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라들의 종특

[기타] 그 나라들의 종특 [댓글수 (157)]

김이토 2018-04-29 (일) 02:11 조회 : 49165 공감수 :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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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대지로 2018-04-29 (일) 02:11

유럽쪽바리 미쳤네?? 역시 마약팔려고 전쟁일으킨 클라스 보여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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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크 2018-04-29 (일) 02:11

일본 논리 아니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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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샤 2018-04-29 (일) 02:11

그 일본이 영국에게 배워서 써먹은거죠.

식민지근대화론은 영국. 미국이 주장했고 이유는 인도문제를 떠나 지금의 폐기된 신자유주의가 전세계로 유행할 당시 외국금융자본의 즉 영미 금융자본의 특정국가 침입이 단순히 금융침탈 지배 목적이 아닌 당사국의 이익이 된다고 설명하며 이를 역사적으로 규명한게 식민지근대화론이죠. 80년대 90년대 유행했고 일본이 이를 90년대 수용하여 일본우익들이 한국문제에 적용했으며 다시 이를 2천년 초반 학습한 한국 머저리들이 뉴라이트입니다. 이들은 박정희 독재의 긍정적 이유를 설명하고자 연장선에 있는 일제를 미화한거죠. 이명박 정권 집권의 핵심이자 이어진 박근혜로 대한민국을 9년간 망치며 작살낸 원흉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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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ae 2018-04-29 (일) 02:11

제국주의의 최후발주자라 앞에서 써먹었던걸 열심히 공부했죠. 일본이 우리나라에 했던거 보면 죄다 자기들이 당했던 거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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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변속기 2018-04-29 (일) 02:11

식민지를 지배했던 나라의 논리입니다.

철도, 도로, 기간망 등등 자기네들이 약탈하기위해 필요해서 만든걸

너네 나라 발전시키기위해 만들어다고 포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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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이23 2018-04-29 (일) 08:46

일본이 지난 과거를 사과하지 않고서도 국제사회로부터 존버할수 있는 이유가 바로 저런것들 때문이죠. 서구열강들도 똑같은 짓을 해왔고 제대로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국제사회에서 일본을 비난할수 없고 못본척하고 있으니....정말 한심한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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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知 2018-04-29 (일) 02:11

부유한 나라의 노예로 사느니, 가난한 조국의 농부로 사는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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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맛간넘 2018-04-29 (일) 02:11

현실은 좃소기업의 노예로 사느니 부유한 대기업의 노예로 사는게 더 좋다고 사람들이 선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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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흣곰 2018-04-29 (일) 02:11

그건 선택지가 노예만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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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맛간넘 2018-04-29 (일) 02:11

이래나 저래나 대부분은 그렇지 않나요? 시비가 아니고 전 현실을 말하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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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흣곰 2018-04-29 (일) 02:11

비교 자체가 다르잖아요..
無知님은 부유한 나라의 노예로 사느니, 가난한 조국의 농부로 사는게 낫지.
님은 가난한 나라의 노예로 사느니, 부유한 나라의 노예로 사는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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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누굴까 2018-04-29 (일) 02:11

다시님 앞 글에 현실은 이라고 적어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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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맛간넘 2018-04-29 (일) 02:11

농부나 노예나... 거기서 거기... 하층민인데 ...크게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네여 자영업자라고 하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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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ron 2018-04-29 (일) 02:50

왜 농부를 하층민이라고 규정하죠? 그리고 노예와 농민은 엄연히 다른데 왜 답글로 소기업 노예가 되느니 대기업노예 어쩌구라는 식으로 주제를 바꾸죠? 이런 사람들이 논제를 흐려서 주제를 바꾸는 그런 부류들.. 그리고 자영업자는 괜찮아요? 자영업 해봤어요? 영세자영업자 하느니 노예가 더 좋은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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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맛간넘 2018-04-29 (일) 05:56

몬소리야.. 자영업 댁보다 더 많이 해봤을거야 그리고 자영업 하느니 노예가 더 좋다는건 무슨 소린가? 농민이 그럼 여지까지 하층민이 아니였나? 어느나라가도 농민이 지배계급이거나 중산층이였던 나라는 없어 그리고 논제를 흐리냐 위에 언급한 사람이 말한거 자체가 누가 더 좋다 라고 말할 것 조차도 불분명 한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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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그자체 2018-04-29 (일) 02:11

비교대상이 개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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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맛간넘 2018-04-29 (일) 05:56

