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함

"신을 배제하고 인간의 목적을 설명할수없다."

무슨 말인지는 알고 쓰십니까..

신은  누구지? 예수? 뷔슈누? 인드라?부처? 앙그라마이뉴?  서로 신도 다르거늘

신은 오로지 한분입니다 창조주 하나님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느님 불교에서 말하는 부처님
그리고 알라  그외 종교와 이를 표방하는 모두  창조주 하나님을 뜻합니다

부동의

뭔가 조심스럽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인간이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신 이외의 창조신은 있을수가 없죠

많은 창조신들간의 불일치도 있고 일단 차후1세기에는 아브라함계 신앙의 약세가 예상되고

차후에는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기독교(천주교)/이슬람/IS/유사기독신앙들

솔직히 선을 표방하는 악의 뿌리임

그건 불가지...그래서 알 수 없다 하여
우리는 믿는다고 하죠
알 수가 없으니 믿음인 종교가 탄생된거고
우리가 신을 알 수가 있다면
과학이 종교를 대신할 수도 있죠

증명이 안되는것은 없다고 생각하는게 맞죠.
무조건 적으로 불가지로 몰고가면 해결 안될게 넘 많아요.

원래 이해 안되는 건 그런식으로 치부합니다 점점 과학이 발전하고 여러 현상들을 소명해 간다면 신도 없어지겠죠

죽고 나면 아무것도 없다. 어찌보면 공포스럽네요 ㅠㅠ

죽고 나면 뭐가 있는게 오히려 더 공포스러운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엌 그러네요

그건 또 그렇네요...흠...

근데 저건 매트릭스의 가능성도 말하는건데 인간의 뇌가 업로드가능한 데이타고 그건 환생의 가능성을 말하는것도 되죠.

맞는 말이지만, 그건 업로드할 서버가 있을 때 이야기죠. ㅎㅎ

과학도 그닥.. 백프로 맞다고 하진 못합니다.
풀 한포기 만드는것도 인류가 아직 하지 못합니다.
즉 생명창조 자체는 불가능 하고 과학이론들이 수없이 깨져왔기에 앞으로도 더 바뀔지 모르고
과학에 맹신하는것도 그닥 종교에 맹신하는 것도 그닥
뭐든지 적당하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네요

과학도 맹신하면 안되죠

과학이 발전한다는건 기존 과학개념이 뽀개진다는것과 마찬가지라...

동의

부동의...
종교가 맞다고 주장하진 않겠다만...
과학도 모든것이 맞아떨어지지만은 않고
절대적인 학문도 아니거니와
과학이 과학을 뒤집는 모양새가 많이 일어나기에..

하나의 설을 믿는게 아니라 과학 그 자체를 이야기 하는것인듯

더 나은 이론이 기존이론을 뒤집는게 과학의 본성인데...

그게 과학인데요...

누가 과학이론이 절대적인거라고 그러나요?
칼 포퍼나 토머스 쿤 같은 사람이 쓴 과학철학 책좀 읽어보시길...

과학은 종교처럼 생뚱맞지는 않음.

동의.

어보감

뉴톤이후로 과학이론이 깨져온게 아니고 이해가 부족했던 부분이 보완된 것입니다

저 말이 정답일지도 아닐지도 모르는게 진실이죠
결국은 죽지 않으면 모름

원숭이들만의 개들만의 사후세계도 있을까요?

부동의..
그 이유인즉
내가 여기 있는것 조차 신기 합니다.

내 자신이 왜 이 시대에 태어나고 인지하고 살아가는지를요..

죽으면 끝이겠지만 내 자신은 살아 있었다는걸 제가 스스로 알기 때문에
죽어서는 알수 없지만은.. 내 자신이 살아 있음을 그리고 죽는다면
 다시 태어나 살아 갈수 있음을 믿습니다.

내가 사후를 믿는 이유 : 내 스스로 여기 이 자리에 살아 있다는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기억 안나시겠지만 그때 1등정자였어서...

아... 다시 태어 날려면 다시 몇억을 이겨야 되는거였군요...
피곤하겠다 ㅠㅠ

이겨도 못나오는수도 있습니다. ㅎㅎ

1등정자가 태어나는 경우는 드물어요

동의

사후세계 존부를 떠나 호킹도 저말할때 죽어보지는 않았기 때문에

죽음 뒤에 무언가 있을거라는 기대는 일반적으로 삶에대한 욕망이 큰사람들이 그렇게 생각을 많이 하는거같습니다
나라는 존재로 있을수 있을거란 기대심리로 인한거라 생각됩니다

부동의.

목숨이 2개면 한번은 죽어보고
확인해 보고 싶긴 함.

뛰어난 지성도 확인 못한 사항은
모를거 같음.

그냥 죽어보면 암

그러니까 한마디로 영혼은 없다는게 스티븐호킹의 의견인가보네요.

스티븐 호킹도 안 죽어봤잖아 그냥 각자 믿는데로 사는거지

호킹이 신도 아니고 가설일 뿐이죠.. 20년전 사람들이 지금의 과학을 예견한 사람이 없듯이
호킹의 말이 맞을수도 혹은 사후세계가 밝혀질수 있는 미래를 모를수도 있는거죠

생물학을 전공으로 했고 진화론 인정하고 믿고있어요
근데 계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처럼 이 지구전엔 뭐가있었고 우주는 빅뱅때문에 생겼다는 설이 있지만
그 전 뭐가있었고 그전엔 또다른 뭔가있었고 결국엔 끝도 없이 이어지는데 그 마지막엔 신이라는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어야지 그 신이 이 모든세상을 만들었다라고 생각을 해야지 끝이나서 그렇게 믿고있어요

마지막에 왜 신이 있어야 끝이 나나요?? 그신은 누가 만들었나?라는 의문이 또 생기는데요..

과학은 실험과 관찰에서 시작하는 학문인데
이것부터가 결과에서 원인을 추론하는 것이기 때문에
언제나 100%라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백퍼 동의...죽으면 스위치 꺼지는 거죠.
무슨 천국,저승 이런거 인간이 만든거지 엊ㅅ다고 봅니다

머 멋훗날보면 오늘날 우리가 신봉하는  그 훌륭한 과학이 미신같이  기초부터  잘못된 가설로 시작된거라  일리있는 미신 이라고 부를지도  모르죠

과학이란 지금 알려진것들이 진실이라는게 아니라 현상들을 연구하고 증명하는 과정 과학본질을 말하는겁니다.
기초부터 잘못됐으면 다시 새롭게 고치는것 자체가 과학입니다.

융의 분석심리학을 보면 집단무의식이라는것이 나오는데 이것을 근거로 한다면 죽음이후에
아무것도 없다는 말은 틀렸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융은 세상에 있는 종교 경전등을 연구하고서 분석심리학을 창시했는데요,
좀 특징적인게 세상 거의 모든 경전에서 주장하는 바가 자살자는 좋은 곳에 못간다고 되어 있다고 하네요.
만일 내세가 없다면 자살을 하든 뭐를 하든 상관없으니 이런 주장을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물론 분석심리학도 많은 심리학 이론들이 그러하듯이 객관적으로 검증되지 못한 하나의 학문이론 일뿐입니다.

저는 경전들이 자살을 막은 이유가 그 시대에 노동력이 귀해서라고 생각합니다.