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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시어머니 와 며느리 [댓글수 (99)]
rank복분장어    2018-04-05 (목) 08:30   조회 : 36412   공감수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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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눈물나는건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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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게 해드릴 생각은 없었는데
만약 그렇게 느끼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절대로 그러려는게 아니었을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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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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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高木正雄 2018-04-05 (목) 08:30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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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이거리얼 2018-04-05 (목) 08:30
예에에에전에 봤던 건데... 또 감동..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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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콩주세요 2018-04-05 (목)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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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적사요나라 2018-04-05 (목) 08:30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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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월급루팡 2018-04-05 (목) 08:30



난 쓰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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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그여름하늘 2018-04-05 (목) 08:30
사람은 사람을 남긴다더니 좋은 시어머니가 좋은 며느리를 남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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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o보노보노o 2018-04-05 (목) 08:30
ㅜㅜ 눈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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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역군은이샷다 2018-04-05 (목)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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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소소한일상들 2018-04-05 (목) 08:30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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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덴마크모카라떼 2018-04-05 (목) 08:30
어떤 신파에도 눈물이 안나는데 좋은 사람과 좋은 사람이 만난 이야기엔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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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마초마왕 2018-04-05 (목) 08:30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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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와니와니와 2018-04-05 (목) 08:30
아우 오늘 날도 좋은데 어디서 비가 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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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앵두주세요 2018-04-05 (목) 08:30
아쒸ㅠㅠ 반칙이야 이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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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양말2개 2018-04-05 (목) 08:30
아.. 회사라서 간신히 참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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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peture 2018-04-05 (목) 08:30
사랑도 사랑이지만

그걸 표현할 수 있는 돈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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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저위에 2018-04-05 (목) 08:30
와..진짜 읽으면서 울컥 울컥 했네요..회산데도 불구하고 단번에 읽어버렸다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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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만물의근원 2018-04-05 (목) 08:30
파티션에 고개 숙이고 웁니다. 남자도 울땐 울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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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코코야 2018-04-05 (목) 08:30
한 십년을 본 것인데도 매번 우는구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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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물아일심체 2018-04-05 (목) 08:30
훅들어왔네요 혼자서 울고 있어서 ,하품해서 눈물 나오는척 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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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이프섬 2018-04-05 (목) 08:30
세상엔 진짜 좋은 분이 많구나.
우리 주변에 모두 저런 분들이 넘쳐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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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無答 2018-04-05 (목) 08:30
나이가 들어서인가...자꾸 눈이 침침 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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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무리모두 2018-04-05 (목) 08:30
그나저나.... 앞으로 50년 동안 부부싸움할 때마다 남편이 얘기하겠네요. 나몰래 친정에 돈 들어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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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김블랭크 2018-04-05 (목) 08:30
에이 반대나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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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남혐금지 2018-04-05 (목) 08:30
에이 반대나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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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트리아리 2018-04-05 (목) 08:30
내 감동 돌려놔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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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곰나비 2018-04-05 (목) 08:30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눈물이 많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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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없다뮤 2018-04-11 (수) 00:13
질질 울다가 여기서 빵터지면 안되는뎈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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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유리공주 2018-04-05 (목) 08:30
그냥 소설한편 잘읽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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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놔껑쥬 2018-04-05 (목) 08:30
아..괜히읽었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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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다운받는천사 2018-04-05 (목) 08:30
아...짠하고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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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사방손님 2018-04-05 (목) 08:30
좋은 시어머니 밑에선 메갈따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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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질풍론도 2018-04-05 (목) 08:30
눈물샘 폭발하네요...ㅜㅠㅜㅠㅡ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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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연결 2018-04-05 (목) 08:30
천사가 따로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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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기본정보 2018-04-05 (목) 08:30



아...감동적이네....사람냄새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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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벨라 2018-04-05 (목) 08:30
세상에 저런 시부모가 많이 계셨다면 고부갈등같은 암적인 존재는 없었을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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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사건의발단 2018-04-05 (목) 08:30
아 씨~ 눈에 자꾸 땀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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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개차방 2018-04-05 (목) 08:30
계속해서 내리사랑 이어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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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김민 2018-04-05 (목) 08:30
남편이 부럽네요.
저런 어머니에게 나고 자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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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자그마니 2018-04-05 (목) 08:30
참으로 지혜롭고 마음이 넓으신 분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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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무력력 2018-04-05 (목) 08:30
분명 남편도 좋은 사람일겁니다. 부모님 보고 자란거 어디 안 갈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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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앓음다운인생 2018-04-05 (목) 08:30
아 덴장..

개슬퍼서 눈물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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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폭풍속으로654 2018-04-05 (목)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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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산타할배 2018-04-05 (목)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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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사는게뭐 2018-04-05 (목) 08:30
어르신. 존경스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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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주정뱅이2 2018-04-05 (목)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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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skyeng 2018-04-05 (목) 08:30
뭐길래 이래? 하면서 봤다가 폭풍눈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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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리자드맨소프트 2018-04-05 (목) 08:30
시발 이거 우리 마누라한테 보여주면 싸움날까 안날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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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안쉬움 2018-04-05 (목) 09:22
와 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빵터지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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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무한의주인 2018-04-05 (목) 08:30
내자식이 귀하면 남자식은  더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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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다올선생 2018-04-05 (목)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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