댁 머리가 개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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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그자체 2018-04-29 (일) 10:12

온라인이니까 이 정도로 끝나지 댁 지인들은 무슨 죄임ㅋㅋㅋ

모자라면 나대지라도 않으면 덜 피곤한데
하아..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
경규옹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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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ron 2018-04-29 (일) 02:57

비교대상이 무슨...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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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맛간넘 2018-04-29 (일) 06:07

댁 머리가 참 나인듯 요즘 애들은 문학 안 배우나... 하아.. ㄹㅇ 정말 암울하다 돌머리들 댓글 상대하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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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의웃음 2018-04-29 (일) 04:18

명언입니다.
이 글의 본 뜻을 잘 모르시는 듯 합니다들

부유한 나라의 노예로 사느니, 가난한 조국의 농부로 사는게 났다.
이 말의 본 뜻을 해석하여 본다면

자유가 억압된 인생을 사느니, 자유가 보장된 인생을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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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맛간넘 2018-04-29 (일) 06:01

어느나라 속담인지는 모르겠지만 농부가 자유가 보장된 국가는 없었습니다. 그냥 지배당하는 존재였을뿐 농부가 자유가 보장된 인생이 어디 있었습니까? 그리고 현실은 사람들이 자유를 버리더라도 자신의 이익이 안정된 삶을 추구하는게 대다수 인간들이 택한 삶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지금 대부분 사람들이 대기업가서 노예처럼 살아도 돈만 많이 준다면 상관 없다는 것 또한 부정할 수 없겠죠 그리고 자유가 몬지나 알고 댓글 다는지 모르겠는데 자유는 나를 억압하는 존재를 이겨내고자 하는 의지가 필연적으로 기반이 되야 되는겁니다. 싸우는 것도 없이 자유가 보장된 인생이 어딨나요.. 대체...하아.. 이나라는 그냥 암울한 나라 맞는거 같네요 수준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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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의웃음 2018-04-29 (일) 06:13

님도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습니다.
자유는 나를 억압하는 존재를 이겨내고자 하는 의지가 필연적으로 기반이 되야 되는겁니다.
이건 왜 이 댓글에 이런 글이 써지는지?
명령을 받으면서 사느니 혼자 홀로 산속에서 산다는 뜻입니다..
너무 논리적이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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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맛간넘 2018-04-29 (일) 06:16

보장된과 자유가 동시에 쓸수 없는 글이라는 의미입니다 -_-...하아...본인이 해석해준 것을 이해 못하는게 아니고 글 자체가 실패작인데 명언이라고 갖다 붙이는거 부터가 잘못된 겁니다... 정말... 글공부 제대로 한 사람이 이렇게 손에 꼽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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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의웃음 2018-04-29 (일) 06:21

님은 책으로 삶을 배우셨습니까?
너무 책에만 나와 있는 내용의 댓글들 뿐이군요.
현실은 책에서 배운거와는 전혀 다릅니다.
책은 꾸준히 읽기만 하죠.
사회 삶등은 언제나 반전에 반전입니다.
농부 자유 없다?
언제 중세시대 얘기 하시는 겁니까?
그나마 보장된게 농부입니다.
어디 기업에 들어가 명령 받고 쉬는시간 정해져 있고 그런게 아니라는 겁니다.
쉴때 쉴 수 있는게 농부입니다.
님은 지금 너무 간거 아니면 짧은 삶을 살지 않았나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또한 여긴 인터넷 생각의 자유가 보장된 곳이며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인터넷이 개발된 이유중 하나가 뭔지 아십니까?
즐기라는 겁니다.
여기는 공부하면서 서적 배운거 그대로 쓰는 곳이 아니라는 겁니다.
또한 공부 하는 곳도 아니고요.
공부는 학교에서 인터넷은 말 그대로 즐기는 공간입니다.

