꺼라고 하니까

마이크 가져다 대면서 뭐라고? 다시 말해봐 하길래

죽여버릴거라고 개새끼야!! 했더니 또 때림 ㅋ

집에서도 그렇게 개처럼 맞아본일이 없었는데

지금 다시 떠올려보면 진짜 치가 떨리고 아직 살아있다면 살아있지 못하게 만들어주고싶단 생각밖에 안듦

암튼 그때 이후로는 커오면서 쭉~~~~~나이든 사람들이 나잇값 대우 받겠다고

꼰대소리 하거나 꼰대 비스무리한 냄새만 풍겨도 그 순간 미친놈이 되어서 개거품을 물었던거 같네요

웃어른으로써 공경받을만한 품위도 인성도 갖추지 못한 버러지들이

낫살 쳐먹었다고 "어른어른" 해대는 꼴 보면 토악질 나옴
     
       
rlqjarns 2018-02-17 (토) 00:02
저도 2학년때 담임이 무슨일로 몇일 안나와서 다른반 담임들이 돌아가면서 수업해주는 때였는데 미술시간에 한 친구가 준비물 안가져왔다고 애들이 다 있는데 (그때당시 거의 40명이 한반) 진짜 엄청 혼내고 그애가 엄청 울었는데 제가 어린맘에 친구가 너무 울어서 엄마 불러준다고 했더니 그 선생이 눈이 돌아가더니 저를 한 3시간 정도 끌고 다니면서 욕함 심지어 자기네 반에 끌고가서 수업시간에 세워놓고 뭐라 하더군요..어렸을때 굉장한 충격이라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그 선생 생각에는 제가 친구 엄마를 불러서 그 선생을 엿먹이겠다고 느낀걸까요? 허...요즘 그랬으면 아마 뉴스 나오고 난리도 아니었을거에요. 요즘 교권이 무너졌다 말들 많긴한데  옛날에 촌지도 대놓고 받고 선물들도 당연하다는 듯이 받는 분위기였으니까요. 요즘 학생들도 문제이긴 하지만 옛날 선생들중에 썩은 사람들도 엄청 많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좋은 선생님들이 더 많았지만요.
코와이요 2018-02-15 (목) 09:02
나이들면 죽어야 한다는 말이 맞아지는 세상이....
ryu3 2018-02-15 (목) 09:07
이런 경우에는 버스기사님께 양해를 구하고 곧바로 무정차로 관할 경찰서로 가십시요 남녀노소를 떠나 그런짓을 하는 인간은 사람취급 할 자격도 없는 놈입니다
donthurt 2018-02-15 (목) 09:40
망할놈의 조선.. 어른 나이부심 이런거좀 없애라..쓰레기들천진데.. 미국처럼 평등하게 가자 좀...
MAGIS 2018-02-15 (목) 11:55
저라면 쌍욕해줬을텐데 . 나이살 처묵었다고 나대는 것들보면 대우해줄 필요가 없다고 느껴집니다.
로마휴일 2018-02-15 (목) 12:11
이 글 보고 욱하시는 분들이라도... 나중에 중장년이 되면, 우리는 저러지 맙시다.
욕 먹을만한 것들은 어디라도 있고... 내가 가르쳐봐야 싸움만 나고..
우선 나와 내 가족부터 교육시켜서.. 정상적인 사람으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NeCe 2018-02-15 (목) 12:27
하.. 한숨나오네요
적풍의사신곡 2018-02-15 (목) 13:11
그런사람 많죠 저도 초등학생때 버스를타고 좌석에 앉아 가는데 노인분이 타셨습니다. 그러자 뒤에있던 아주머니가 야 니가 양보해, 하며 저한테 양보하라고 하는겁니다. ㅋㅋ 그렇게 노인공경이 하고 싶으면 본인이 양보를 할일이지 힘없는 초등학생보고 양보를 대신하라니 참 ㅋㅋ
줏대잡이 2018-02-15 (목) 19:34
햐~ 어린 나이에 많이 놀랐겠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주변 사람들도 너무했고요.
오래전 일이라해도 위로를 드리고싶네요
루미옹 2018-02-16 (금) 11:45
없던 적대감도 생기게 만드는 존재.
데루22 2018-02-17 (토) 15:47
저도 어느 여름. 초딩때 동생이랑 아이스크림 먹으며 버스 기다리다 탔는데 한손에 아이스크림 들고 동전을 세가며 넣을 찰나 운전기사 새끼가 내 아이스크림 뺏더니 앞문 밖에 던저 버려서 벙쪘던 기억이..어른이고 무섭고 주변 사람들도 뭐라안하고..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그래서인지 저도 꼰대같은 행동하면 바로 개지랄 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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