정 답답하면 학교에서 저학년들이나 가르쳐 주시고요.
님 댓글?
지금 인터넷이든 사회이든 기본적인 예의에 상당히 어긋나 있습니다.
사회에서 그래봐요.. 어떻게 되는지..
근데 님이 지금 이래요 아시겠습니까?
마음에 안든다고 비교와 색안경, 오만으로 명령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비판 반론이 아닌 그저 갑질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인터넷은 평민 농민 부자 노숙자등 벽없이 서로 이해하면서 즐기는
곳입니다. 누굴 가르치려거나 마음에 안든다고 때쓰는 곳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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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혹의바다 2018-04-29 (일) 08:30

글공부에서 빵 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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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xd 2018-04-29 (일) 09:43

잘 웃고갑니다
비유적표현을 그렇게 현실은 이러니어떠니하면서 하는게 너무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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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달 2018-04-29 (일) 02:11

섬나라 종특인가...
해적의 나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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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gryⁿ 2018-04-29 (일) 02:11

쪽바리 하는 말이랑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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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정식2인분 2018-04-29 (일) 02:11

이용해 먹으려면 당연히 발전시켜서 이용해먹지
무슨 원시시대로 되돌려 놓고 뗀석기 가져가려고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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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할3푼1리 2018-04-29 (일) 02:11

처칠이 일으킨 벵골 대기근만해도 히틀러가 자행한 홀로코스트에 죽은 유태인보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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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elRkwl 2018-04-29 (일) 02:11

처칠 최초의 푸른 곰팡이 항생제 혜택 못 봤으면 그 짓을 못 저질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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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암 2018-04-29 (일) 02:11

영국세끼들이 아주 개쌔끼임.
뱅갈 이지방이 알짜배기 땅인데 여기 토후국 왕이 영리해서 영국 애들 배척함.
그래도 계속 찝적대니까 프랑스랑 손잡고 영국애들 내쫗음.
영국 세끼들 토후국 2인자꼬드겨셔 반란일으킴.
2인자 바지사장으로 왕에 앉힘.
이후 인도 먹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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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디빅뱅 2018-04-29 (일) 02:11

역시 유럽쪽바리 다운 발상. 영국만큼 인류역사상 이미지 세탁 잘한 나라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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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삼촌 2018-04-29 (일) 02:11

쪽바리들이 영국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데 이상한게 아니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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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찬 2018-04-29 (일) 02:11

와.. 침략자들은 한결같이 같은 논리구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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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고씨 2018-04-29 (일) 02:11

일본도 저런 식으로 합리화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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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18-04-29 (일) 02:11

프랑스도 마찬가지.

저래놓고 알제리나 여러 나라에서 지들이 발전했다능 개소리 시전합니다

알제리 전쟁 당시

알제리 독립 시위대에 폭격!!!!!!

까지 가하여 비무장 민간인 마을을 불바다로 만들고 수십여만명을 학살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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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18-04-29 (일) 02:11

엽기적인 건 저딴 영국 개소리를 한국 지식인이 배워 동감하는 개븅진도 있다는 것

인도에는 카레가 없다라는 책자에서 이걸 꼬집죠
지은이는

일본에 대하여 식민지배 비난하던 서울대 뭐 교수라느니 뭐니 당사자들이 인도는 미개하여 영국 지배로
발전했다는 소리를 하여 어이를 날렸다

그게 바로 일본이 한국지배를 정당화하며 하는 소리인데 그래놓고 일본을 비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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暗黑鬪氣 2018-04-29 (일) 02:11

생각해보면 예전에 위인전 만든 회사들은 인물 평가도 제대로 안하고 껍데기 업적만 그럴싸한 놈들 선정해서
애들한테 보여준 꼴이지..콜롬버스는 노예상인에 아메라카 원주민들 대학살의 시발점이 된놈이고
처칠이나 대처나 답없는 년놈들이고 황희정승 청백리고 포장했지만 남들 받아쳐먹은 만큼 다 받아 처먹었으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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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 2018-04-29 (일) 02:11

일본놈들이 어디서 배웠겠습니까.... 다 근거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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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고로케 2018-04-29 (일) 02:11

명분이야 만들면 끝도 없습니다. 히틀러도 명분이 없었을라고요
수십명을 살해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도 명분은 있습니다.
학교에 들어가 총기난사로 무고한 학생들 죽인 살인마도 명분은 있죠.
후대들은 그 억지로 만든 명분가지고 과거의 잘못을 잘한것도 있다 자위해선 안됩니다.
그렇게 자위하는 순간 역사는 되풀이 되고 마니까요. 막말로 영국이 후진국을 발전시켜서 잘한게 있다. 라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각한다면, 이번엔 또다른 나라를 문화적, 정치적, 경제적 후진국이기 때문에 선진국화 시켜준다고 전쟁을 일으키고도 잘했다 할테니까 말이죠. 자국의 이익을 위해 타국을 침략했던 과오를 쿨하게 인정하고 반성하고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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